기사 (57,8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 ◆국회 사무처◇이사관 임명▲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강남일◆교육부▲학술장학지원관 최은옥◆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창조행정담당관 황성운▲문화정책국 지역전통문화과장 이은복▲예술국 시각예술디자인과장 김용섭▲문화기반국 인문정신문화과장 김현환▲〃 도서관정책기획단장 이재선▲〃 박물관정책과장 김도형▲국립국어원 기획연수부 기획운영과장 황두연▲〃 〃 공공언어과장 최혜원▲〃 〃 교육연수과장 최태경▲〃 어문연구실 어문연구과장 이승재▲〃 〃 한국어진흥과장 정희원▲국립국악원 기획관리과장 전영웅▲대한민국역사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장 김기 인사 | 인사 | 2014-02-17 05:13 대구 동구, 상반기 541억원 재정균형집행 본격 추진 대구 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의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을 상반기에 균형적으로 집행함으로써 하반기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집행되는 관행을 방지하고 이월·불용을 최소화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달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균형집행 목표액은 집행대상액 932억원의 58%인 541억원으로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동구는 지난달 균형집행추진단을 구성, 계약 및 세출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2-17 04:46 인천항만청, 신항 수심 증심 사업 연내 착수 개발연구원서 경제적 타당성 인정시 14m→16m로 공사 발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신항 진·출입 항로의 수심을 14m에서 16m로 깊게 하는 증심 사업을 연내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청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당성 용역 재조사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인정되면 올 상반기에 설계용역에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항만청은 올해 인천신항 증심을 위한 설계 비용으로 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인천항의 현재 수심은 14m 수준으로 4000TEU급 이상 컨테이너선이 배를 대기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2-17 02:14 배진석칼럼-안양시, 조직진단이 급선무다 ▲공직사회의 복종의무,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삼아야 조직사회에서 조직원 상·하 간의 불협화음이 잦다면 생산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특히 공직사회(公職社會)는 일반 사기업(私企業)과는 달리 업무의 극대화(極大化)는 커녕 위계질서(位階秩序) 마저 흔들리는 등 그에 대한 파장은 실로 크다고 할 수 있다. 공직사회에서 상사의 업무지시에 따른 불협화음(不協和音)은 곧 위계질서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해 시급히 조직진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면 그 조직은 생동(生動)하는 조직이 아니라 죽은 조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2-17 01:54 與, 상향식 공천 ‘드라이브’… 野 특검요구는 일축 새누리당이 오는 6·4지방선거에 상향식 공천을 전면도입하는 방안을 이번 주 사실상 당론화 한다는 방침 정하고, 공천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선공약인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하지 않는 대신에 ‘국민에게 공천권을 되돌려준다’는 취지는 충분히 살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동시에 민주당의 ‘공천폐지 공약파기’ 공세에도 대응하겠다는 복안으로 보인다. 당 당헌·당규개정특위는 18일 회의를 열어 상향식 공천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 등을 거쳐 당론화할 방침이다. 함진규 대변인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7 01:39 지방선거·원내대표·당권 놓고 다중 ‘충돌’ ■與, 친박 나뉘고 비박 뭉치나… ‘계파의 분화 친박·비박 ‘신경전’… 친박 일각, 분열방지 위해 원내대표 무경선론 고개 전당대회 개최 시기 놓고도 주류·비주류간 충돌 영야 다툼보다 날카로워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과 비박(非박근혜)계의 갈등이 6·4 지방선거와 원내대표·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증폭되는 가운데 주류 내부도 노선을 달리하며 계파 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선 일각에서는 현재 가팔라지는 친박과 비박의 신경전을 두고 여야 다툼보다 더 날카로웠던 지난 2007년 친이(친 이명박), 친박의 대립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섞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7 01:31 “지역발전·시민 삶의 질 향상에 매진” 부천시의회 김관수 의원,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수상 경기 부천시의회 6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관수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동 소재 대한기자협회에서 개최된 ‘2014년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에 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가 주최하고 JJC지방자치TV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정대상’ 시상으로서, 지난 한 해 의정활동을 두드러지게 펼친 공적을 (사)대한기자협회 광역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중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광역 및 기초의원 각 4명으로 정치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2-17 01:27 “송파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 만들겠다” 송파구의회 박용모 의장, 송파구청장 출마 선언 박용모 서울 송파구의회 의장이 “송파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만들겠다”며 6·4 지방선거 송파구청장 출마를 선언(사진)하고, 결연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박 의장은 “5선의 경험과 저력, 송파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발로 뛰는 민생구청장’이 돼 송파의 새로운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산적한 지역의 난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송파의 진짜 일꾼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해 송파구가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품격 있고 살기 좋은 글로벌 미래형 명품도시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2-17 01:26 광주지역 구청장 선거 ‘安高民低’ 기현상 6·4지방선거 관련 민주당보다 안철수 신당에 출마예정자 몰려 현직 단체장 프리미엄 뚫고 공천 받기 쉽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 6·4 지방선거 광주지역 구청장 선거와 관련, 민주당보다는 안철수 신당측에 출마예정자들이 더 몰리는 이른바 ‘안고민저(安高民低)’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동안 광주·전남지역 선거에서 민주당 경선만 통과하면 당선된다는 ‘공식’으로 대거 민주당으로 후보들이 몰렸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바뀐 것이다. 지역 정치사상 처음으로 지방선거 선거구도가 ‘민주당 대 안철수 신당’간 치열한 양자대결로 짜여진 단면을 보여준다. 지역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2-17 01:24 “행정전문가로 적임자… 복지도시 만들것” 서효원 前 경기도부지사, 성남시장 출마 선언 서효원 전 경기도부지사가 지난 14일 성남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사진)했다. 서효원 전 부지사는 이날 성남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서 전 부지사는 “지금도 성남시는 민선 5기 이후 끈임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현실행정을 모르는 자치단체장들의 무지에서 나온 ‘재앙’으로, 행정전문가인 제가 나설 때라고 판단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100만 시민의 부름 정치일반 | 송길용기자 | 2014-02-17 01:23 "눈높이 치안으로 국민안전^법질서 확립"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지난 15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교육원에서 경찰청장을 포함, 각 지방경찰청장 및 전국 경찰서장 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초 경찰 정기인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실질적으로 올해 업무를 시작해가는 시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지휘부부터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경찰에서는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국정운영 방향과 중요 국정과제를 전 지휘관이 공유하고 이를 확고히 뒷받침하기 위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김동연 사회일반 | 한상규기자 | 2014-02-17 01:22 피해 눈덩이 강원 영동 '설상가상' 강원 영동지방에 9일간 내린 눈이 1911년 기상청 관측 이래 103년 만에 최장기간과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눈 소식이 전해져 비상이 걸렸다. 지난 15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현재 폭설 피해는 영동지역 8개 시^군의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등 모두 463곳에 달하며 피해액은 59억 4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비닐하우스가 277동, 축산시설 113동, 임업시설 17동, 농업용 창고 14동이 붕괴돼고, 주택 반파 1동, 기타 35동이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2-17 01:22 “열린 행정으로 ‘원조강남’ 자존심 회복” 김경규 前 동작부구청장, 동작구청장 출마 선언 김경규 전 서울 동작 부구청장(63·사진)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명품 동작구를 위한 열린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 지역주민들이 ‘원조강남’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사실상 6·4 지방선거 동작구청장 출마의사를 밝혔다. 김 전 부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했고 동작은 서울월드컵이 열린 지난 2002년부터 8년간 부구청장을 지내며 공직자로서 마지막 열정을 쏟았던 곳이다. 공직 생활을 마친 이후에도 계속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발전을 고민해오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17 01:22 [기획특집] “고양경제 중심에 우뚝서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해야” ■박종기 고양상의 초대회장 최대 사회적 문제는 ‘일자리 창출’ 서비스·문화관광레저 산업이 해답 고양시, 자족도시 발전 가능성 충분 상의, 지역 경제활성화 주도적 역할을 경기 고양지역 경제활성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고양상공회의소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2003년 창립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함께 해온 박종기 초대회장과 고문중 제3대 신임회장을 만나 창립 동기와 그동안의 추진성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박종기 초대회장이 고양상공회의소를 창립했는데 창립 동기는 초기 고양시의 경제기반은 매우 취약했다. 자족능력이 없는 기획특집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2-17 01:22 전남도, 곡성.구례 부당 행정행위 수십건 적발 전남 곡성군과 구례군의 부당한 행정행위 수십 건이 전남도 감사에 적발됐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곡성군의 종합감사 결과 특혜 계약, 부실 관리감독 등 89건을 적발, 관련 공무원 80명을 징계, 훈계 등 신분상 조치했다. 회수, 감액 조치한 재정상 금액은 19억 3000여만 원이다. 구례군은 모두 87건이 적발돼 90명이 징계 등 신분상 처분을 받았으며 21억여 원의 재정상 조치를 했다. 공무원 6명이 보조금을 준 단체로부터 여행경비 2500만 원을 받아 외유를 다녀오는 등 도덕 불감증은 여전했다. 제대로 근무하지 않는 어린이집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2-17 01:17 강원도, 지방공무원 901명 선발… 작년보다 25% 증가 강원도는 올해 901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8·9급 729명, 7급 24명, 연구·지도사 32명, 소방직 116명이다. 이는 지난해 721명보다 180명(25%) 증가한 규모다. 기초생활보장 개별급여 전환에 따른 사회복지직과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세무인력 확충, 동계올림픽 준비 및 대규모 행사개최 지원 등 기구·조직 확대에 선제로 대응하기 위해 선발인원을 늘렸다. 올해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저소득층, 도내 실업계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를 별도로 구분 모집해 이들의 공직 진출을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2-17 01:13 승마 미로공원 조성…승마산업 활성화 도모 제주도는 올해 승마 미로공원을 조성하고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승마산업 활성화에 주력한다. 16일 도가 마련한 승마산업 활성화 사업계획을 보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부근에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승마 미로공원을 조성, 관광객들이 말을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육성한다. 사업비는 4억 원(지방비 2억 4000만 원, 자담 1억 6000만 원)이며 사업은 거문오름영농조합이 맡는다. 도는 전국 승마대회와 국제 지구력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승마 아카데미와 승마 체험·재활승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가 보급용 하프링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7 01:12 인천시, 취약계층 고효율 LED조명 교체 사업 추진 인천시가 공공기관 LED보급 목표 달성 및 LED산업 육성, 에너지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16일 공공기관 및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저효율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올해 국비와 지방비 27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 청사 및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립박물관, 여성복지관 등에 총사업비 6억 4000만 원을 투입해 4500여 개의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해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규정에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17 01:04 강남구, 세금 안내고 외제차 타는 얌체족 12억 원 압류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고급 외제차를 타면서도 세금은 납부하지 않는 고액 체납자 55명의 리스보증금 12억 2,000만 원을 압류했다. 그 동안 리스차량을 이용하는 체납자는 차량 명의가 리스사로 등록돼 있어 재산 조회가 안 돼, 이들의 고액 체납이 아무리 늘어도 속수무책이었는데 강남구가 차량리스 현황을 조사해 보증금을 압류하고 체납된 세금을 받아내겠다는 것이다.구는 총29개 리스사에 자료제공을 요청하고 영업비밀 등을 이유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리스사는 검찰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예정임을 통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체 서울 | . | 2014-02-17 01:01 동해안 기록적 폭설…전국 자원봉사자 온정에 녹는다 자원봉사자 1만여명 피해현장서 제설·복구작업 피해액 수백억 ‘눈덩이’… 정부차원 다방면 지원 절실 강원 동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도시기능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산더미처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국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대설특보와 함께 또다시 3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군과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 등 모두 5만 8258명이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각지에서 피해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는 6개 시·군에 4202명으로 주로 시가지와 골목길,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 현장 등에서 사회일반 | 지방종합/ 이승희기자 | 2014-02-16 11: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9128922893289428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