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절도범’ 옷 상표 기억한 경찰에 덜미 ‘절도범’ 옷 상표 기억한 경찰에 덜미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50대가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24분께 제주시 이도동 한 금은방에서 17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금목걸이를 팔자마자 범행 장소와 약 400m 떨어진 제주시 삼도동 주거지 인근 편의점에 들렀다가 덜미를 잡혔다.금은방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오라지구대 소속 양신성 경위와 송성국 순경이 남성이 입고 있던 잠바 팔 부분에 박힌 브랜드 상표가 CCT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18 17:13 “게임 아이템 판다며”···돈 가로챈 20대 “게임 아이템 판다며”···돈 가로챈 20대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팔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2천8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에서 쓰이는 게임 머니와 아이템을 거래하겠다며 피해자 55명을 속여 2천800여만 원을 계좌로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다른 사람이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판매 글을 올리면 해당 판매자인 척 닉네임을 바꿔 오픈 채팅방을 열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8 17:03 "기분 나빠다"···공항서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기분 나빠다"···공항서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폭행 혐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3시 8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이 날계란은 선수단에까지 날아가지 못하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앞에서 바닥에 떨어진 뒤 깨졌다.경찰은 제1여객터미널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4-03-16 17:35 "왜 신고해"···불법촬영 신고한 지인에 흉기 보복 70대 체포 "왜 신고해"···불법촬영 신고한 지인에 흉기 보복 70대 체포 불법촬영을 신고한 여성을 흉기로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6일 7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지인인 60대 여성을 서울 동대문구 길거리에서 흉기로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상해)를 받는다.피해자는 얼굴 부위를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조사됐다.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이날 낮 12시께 A씨를 서울 영등포구에서 검거했다.A씨는 피해자가 불법촬영 사실을 사건·사고 | 이대승기자 | 2024-03-16 14:20 150배 폭리 ‘알박기’ 등 부동산 탈세 96명 세무조사 착수 150배 폭리 ‘알박기’ 등 부동산 탈세 96명 세무조사 착수 과세당국이 기획부동산, 무허가건물 투기 등 부동산 탈세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국세청은 부동산 거래 신고자료, 등기 자료 등을 분석해 선정한 부동산 관련 탈루 혐의자 96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부동산 경기 하락세에도 고금리로 자금 사정이 악화한 건설사와 서민에게 피해를 주는 부동산 관련 탈세가 여전하다는 것이 국세청의 분석이다.조사 대상에는 재개발 지역 주택·토지를 사들인 뒤 시행사로부터 거액의 명도비 등을 뜯어내고 세금을 탈루한 '알박기' 혐의자 23명이 포함됐다.이들 중에는 소유권 이전을 해 사회일반 | 박선식기자 | 2024-03-13 17:09 중2가 도박 총판··· 5천억 대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 검거 중2가 도박 총판··· 5천억 대 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 검거 두바이에 거점을 두고 중학교 2학년 학생들까지 총판으로 이용해 5천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는 도박장 개장, 범죄단체조직죄 등의 혐의로 한국 총책 40대 남성 A씨 등 35명을 검거했고, 이 중 10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은 2018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5년여간 스포츠토토, 사다리 게임 등의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국제공조가 어렵고 자금세탁이 쉬운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에 거점을 두고 국내외에 사무실을 차려놓았다. 해외에는 도박사이트 운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3-12 17:19 ‘다방 업주 흉기 위협’ 카드 뺏은 50대 ‘다방 업주 흉기 위협’ 카드 뺏은 50대 손님인 척 다방에 들어가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뒤 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다방에서 여성 업주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카드를 빼앗은 뒤 현금 6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손님인 척 가게에 들어가 B씨를 테이프로 결박하고 위협해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현금 600만 원 중 170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2 17:18 훔친 차로 5㎞ 무면허 음주 도주 60대 훔친 차로 5㎞ 무면허 음주 도주 60대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몰래 타고 무면허 음주 상태로 달아나다 사고를 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 상당경찰서는 12일 절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 25분께 용암동의 한 편의점 앞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몰고 분평동까지 약 5㎞를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피해 도주 행각을 벌이다 길가에 세워진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서야 멈췄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긴 0.093%였다.운전면허는 평생 취득한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3-12 17:17 '30초 만에 싹' 2인조 금은방 절도범 열흘 만에 검거 '30초 만에 싹' 2인조 금은방 절도범 열흘 만에 검거 인천에서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난 2인조 절도범이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1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 등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 침입해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둔기로 가게 유리문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 등이 차례로 진열장을 부수고 귀금속을 가방에 담아 달아나기까지는 3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시 이들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0 10:03 '한동훈 친척 사칭' 비례대표 당선 빌미로 돈 받은 70대 '한동훈 친척 사칭' 비례대표 당선 빌미로 돈 받은 70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척이라며 비례대표 당선을 빌미로 돈을 받아 챙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사기·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60대 B씨에게 자신이 한 위원장의 친척이라면서 "비례대표에 당선시켜주겠다"는 취지로 말하고 지난달 1천3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가 한 위원장의 친척이 맞는지를 포함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 중이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24-03-09 18:15 파월 美 연준 의장 "침체임박 증거 없어…인플레 둔화 확신 필요" 신중론 유지 파월 美 연준 의장 "침체임박 증거 없어…인플레 둔화 확신 필요" 신중론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은 6일(현지시간)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물가가 잡혔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경제가 예상 경로로 움직인다면 올해 어느 시점에 현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되돌리는 완화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물가상승률 2% 목표로의 진전은 보장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에 나서기 전 물가가 잡혔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연방공개시장위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3-07 10:12 상태 확인 하는 척 롤렉스 들고 튄 일당 상태 확인 하는 척 롤렉스 들고 튄 일당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척 달아난 20대 남성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0)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고등학교 선후배 B(20)씨와 C(21)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15분께 제주시 한 주택가에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에 중고 롤렉스 시계를 올린 여성 판매자를 만나 시계를 건네받자마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제품 상태를 확인하겠다"며 시계 상자를 받아 뚜껑을 여는 척 하다가 그대로 계단을 뛰어올라가 도주한 것으로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06 17:13 인천 미추홀경찰서, 다툼 중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검거 인천 미추홀경찰서, 다툼 중 지인 흉기로 살해한 60대 검거 다툼 도중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로 파악됐으며, A씨는 다툼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다툼을 하다가 그랬다”고 진술했다.경찰은 B씨가 이미 숨진 상태여서 A씨의 정확한 범행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4 17:27 단서는 '꽁지머리'···40대 절도범 구속 단서는 '꽁지머리'···40대 절도범 구속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상대로 상습 절도를 한 40대가 붙잡혔다.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새벽 시간대 남양주시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11차례에 걸쳐 총 2천5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절도 신고 직후 추적에 나섰지만, 검거는 쉽지 않았다.결국 경찰은 CCTV 수십 대를 분석해 A씨가 독특한 '꽁지머리'를 하고 체격이 큰 것을 확인했다.이를 토대로 수사망을 좁히던 경찰 사건·사고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4-03-03 16:14 "사람 죽였다" 60대女 살해 70대 자수 "사람 죽였다" 60대女 살해 70대 자수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70대가 붙잡혔다.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다.A씨는 경기 수원시 주거지에서 중국교포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범행 후 이날 오전 3시께 112에 전화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하고 A씨를 체포했다.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거 중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2-26 17:21 [단독]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 사법 리스크 ‘점입가경’ [단독]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 사법 리스크 ‘점입가경’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의 ‘사법 리스크’가 점입가경이다.강 전 총장은 지난 2018년 4월 26일 광주고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복역, 지난 2019년 3월 6일 만기 출소했다.하지만 강 전 총장은 출소 후 누범기간 중임에도 반성은커녕 대학과 관련한 각종 범죄혐의로 줄줄이 재판에 넘겨져 지역사회 파문을 일으키는 등 고인이 된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청암대 명예를 실추시켜 그동안 교직원들의 원성을 사 왔다.검찰은 지난 22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에서 열린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4-02-23 10:55 "10년 전 그놈?" 같은 경찰에 또 잡힌 절도범 "10년 전 그놈?" 같은 경찰에 또 잡힌 절도범 인천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20대가 5시간 만에 붙잡혔다.22일 인천 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께 부평구 한 금은방에서 ‘누군가 금반지를 훔쳐 갔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당시 피의자가 인천에서 경기 부천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인접 경찰서에 공조 요청을 했다.부천 소사경찰서 112 상황팀에서 근무 중인 구자민 경위는 사건 현장 CCTV 영상을 보다가 낯익은 모습을 발견했다.영상에 담긴 20대 용의자 A씨는 구 경위가 2014년 강력팀 근무 당시 금은방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22 17:00 女손님 집 침입 후 음란행위 한 대리기사 女손님 집 침입 후 음란행위 한 대리기사 대리운전을 이용한 여성 고객의 집에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대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21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주거침입과 강제추행 혐의로 5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20일 오전 0시30분쯤 창원시 한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대리기사인 A씨는 이날 30대 여성 B씨를 집에 데려다 준 뒤 B씨를 뒤따라가 주택 창문을 통해 몰래 침입한 뒤 집 안의 방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했다.자택에 귀가한 뒤 휴식을 취하던 B씨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A씨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경찰 조사 사건·사고 | 창원/ 정대영기자 | 2024-02-21 16:32 "생활비 없어서" BMW서 1천만 원 훔쳐 "생활비 없어서" BMW서 1천만 원 훔쳐 고급 외제차에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중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에서 현금 1천7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10시간 만에 대흥동 지하상가에서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0월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누범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관계자는 "A씨는 생활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20 17:09 차량 털다 발각···차주 폭행 50대 검거 차량 털다 발각···차주 폭행 50대 검거 심야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leesm@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4-02-20 17: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