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리기사인 척···흉기 위협 40대 체포 대리기사인 척···흉기 위협 40대 체포 대리기사인 척 차량에 탑승해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40대가 붙잡혔다.18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전날 오전 6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건물을 빠져나가는 차량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혐의(특수공갈)를 받는다.A씨는 차량을 세우고 "대리기사 부르셨느냐"며 보조석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현장에서 빠져나와 택시를 탄 뒤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은평구 응암동으로 이동했으며 경찰은 택시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 응암동 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지난 14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4-02-18 16:05 [10년 전 그날] '샌드위치 패널+인재'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10년 전 그날] '샌드위치 패널+인재'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2월 17일 경주 마우나리조트 시설 붕괴 사고 지난 2014년 2월 17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샌드위치 패널'과 '인재'다.● '샌드위치 패널'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생 100여 명 매몰···참사 희생자 10명 발생2014년 2월 17일 오후 9시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한 리조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2-17 07:00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유명 고깃집 무더기 적발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유명 고깃집 무더기 적발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위반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위반사항은 원산지표시 위반 5건(혼합판매 1·거짓 표시 2·미표시 1·표기방법위반 1),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4건(원산지 거짓 표시) 이다.A 선과장은 원산지가 서귀포시로 표기된 10㎏짜리 레드향 상자 50개에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수확한 레드향을 혼합해 포장한 뒤 유통하려다 덜미를 잡혔다.또 서귀포시 관광지 인근 일반음식점 B·C 업체는 음식을 만들 때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했지만,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2-07 16:05 도어락 몰래 훔쳐보고 11차례 침입 도어락 몰래 훔쳐보고 11차례 침입 옆집 여성의 집에 5개월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한 남성이 붙잡혔다.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19)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안양시 동안구 내 자신이 사는 빌라의 이웃 여성인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8월 30일부터 이날까지 5개월여에 걸쳐 11차례 B씨 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훔쳐 간 물건은 나오지 않았으나 B씨 신분증과 속옷 등을 불법 촬영한 사실도 사건·사고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2-07 16:02 상가 女화장실 몰카 고등학생 검거 상가 女화장실 몰카 고등학생 검거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오산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A군은 지난 2일 오후 7시 40분께 오산시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용변을 보던 40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조사해 A군이 불법 촬영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A군은 "남자 화장실에 다른 친구들이 있어 용변을 보기 위해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호기심에 범행 사건·사고 | 오산/ 김영수기자 | 2024-02-05 16:59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로 구조대원 2명 순직…연소 확대로 탈출 못해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로 구조대원 2명 순직…연소 확대로 탈출 못해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구조대원 2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됐다.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모(27) 소방교와 박모(35) 소방사로, 소방당국은 두 사람 모두 맨눈으로는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여서 DNA 검사를 한 뒤 정확한 신원을 확정 짓기로 했다.경북도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14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다.앞서 이날 오전 1시 1분께는 화재로 붕괴된 건물의 3층 바닥 위에서 또 다른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2-01 09:58 차량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 구매 차량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 구매 주차된 차량을 털어 훔친 카드로 금반지를 구매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절도·사기·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A(6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9일 강릉에서 차량 털이로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30일 오전 속초시 한 금은방에서 5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5돈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버스터미널에서 자신을 쫓아온 경찰을 보고는 달아났으나 곧바로 붙잡혔다.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차량 털이 범행 3건을 저질렀다.경찰은 A씨가 훔친 현금 등을 압수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1-31 17:22 "술 취해서"…차 4대 사이드미러 테러 "술 취해서"…차 4대 사이드미러 테러 강원 원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로 차량 여러 대를 망가뜨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34)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께 원주시 단구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 4대의 사이드미러 등을 발로 차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이튿날 오전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차고 사이드미러를 파손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차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해 A씨 신원을 확인했다.그는 경찰에 "술에 취해 이유 없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조만간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1-29 17:11 운전 시비로 야구방망이까지···2명 검찰 송치 운전 시비로 야구방망이까지···2명 검찰 송치 운전 중 시비가 붙자 상대방을 야구방망이로 위협한 일당이 붙잡혔다.대전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45)씨와 B(30)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8시 8분께 대전시 서구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시비가 붙은 C(47)씨의 승용차 앞에 끼어들어 급제동하는 등 통행을 방해했다.C씨가 차선을 변경하자 다시 따라와 추월한 뒤 재차 급정거해 차를 세우게 했다.이어 차량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꺼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처음에는 언쟁만 좀 벌였다며 혐의를 부인하다 경찰이 차량 블랙박스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5 17:07 아파트 폐지수거장에 담배꽁초 버려 불낸 30대 입건 아파트 폐지수거장에 담배꽁초 버려 불낸 30대 입건 대전 둔산경찰서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불을 낸 혐의(실화)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32분께 대전 서구 월평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던져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금세 꺼졌고,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경찰은 인근 5개 경비소 CCTV 영상을 분석해 파악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동선을 역추적, 탐문수사를 통해 주민인 A씨를 특정했다.영상에는 휴대전화를 보던 A씨가 폐지가 쌓여있는 수거장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자리를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24 17:08 "300% 수익 보장" 가짜 리딩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300% 수익 보장" 가짜 리딩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모아 20억 원대 투자금을 편취한 일당이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범죄집단조직·가입·활동과 사기 등 혐의로 A(36)씨 등 총책 3명을 구속하고 홍보·모집책 B(40)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 등은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가짜 투자 리딩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피해자 30명으로부터 21억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 등은 인터넷 광고와 전화, SNS를 통해 "원금 대비 최고 300%의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피해자들을 유인했다.이들은 가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23 16:51 의식 잃도록 고등학생 때린 20대 긴급체포 의식 잃도록 고등학생 때린 20대 긴급체포 고등학생을 때려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중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이날 0시께 강서구 화곡동에서 10대인 남자 고등학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와는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라고 진술했다.경찰은 범행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1-20 19:42 병원서 흡연···제지당하자 흉기 난동 병원서 흡연···제지당하자 흉기 난동 강원 춘천 소재 한 병원에서 직원이 흡연을 제지하자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55)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2시 21분께 춘천시 낙원동 한 병원에서 직원 B(26)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B씨가 병원 로비에서 흡연하는 것을 제지하자 홧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4-01-17 17:08 '46억 횡령' 해외도주 끝내 잡혔다 '46억 횡령' 해외도주 끝내 잡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 피의자가 해외 도피 후 1년 4개월 만에 필리핀에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경찰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최모(46)씨를 17일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최씨가 항공기에 탑승한 이날 0시께 체포영장을 집행한 경찰은 횡령금 사용처와 남은 횡령금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한 뒤 이르면 이날 저녁 혹은 18일 오전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22년 4월 27일부터 7차례에 걸쳐 17 사회일반 | 전봉우 기자 | 2024-01-17 17:07 주방 도구 찾으러 갔다···흉기 소지 오인 주방 도구 찾으러 갔다···흉기 소지 오인 지인의 식당에서 자신이 쓰던 주방 도구를 찾으러 간 40대가 흉기 소지자로 몰려 경찰에 붙잡혔다.16일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께 홍천군 홍천읍의 한 식당 주인 A(56)씨가 "손님이 흉기를 들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가 자전거를 타고 식당을 벗어났음을 확인하고 도주로를 차단, 추적에 나서 50분 만에 B(49)씨를 붙잡았다.경찰은 B씨가 자신이 쓰던 주방 도구와 휴대전화 충전기를 가지러 식당에 오자 A씨가 이를 신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홍천/ 이승희기자l 사건·사고 | 홍천/ 이승희기자 | 2024-01-16 17:03 무단진입 시도 불법체류 태국인 강제 출국 무단진입 시도 불법체류 태국인 강제 출국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무단진입을 시도한 태국 국적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4일 인천경찰청 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13분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5번 출국장 입구에서 태국 국적의 A씨(25)가 “무단진입을 시도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잇따라 접수됐다. 보안경비대와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출국장 무단진입을 시도하던 A씨를 막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로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등에 자진 신고를 한 상태에서 공항에 머물다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등은 A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14 15:56 女 청소년들 유인 후 성관계 요구 40대 女 청소년들 유인 후 성관계 요구 40대 여성 청소년들을 꾀어 유인한 뒤 성관계를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정선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새벽 SNS를 통해 다른 지역에 사는 10대 청소년 2명을 꾀어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로 유인해 성관계를 요구하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피해 청소년들로부터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은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20여분 만에 청소년들을 찾았다.경찰은 현장에서 A씨와 피해 청소년들을 분리 사건·사고 | 정선/ 최재혁기자 | 2024-01-11 16:55 잠복한 줄 모르고…결국 잡힌 절도범 잠복한 줄 모르고…결국 잡힌 절도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노린 차량털이범이 잠복 중인 형사들이 탄 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하다가 붙잡혔다.춘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28)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12월 15회에 걸쳐 주차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약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형사들이 차 안에서 잠복근무 중인 사실을 모른 채 범행 표적을 물색하던 A씨는 형사들 차를 대상으로 범행을 벌이려다가 곧장 긴급체포 됐다.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총 15건의 절도 행각을 밝혀낸 경찰은 최근 검찰에 A씨를 사건·사고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1-11 16:55 제주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 5시간4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제주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 5시간40분 만에 큰 불길 잡혀 10일 오전 10시 48분께 제주시 애월읍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4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으며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1-10 16:55 당진서 출근길 여성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긴급체포 당진서 출근길 여성에 둔기 휘두른 30대 남성 긴급체포 충남 당진에서 10일 아침 출근길 여성에게 둔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당진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8시23분께 당진시 읍내동 한 빌라 앞에서 출근하려던 20대 B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머리와 등에 둔상 및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주변 시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가 탄 차량을 수배해 경기 안양에서 그를 붙잡았다.경찰은 이들이 이웃 관계인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사건·사고 | 당진/ 이도현기자 | 2024-01-10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