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업단지(산단)의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한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통합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산업부는 15개의 스마트그린산단을 지정해 현재 촉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그린산단은 반월시화, 경남창원, 인천남동, 경북구미, 광주첨단, 전남여수, 대구성서, 울산미포, 부산녹산, 전북군산, 충북청주, 충남천안제3, 경북포항, 전남대불, 대전 국가산업단지 등이다.향후 사업 기간(2∼5년) 동안 이들 스마트그린산단에 총 3천141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한다.올해는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23-01-2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