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가 도심 곳곳 쉼터 공간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13억 원을 투입해 생활권 주변 녹지공원 확충 및 관리를 통해 시민 활용도를 높인 도심 어디서나 시민 쉼터가 있는 공원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8월 천곡, 묵호·망상, 삼화·북삼, 송정·북평 등4개 권역으로 나누고, 천곡공원, 냉천공원, 화목원, 발한공원, 자매공원, 동회 2호공원, 달방수변공원, 가원습지생태공원 등 8개소를 권역별 거점 공원으로 지정, 녹지공간 조성 추진계획 수립을 완료했다.이어 올해 3월 녹지공간조성사업 실시설계를 마무리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23-09-2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