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지방경찰청, 야산 ‘하우스’ 지어 50억대 도박판…조폭 9명 검거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 천막을 치고 50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개장)로 조직폭력배 양모 씨(50) 등 4명을 구속하고, 유모 씨(69)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양씨 등은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심야 시간 경기, 충남, 충북 일대 야산에 천막을 치고 총 11회에 걸쳐 50억대의 도박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일당은 자신들이 준비한 차량을 이용해 주부 등 100여명을 끌어모아 하루 5억원 규모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줄도박판)'을 했다.이들은 지역 모집책을 이용해 서울, 경기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5-01 14:02 야구방망이로 위협 승용차 빼앗아 달아난 20대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야구방망이로 운전자를 위협한 뒤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김모 씨(2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26일 오후 11시 10분께 충주시 신니면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내려 신호대기 중이던 BMW 승용차(운전자 최모·54)에 다가가 야구방망이로 차량을 내려치는 등 위협했다.최씨를 차에서 내리게 한 뒤 승용차를 빼앗아 서충주 IC에 진입, 평택∼제천고속도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40분만에 경기도 서안성 IC 부근에서 달아나던 BMW 승용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3-27 14:58 충북지방경찰청, 무면허 의사 고용 ‘사무장 한의원’ 60대 구속 무면허 의사를 고용해 일명 사무장 한의원을 운영한 60대가 구속됐다.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무장 병원'을 차린 뒤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 급여 명목으로 7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청주의 모 한의원 원장 A(64)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한의사 면허가 없는데도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한 뒤 산하에 한의원을 개설, 환자들을 상대로 불법 진료와 시술을 하고 2014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7억원 가량의 요양급여를 청구해 가로챈 혐의를 받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3-20 14:32 1월23일 인사 ◆새누리당◇1급(국장) 승진▲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 함경우▲원내대표실 보좌역 김영욱▲총무국 재정팀장 서보성▲정책위원회 교문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조혜정▲정책위원회 예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우근▲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장 신정자▲대구시당 사무처장 서현욱▲청와대 파견 김용진◇4급(차장) 승진▲기획조정국 기획팀 차장 박동기▲총무국 대기 고은혜 ◆국가보훈처◇과장급 전보▲국립이천호국원장 한청일 ◆해양수산부◇국장급 승진▲부산항건설사무소장 김창균▲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박장호 ◆국토교통부◇전보▲주택기금과장 김헌정▲대중교통과장 안석환▲공간정보제도과장 인사 | . | 2017-01-22 17:09 1월9일 인사 ◆금융위원회◇과장급 파견▲금융현장지원단 현장지원팀장 주홍민 ◆문화체육관광부▲국립중앙도서관장 박주환 ◆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실장 이상진 ◆국토교통부▲장관비서실장 김홍목▲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김태곤▲세종특별자치시(인사교류) 박명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3급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이동권▲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안규석◇4급 승진▲법무부 출입국기획과 이상달▲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성재신▲법무부 외국인정책과 반재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심준섭▲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임병수◇4급 전보▲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김도 인사 | . | 2017-01-08 17:15 12월13일 인사 ◆보건복지부▲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 ◆경찰청◇본청▲홍보담당관 유진규▲재정담당관 홍명곤▲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현석▲자치경찰TF팀장 유승렬▲경찰위원회 이종규▲기획조정담당관실 모상묘▲감찰담당관 김도형▲감사담당관 고범석▲인권보호담당관 이대형▲피해자보호담당관 박근주▲경무담당관 윤동춘▲교육정책담당관 엄기영▲복지정책담당관 김광호▲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이호영▲장비담당관 강대일▲범죄에방정책과장 이충호▲생활질서과장 박창호▲여성청소년과장 우철문▲성폭력대책과장 신윤균▲ 인사 | . | 2016-12-12 17:06 12월6일 인사 ◆국방부◇과장급 인사▲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서기관 권대일▲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서기관 윤현주 ◆행정자치부◇실장급 전보▲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 ◆경찰청◇경무관 승진 및 전보 내정▲국립외교원 파견 윤외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명교▲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인천국제공항공찰대장 조용식▲광주지방경찰청 2부장 윤명성▲울산지방경찰청 1부장 김병수▲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충북지방경찰청 2부장 정용근▲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충남지방경찰청 1 인사 | . | 2016-12-07 17:37 60대이상 고령 택시기사들 증가에 사고도 급증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택시를 생업으로 삼는 나이 많은 운전기사가 늘어나면서 이에따른 승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13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 도내 60대 이상 택시 운전기사의 사고 건수는 131건으로 3명이 죽고, 205명이 다쳤다.2014년에는 150건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196건으로 증가해 2명이 사망하고, 296명 부상했다.지난 2년 새 고령 택시 운전사 사고 건수는 약 67%, 부상자 수는 69% 급증한 셈이다.올들어서도 지난달까지 10개월동안 이미 176건의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84명이 다치는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11-14 16:04 충북경찰, 부당지시 의혹 간부 대기발령 충북지방경찰청은 부하 직원들에게 업무상 부적절한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모 경찰서 A 경정을 최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 경정은 부하 직원들에게 개인적인 업무를 시키는 등 부적절한 지시를 내려 내부 직원들의 불만이 높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런 내용을 확인한 충북지방청은 A 경정을 지난 14일 경무과로 대기발령 조치했다. 경찰은 A 경정과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감찰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6-10-18 08:40 9월20일 인사 ◆공정거래위원회◇과장급 전보▲공정거래위원회 김성근▲국제협력과장 전성복▲전자거래과장 신동열 ◆국토교통부◇부이사관 승진▲대통령비서실(국토교통비서관실) 파견 김영한▲감사담당관 김태복 ◆산업통상자원부◇부이사관 승진▲무역진흥과장 이경호▲조선해양플랜트과장 유법민▲전력산업과장 노건기 ◆환경부◇과장급 전보▲화학제품 T/F팀장 류필무▲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관리과장 배치호▲청정대기기획 T/F팀장 이형섭 ◆특허청◇과장급 전보▲계측분석심사팀장 곽준영 ◆산림청◇고위공무원 승진▲동부지방산림청장 임상섭◇과장급 전보▲해외자원개발담당관 김경수▲산지관리과장 임하 인사 | . | 2016-09-19 17:09 女교무실무사 성추행 혐의 교장 불구속 기소 충북 청주 모 중학교 교장이 여성 교무실무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23일 사법당국에 따르면 A교장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가 적용돼 지난 12일 불구속 기소됐다.A교장은 지난 4월 21일 교내에서 여성 교무실무사를 강제로 껴안고 입을 세 차례 맞췄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같은 달 28일 직위해제됐다.충북지방경찰청은 A교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경찰이 적용한 혐의대로 그를 불구속 기소했다.경찰 신고 접수 당시 "행사 뒤 격려 차원에서 악수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08-23 13:17 8월9일 부음 ◆유무순씨 별세, 김충제(전 청주시 흥덕구청장)씨 모친상=7일 오전 1시30분, 빈소 보은군 금강장례식장 특실, 발인 9일 오전 10시 ☎ 043-543-0002 ◆박종여씨 별세, 유재은(국제자산신탁 회장), 재익(현대지멘스 임원)·재관(동양 합동 법무사 대표)·재연씨 모친상=8일 오전, 빈소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3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 02-6202-3008 ◆범택균( 전 광주시장·전 인천터미널공사 사장)씨 별세, 범진욱(서강대 교수)·정은(약사)·수인씨 부친상, 강승호(동아일보 경영지원국장)·김호기(재미과학 부음 | . | 2016-08-08 17:24 7월11일 인사 ◆원자력안전위원회◇과장급 전보▲한빛원전지역사무소장 기술서기관 오맹호 ◆식품의약품안전처▲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이상진▲농축수산물안전국 농수산물안전과장 양창숙▲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김영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박기숙 ◆여성가족부◇실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이기순◇국장급 승진▲여성정책국장 최성지▲권익증진국장 이정심 ◆특허청◇과장급 전보▲로봇자동화심사과장 나광표▲차세대수송심사과장 권영호▲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일규 ◆기상청◇4급 승진▲예보정책과 김진철▲총괄예보관실 정광모▲관측정책과 임덕빈▲정보통신기술과 박영원▲인력개발과 정 인사 | . | 2016-07-10 17:09 충북도 전국 최초 8개 기관 참여 아동통합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 충북도, 충북도교육청, 청주지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충북지방경찰청, 충북변호사회, 충북의사회,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이 26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전국 최초로 8개 기관이 참여해 아동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상호간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아동들에게 행복한 세상을 열어주기 위해 뜻을 같이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협약내용은 ▲도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사후조치 등 종합대책 총괄 ▲교육청은 유치원·초중등학교 장기결석 아동 상시점검 ▲법원과 검찰청은 피해아동 적극 보호 및 학대행위자 엄정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5-27 08:26 5월9일 부음 ◆김종규씨 별세, 김광수(청도군 화양읍장)·길년·태수(풍산고 교사)·익수(KBS대구 영상취재부장)·춘태(효사랑 사회복지팀장)씨 부친상=8일 오전, 빈소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0일 오전 8시 ☎ 054-371-5525 ◆한상구씨 별세, 변재철(충북지방경찰청 강력계장)씨 빙부상=7일 오전 10시 36분, 빈소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발인 9일 오전 10시 ☎ 043-298-9200 ◆이금선씨 별세, 이용철(전 애보트코리아 본부장)·용탁(ETS 한국지사 대표)씨 모친상, 박영정(세무사)씨 빙모상= 부음 | . | 2016-05-08 17:16 1월11일 인사 ◆고용노동부◇4급 과장급 전보▲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홍정우▲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팀장 여성철▲고용정책실 고용보험기획과장 정원호▲직업능력정책국 직업능력정책과장 김은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 김영기▲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장 이삼근▲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양지청장 김영규▲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정성균▲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장 조익환▲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장 이창열▲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장 금정수▲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 김정호▲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김범석▲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김수곤 ◆국토교통부▲산업입지정 인사 | . | 2016-01-10 16:48 '현대판 장발장법' 청주서 51명 구제 지난 8월 5일 오전 청주를 기반으로 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인 A양(17) 등 여고생 3명은 10대 여학생이 10명으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는 내용을 봤다.이들은 이 SNS 운영자인 B씨(28)가 자신들과 의견이 다른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댓글을 달았다.댓글에는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하라'는 취지의 욕설이 포함돼 있었다.댓글을 확인한 운영자 B씨는 악성 댓글이 자신을 모욕했다며 청주 상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경찰은 수사를 거쳐 형사 처벌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댓글을 단 이들이 10대였고 우발적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5-10-19 07:34 20여곳 지점 두고 150억 환치기... 몽골인 등 22명 덜미 20여곳에 지점을 두고 150억원대 기업형 환치기 일당이 검거됐다.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150억원에 이르는 돈을 국외로 불법 송금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등)로 몽골인 A씨(39·여)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은 또 A씨의 범행을 도운 중간책 21명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국제 택배업을 하는 A씨는 서울 동대문시장 몽골타운 내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2013년 1월부터 2년간 8241회에 걸쳐 150억원을 몽골로 불법 송금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3억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5-08-26 08:50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등 "입금해야 환전" 사기행각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개설, 회원들을 끌어들여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운영자 전모 씨(24) 등 2명을 구속하고 홍보책 김모 씨(22)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7월 29일부터 2개월 동안 가짜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만든 뒤 회원으로 가입시킨 강모 씨(28) 등 400여 명으로부터 730여 차례에 걸쳐 판돈 8억6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자신들을 스포츠 경기 예상 전문가라고 자처, '쉽게 돈 버는 방법'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5-05-07 06:37 수억원대 불법 경마 사이트 운영 조폭 구속 수억원대 불법 경마 사이트 운영한 조직폭력배가 구속됐다.충북지방경찰청은 13일 수억원대 사설 인터넷 경마장을 운영한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조직폭력배인 A씨(35)를 구속하고 가담 정도가 적은 동업자 B씨(3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충북 충주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 불법 경마 사이트를 개설해 한국마사회가 운영되는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면서 손님 28명에게 4억1000만원 상당의 마권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우승마 맞힌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환급해주는 수법으로 영업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5-04-14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