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靑출신.관료 중용'안정적 국정운영 방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3개 부처를 대상으로 소폭 개각을 단행함으로써 집권 후반기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靑 “꼭 필요한 자리만 소폭교체” 박 대통령은 문체부 장관에는 청와대 정무수석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내 현 정부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조윤선 전 장관을 내정했다. 또한, 정부 출범후 원년멤버로 교체 필요성이 거론돼온 농림부와 환경부 장관에는 정통 관료 출신인 김재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조경규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각각 발탁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국정운영 기조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17 08:13 與"적재적소 인사"vs 野"불통.찔끔 개각" 새누리당은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단행한 소폭 개각에 대해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집권 후반기 국정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박근혜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평가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후보자들은 모두 전문성과 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 및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을 잘 풀어나갈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후보자들의 공직수행 능력과 자질 등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통해 꼼꼼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면서 “다만 이 과정에서 야당도 정파적인 흠집내기식 정치공세를 지양하고, 객관적이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17 08:13 돌아온 조윤선,朴정부 들어 세번째 요직 조윤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정돼 박근혜 정부에서 세 번째 요직을 맡게 됐다.조 장관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내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2013∼2014년)을 맡았고, 2014년 6월 청와대 참모진 개편때 최초의 여성 정무수석으로 기용되며 청와대의 ‘유리천장’을 깨뜨려 화제를 모았다.법조인 출신인 조 내정자는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2012년부터 당선인 시절까지 대변인으로서 박 대통령을 보좌했다.특히 박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부터 박 대통령의 패션부터 말투까지 일거수일투족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17 08:12 朴대통령, 문체·농림·환경 3개 부처 개각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조윤선(50)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에는 정통 관료 출신인 김재수(59)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조경규(57)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각각 내정했다.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체·농림·환경부 등 3개 부처 개각을 발표했다.조 문체 장관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여성가족부 장관과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역임한 현 정부 핵심인사로, 박 대통령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발탁 배경이 됐다.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8-16 17:17 朴대통령, 문체·농림·환경 3개 부처 개각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조윤선(50)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환경부 장관에는 정통 관료 출신인 김재수(59)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조경규(57)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각각 내정했다.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체·농림·환경부 등 3개 부처 개각을 발표했다.조 문체 장관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여성가족부 장관과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역임한 현 정부 핵심인사로, 박 대통령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발탁 배경이 됐다.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8-16 17:14 경기도, 적재적소 최적의 인력배치 '호평' 경기도는 민선6기 중반기를 맞이 경기도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과장급 40명에 대한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27일자 과장급 인사는 지난 5일자 실국장급 인사에 이은 후속인사로 서기관급 승진 20명, 전보 20명에 대한 인사발령이다. 이번 과장급인사는 반환점을 돌아선 민선6기 역점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한다는 포석으로 그동안의 보직경로, 개인의 능력 등을 감안해 실·국장과 호흡을 맞춰 일할 적임자들을 적세적소에 배치해 명품인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7년 예산편성을 무난하게 이끌 적임자로 그간의 예산부서 근무경력을 고려한 최문환 예 경기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7-29 06:37 논산시,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업무 연속성 '무게'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6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오는 29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에 대한 후임으로 승진 27명, 직무대리(승진요인) 4명, 전보 69명, 신규 1명, 기타 29명 등 총 130명 규모로 이뤄졌다.시는 5급 과장급 직위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변화관리·조직관리 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능력 등 적격성을 심사하는 심층면접을 통해 시정을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자가 승진, 선발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주안점을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6-07-27 08:40 이낙연 전남지사 “일자리정책실·보건복지국 인사 우대” 이낙연 전남지사는 이달 단행될 정기 인사와 관련해 "일자리정책실과 보건복지국(소속 공무원들)을 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11일 모 간담회에서 "성과를 내고 열심히 하는 부서에 대해서는 평가를 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간담회 참석자가 12일 전했다. 일자리정책실은 전남도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일자리창출 분야 1위를 달성하는데 일조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국은 공공산후조리원, 장애인 거점 산부인과 등 출산장려정책이 중앙정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일자리정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07-12 16:44 與野 비례대표 '전문성 살리기'나섰다 직능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여야 비례대표 의원들이 전문성 살리기에 나섰다. 개원 후 한 달가량 국회 분위기 파악을 마치고 자신의 전문분야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하거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의정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20여 년간 주택·건설시장을 연구해 온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은 ‘임차인·임대인 모두가 행복한 임대차보호법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부족과 고령화에 따라 주택을 소유할 수 없는 ‘렌터 세대’가 증가하는데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책상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11 08:16 국민의당 '安인사.지역안배'비대위원 인선 완료 국민의당이 차기 전당대회 까지 당을 이끌고 갈 임시 지도부의 1단계 인선을 완료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선한 11명의 비대위원 임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4선의 주승용(전남 여수을)·조배숙(전북 익산을) 의원과 재선의 김성식(서울 관악갑)·권은희(광주 광산을) 의원, 그리고 초선의 신용현(비례대표) 의원 등 5명이 포함됐다. 원외 인사는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과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 김현옥 부산시당위원장, 정중규 내일장애인행복포럼 대표, 이준서 최고위원, 조성은 다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07 07:11 "소통.협업 중심" 포항시, 정기인사 단행 경북 포항시가 지난 1일자로 공로연수와 명예퇴직에 따른 결원직위에 대한 승진과 함께 국·소·구청장 및 5급 부서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환동해미래전략본부의 신설 등 조직개편과 소통과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심을 뒀다. 또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성과와 전문성, 업무추진의 연속성을 감안해 국·소·구청장 등 국장급 10명과 과장급 72명을 발령했다.우선 4급(서기관)과 5급(사무관) 승진인사의 경우는 승진후보자 명부 서열과 경력, 국별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민선6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6-07-05 07:49 강원도, 일·성과 중심 정기인사 단행 강원도는 국·과장급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 등에 따른 정기인사를 지난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최문순 도정 2기 후반기를 맞아 조직분위기 쇄신 요구반영, 소수직렬 인사적체 해소, 일과 성과 중심의 적재적소 등용과 발탁인사를 통한 조직의 활력 제고에 인선 기준을 두었다. 특히 간부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 협업체제 기반구축을 위해중앙부처와 시·군과의 인사교류를 적극 시행하고, 직렬별 칸막이를 없애고자 주요보직 과장직위에 복수직렬을 대폭 확대해 순환전보인사를 했다. 국장급 주요 내용은 도정 핵심 현안인 문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7-03 13:27 영등포구 부구청장에 김갑수 행정국장 승진 영등포구 부구청장에 김갑수 행정국장 승진 신임 영등포구 부구청장으로 김갑수(58)행정국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탁됐다. 김 부구청장은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로 1986년 서울시 공무원 7급으로 임용돼 서울시 시정개혁단, 예산담당관, 주택기획과, 시민고객과, 평생교육담당관, 교육격차해소과장, 기획조정실 경영기획관 재정담당관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지식과 노하우를 겸비한 인물이다. 피플 | 박창복기자 | 2016-06-30 10:40 정선군, 김수복 지역경제과장 등 21명 승진인사 단행 강원 정선군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서기관(4급)에 김수복(55) 지역경제과장을 임용하는 등 21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과장은 1982년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고한읍장, 재난안전관리과장, 녹색정책과장, 문화관광과장 등을 거쳤다. 인사위원회는 또 5급 사무관에 박종수(55) 관광기획담당,유은하(50) 여성정책담당,김영도(57) 하수시설담당을 각각 승진 확정했다. 군은 이번 승진인사에 대해 “민선6기 출범 후 2년이 되는 시점에서 업무능력과 실질적 성과를 우선한 인적쇄신과 조직의 체질개선을 통해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6-30 07:02 "모든부서가 요직"김동일 보령시장 일부공직자 비판 “요직부서가 없다고 수없이 발표했는데도 여전히 특정부서 근무를 희망하는 일부 사무관 및 팀장급 공무원이 줄지 않고 인사 청탁하는 관행이 깨지지 않아 답답합니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내달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며칠 앞두고 일부 공직자들에게 단단히 뿔이 났다. 일부 공직자들이 아직도 소위 말하는 시청 내 요직부서(기획감사실, 총무과 등) 타령을 하기 있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민선6기 취임과 함께 모든 공무원 인사와 관련해 “요직부서는 없다. 일로서 인정받는 공직자를 우대, 발탁하겠다”고 수차례 천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요직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6-29 06:37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 서울시 임기제공무원 신규임용 관련 의혹제기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이숙자 의원(서초2)은 “서울시에 박원순 시장과 관련 깊은 민간단체 출신들이 대거 공무원으로 진입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혁신기획관실의 임기제공무원 신규임용 문제를 지적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장직속기구인 혁신기획관실에서 올해 5월 말까지 신규임용한 임기제공무원은 총 14명으로 2013년도 3명, 2014년도 4명, 2015년도 6명에 비해 과도하게 늘었다는 것. 이 의원은 “또한 이중 7명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6-15 09:54 경기교육청'교감 자동 승진제도' 첫 제동 경기도교육청이 교원 평정점수만 충족하면 사실상 '자동 승진' 돼 온 교감 승진제도에 제동을 걸었다. 중간 관리자로서 동료 직원간 소통 능력을 강조하며 승진 제도를 일부 변경해 올해 처음 적용했는데, 첫해부터 탈락자가 이례적으로 많이 발생했다. 14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최근 '2016년도 유·특·초·중등학교 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지명을 위한 면접시험(교감 승진시험)'을 치렀다. 그 결과 중등 공립 면접 대상자 375명 중 4명이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또 사립학교 중등 면접 대상자 중 2명도 탈락해 공·사립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6-15 07:26 추미애 "대선승리 이끌 정당 만들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열린 톡 콘서트에서 “‘준비된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추미애 의원은 지난 12일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분열을 수습하고 통합을 이뤄 지지자와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당대표에 출마해 대선승리를 이끌 준비된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추 의원은 2004년 광주에서의 삼보일배를 소회하며 “광주는 분당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시킬 심장이자 민주정부 10년의 근원이기 때문에,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10년을 다시 열겠다”며 광주에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6-13 23:26 추미애 의원 , 호남의 심장 광주서 당대표 출마 추미애 의원 , 호남의 심장 광주서 당대표 출마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의 심장 광주에서 열린 톡 콘서트에서 “「준비된 정당」을 만들어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 추미애 의원은 12일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열린 톡 콘서트에서 “분열을 수습하고 통합을 이뤄 지지자와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이를 위해 당대표에 출마해 대선승리를 이끌 「준비된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추의원은 2004년 광주에서의 삼보일배를 소회하며 “광주는 분당과 분열의 정치를 종식시킬 심장이자 민주정부 10년의 근원이기 때문에, 광주에서부터 새로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6-13 03:36 양성평등 정책 제대로 실행하라 정부가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남여 평등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 2016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핵심은 지난해 전체 육아 휴직자 가운데 5.6%이던 남성 비율을 올해 6.7%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그 밖에 일·가정 양립의 고충 상담을 하는 지원사업소를 6곳에서 82곳으로 확대, 여성이 육아휴직할 수 있게 대체인력 채용 지원 규모를 지난해 1천 명에서 올해 5천 명으로 증대, 양성평등 실태조사 등이다. 육아 휴직자는 지난해 여성이 8만2천467명, 남성이 4천872명이었다. 사설 | . | 2016-06-12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