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안전한 농촌지역 만들기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으로부터 농촌 들녘이 모내기 등 준비를 위해 바빠지는 계절인 4월은 농기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농기계 안전사고는 총 1989건이 발생하여 2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연도별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로, 주요 사고원인은 운전부주의가 947건(47.6%)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대부분이 경운기와 트랙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번기 농기계 사고는 주로 65세 이상의 노인층에 의해 발생하고 있고 차대 차 사고가 전체 사고의 72%를 넘어서고 있다. 이 같은 통계로 미뤄볼 때 농촌 지역 개발 기고 | | 2014-04-06 03:54 독투-봄철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하세요 따뜻한 봄기운이 만연해지면서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농촌에서는 하루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농촌지역에서는 농기계를 이용해 농사일을 시작하는 일이 많아져 교통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요즘 같이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에 교통사고는 대부분 새벽시간이나 일몰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는데, 뒤따르던 차량이 농기계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와 농기계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는 등 각종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고 운행하는데서 대부분이 발생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체 교통사고의 100건당 기고 | 강원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이경화 | 2014-03-30 04:39 독투-다가오는 농사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 날씨는 많이 따뜻해지고 농촌에서는 한해 농사 준비로 분주해 지는 시기가 왔다. 즉 영농철이다. 이 시기가 되면 농기계 안전사고의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농기계 안전사고의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농기계 안전사고는 최근 3년간 총 1,276건으로 사망 152명, 부상 55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본격적인 영농기인 5월에 시간대별로는 16~17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연령대가 60대 이상의 고령자 일수록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농기계 운행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와 직결되어 소중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도 기고 | 경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지방소방장 현 | 2014-03-26 02:15 독투-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생활화하자 날씨가 풀리면서 도로를 주행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자주 볼 수 있다. 이 때 자전거 운행자는 대부분이 오토바이 운전자도 가끔은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모를 착용치 않고 운행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된다.안전모는 단순한 모자가 아닌 이윤차 운행자의 생명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임을 안전행정부 발표자료에서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안전행정부는 도로교통공단의 2009∼2011년 자전거 사망사고 분석 결과를 인용해 사망 원인의 77%는 머리 손상이었고 사망자의 89%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기고 | 최종환 강원 춘천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장 | 2014-03-18 02:48 충남도, 소외계층 노후 LP가스시설 무료개선 충남도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10억 원을 투입해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가스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노후가스시설인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코크와 용기보호함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현행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은 내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 코크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도는 이번 사업에 총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내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0 03:50 계양구, 쾌적한 보육환경 위해 노후 어린이집 개^보수비 지원 인천시 계양구는 노후 어린이집에 대해 개보수비 등의 지원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14년 노후어린이집 개보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동 안전 및 위생과 직접 연관되는 시설(비상재해대비시설, 놀이터, 조리실, 안전장치 등)노후화 및 위험에 노출돼 있는 환경에 대한 시설 개선을 위해 오는 26일 개보수비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현장방문 확인 점검 후 시급성 등을 평가해 내달 지원 대상 어린이집 선정 및 개보수비 보조금 교부를 실시할 인천 | 인천/ 강용희기자 | 2014-02-17 01:04 “불법주정차 과태료 공정하게 부과해야” 송파구의회, 제218회 임시회 개회… 김상채·임정진 의원 5분 발언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박용모)가 11일 열린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상채 의원과 임정진 의원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도시건설위원회 김상채 의원(바선거구,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출신)은 불법주정차 과태료 부과는 형평성에 맞게 공정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불법주정차 단속은 모두가 잘 아는 바와 같이 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고 주민의 불편을 막기 위한 데에 그 취지와 목적이 있는데, 과태료가 부과된 차량을 편의에 따라 인위적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2-12 09:39 경북도, 위탁·입양아동 단체 상해보험 가입 경북도는 위탁가정과 입양가정에서 발생한 아동의 질병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아동을 보호, 지원하고 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위탁·입양아동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한다고 6일 밝혔다. 보험대상자는 도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가정위탁아동(부양의무자 1인 포함)과 만 12세 이하 입양아동(부양의무자 1인 포함) 1618명(부양의무자 1369명)이다. 이들 아동에 대한 상해보험 보장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보장내용은 아동 및 부(모) 후유장해, 입원치료비, 통원의료비, 암 치료비, 치 종합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2-10 10:45 기고-승강기에 비상통화 및 조명장치설치 의무화에 따라 고층건물이 생겨난 이래 승강기는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수직교통 편의시설로 각광 받아오고 있다. 승강기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이동수단이지만 동시에 안전사고와 성추행 등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 등이 끊이질 않고 일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승강기 오작동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과도한 전력사용으로 정전사고가 발생해 비상등이 꺼지고, 승강기를 이용하는 숭객들이 갇혀 고립되는 안전사고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2011년 9월 15일에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정전사 기고 | 심재민 | 2014-02-10 01:24 운전면허 불법 교습행위 ‘기승’ 겨울방학시즌 맞아 수강생 모집업체까지 적발건수 매년증가세…안전장치 미흡 ‘위험’ 전문학원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강사의 질 낮은 교육과 미흡한 안전장치 탓에 교육 중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강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 2012년 7월 이모 씨(34)는 지인으로부터 “도로연수를 시켜주고 수강료를 받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본인 명의의 승용차 4대를 마련 ‘○○○○ 연수’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불법 영업을 시작했다. 수강료는 전문학원보다 훨씬 저렴한 시간당 2만 2000원이었지만 운전교수 경험도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1-19 11:47 독투-농어촌 화목보일러화재, 각별한 주의 당부 동절기 기름보일러의 난방이 상승으로 농촌지역에서 난방비 절약을 위해 화목보일러로 교체해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화목보일러는 장작을 사용해 불티가 날리고, 연통의 재가 많이 눌어붙어 화재위험이 상당히 높은 데도 불구하고 정보차원의 안전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최근 3년간 경북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2011년 24건, 2012년 24건, 2013년 28건으로 점차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며 화재원인별로는 보일러 과열 29%, 근접가연물 방치 24%, 불씨 비화 15%순으로 보일러화재의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고 | 최대순 | 2014-01-14 02:51 독투-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이 필요한 이유 지난해 12월 용인시 백암면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단층 주택이 전소됐고 갑오년 새해에도 광주시 곤지암읍 단층주택에서도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 탓에 발생한 화재가 급속히 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는 지난 2013년도 한해만도 경기지역에서 108건이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2010년 167건에 이어 2011년 189건, 2012년 207건, 지난해 11월 말 현재 208건으로 급격한 기고 | 김유진 | 2014-01-13 03:00 평택시 브레인시티 사업관련 주민피해 우려 브레인시티 지정 해제 보류와 관련, 평택시가 인허가 기관인 경기도에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지난 10일 확인됐다. 평택시는 오전 언론인 신년 간담회에서 경기도가 3월17일까지 3800억원을 현물 출자방식으로 제공하겠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해제고시를 일시 보류했으나, 전체 사업비에 대한 자금 확보계획이 빠져 있는 문제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시는 이 때문에 사업중단 또는 미분양 발생 시 금융사에서 현물투자 자금 몰취로 인한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공문서를 최근 경기도에 보냈다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01-12 04: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