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경찰! 청렴경찰로 우리경찰은 올해로서 69주년을 맞이한다. 조국의 광복과 함께 창설되었다하여 건국경찰로 불리우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을 치루면서 호국경찰로 불리기도 하는 등 경찰은 그 시대의 역사적 의미에 따라 좋은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하였고 80년대 민주화과정을 거치면서 시위 진압경찰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하였지만 90년대를 보내면서 민생치안활동으로 국민들의 생활속에 깊숙이 다가가면서 봉사·친절·공정을 페러다임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범죄척결은 물론 노인·장애인·부녀자 등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힘쓰며 국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기고 | 박창수 강원 정선경찰서 청문감사계장 | 2014-08-31 12:59 "DMZ서 초가을 정취 만끽해요" DMZ 평화통일염원 ‘제1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고구려유적지 경기도 연천 호로고루성 통일바라기 공원에서 개최된다.통일바라기 공원은 연천군 장남면이 지난 6월 한국토지주택(LH)공사, 육군 25사단 72연대와 함께 호로고루 성 주변 2만 9894㎡ 면적의 불모지와 돼지풀집단서식지를 개간해 해바라기를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연천군 장남면(면장 이규환)이 주최하고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운선)가 주관하는 이번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에서는 그동안 지역주민이 장남면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난타, 경기 | 연천/ 김진호기자 | 2014-08-08 02:13 서울 용산구, ‘우리가 잘 몰랐던’용산 기지의 숨겨진 역사와 만나다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미군기지가 주둔해있는 용산 기지에 대한 숨겨진 역사를 새롭게 담은 자료집‘용산의 역사를 찾아서(AD97~1953)’를 펴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용산구 지역사 기초 자료집’으로 용산구가 직접 나서 용산 기지에 대한 역사적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작업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책자는 1953년 한국전쟁 종결 시기까지의 용산 기지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러일전쟁 이전의 용산 ▲러일전쟁과 용산 기지의 탄생 ▲용산기지 내 각 부대 및 주요 시설 현황 ▲강제 병합과 용 서울 | . | 2014-08-05 09:49 [축제] 올 가을 형제의 나라 터키문화로 찬란하게 물든다 [전국은 지금 - 축제]‘이스탄불 in 경주 2014’올 가을 경주가 이스탄불로 물든다. ‘고대 문명의 요람’인 터키 이스탄불 문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문화대축전 ‘이스탄불 in 경주 2014’가 올 가을 경주에서 열린다. 이스탄불시, 경북도,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경주 황성공원, 경주엑스포공원, 경주 예술의전당 등지에서 펼쳐진다. 일부 행사는 서울과 부산에서도 개최한다. ‘새로운 여정의 시작(Starting A New Journey)’이란 주제로 모두 9개 분 페스티벌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8-01 09:29 방미중인 남경필 경기도 지사, 한인사회에 지방외교 펼쳐 미국 내 유력 정치인과 환담하고 경기도에 대한 협력 구해경기도 대표단을 이끌고 방미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미국 전역의 한인 사회활동가와 한인 지역사회 지도자를 대상으로 경기도의 활동을 알리는 한편, 미국 내 주요 정치가들을 만나 경기도에 대한 협력을 구했다. 남경필 지사는 현지시간으로 30일 저녁 7시 워싱턴 D.C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미주한인 풀뿌리 활동 콘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에 참석해 “많은 분들이 오늘 한인 시민사회의 힘을 보여줬다. 위안부 결의안을 비롯해 많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31 07:38 강동구 을지연습 내달 18일~21일 실제상황 대비훈련 및 보안행사도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이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지난 1968년부터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생활안정,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구청을 비롯 구의회(사무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우체국, 병원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18일 새벽,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 서울 | . | 2014-07-22 09:56 [기획특집] 도심·농촌·체험캠핑...이젠 캠핑도 우리가족 취향대로 다양한 테마 ‘경기도 캠핑장’한줄기 바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시원스레 불어오는 자연의 바람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다면 캠핑이 답이다. 그곳이 도시든 바다든 농촌이든 어디라도 상관없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떠나면 된다. 다양한 테마로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경기도의 캠핑장 4곳을 소개한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 도시의 캠핑장은 묘한 매력을 품고 있다. 멀리 떠날 필요 없이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바쁜 일상에 잠시 짬을 내 자연이 주는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 기획특집 | 한영민기자 | 2014-07-21 07:34 독투-호국보훈의 참뜻을 되새기며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써 국가의 독립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거룩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달이다.우리 한 민족은 단일민족으로서 5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수많은 외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발전해 왔으며, 특히 일제에 국권이 침탈된 36년간의 압제 속에서도 그리고 625 한국전쟁 등에도 우리는 굴복하지 않고 조국을 지키기에 혈성을 다해왔다.이는 무엇보다도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려 희생한 애국선 기고 | 박선주(전남 순천보훈지청 복지팀장) | 2014-06-23 02:31 예술 문화로 호국보훈 의미 되새긴다 서울시 강남구가 6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평화음악회와 클래식 콘서트, 도서관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주민들을 찾아간다.먼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합을 염원하는 ‘한국전쟁 정전 61주년 평화음악회’를 연다.특히 이번 공연은 ‘강남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 200여 명이 베토벤의 ‘합창교향곡’과 안익태의 ‘한국환상곡’을 연주해 웅장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협연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밖에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도 연주하는데 ‘핀란디아’는 1899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4-06-09 11:16 서울 강서구, 겸재 맥 찾기 초청 《김한 : 1주기 유작전》개최 박창복 기자 =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관장 이석우)은 '겸재 맥 찾기 초청전' 일환으로 6일부터 2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김한 : 1주기 유작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경북도 출신인 故 김한 작가는 한국전쟁 때 월남해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작가로 활동하다 지난 해 강서구 화곡동에서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겸재 정선이 80세의 나이에도 붓을 놓지 않고 불타는 예술 열정과 그림에 대한 탐구 실험을 추구했듯이, 故 김한 작가도 그의 화문집 「엉컹퀴 꽃」에서 언급한 것처럼 본인을 천부적인 그림쟁이라 여기며 삶을 마감할 때까 서울 | . | 2014-06-04 09:49 강남구,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문화행사 마련 박창복 기자 = 강남구가 6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평화음악회와 클래식 콘서트, 도서관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주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25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합을 염원하는 ‘한국전쟁 정전 61주년 평화음악회’를 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강남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 200여명이 베토벤의 ‘합창교향곡’과 안익태의 ‘한국환상곡’을 연주해 웅장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협연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도 연주하는데 ‘핀 서울 | . | 2014-06-03 01:20 양양 38선 산소길 '명품길'로 급부상 강원도 양양군의 38선 산소길이 명품길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38선 길은 한국전쟁당시인 1950년 10월 1일, 국군 제3사단 23연대가 현북면 잔교리 3.8선을 넘어 최초로 북진을 시작한 곳이며, 이 날을 기념해 국군의 날로 제정된 의미도 담고있어 현재 38선 휴게소를 비롯해 현북면 대치리, 명지리, 서면 영덕리 등 구간에 38선 관련 시설물이 설치된 역사의 현장이다. 또한 38선 길 구간에는 디모테오 순례길과 정족산, 벽실골 등 테마가 있는 구간이 함께 포함됨에 따라 도보순례자와 등산객, MTB동호인들 까지 주말이면 300여 강원 | 양양/ 이종빈기자 | 2014-06-02 07:51 독투-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생각하며 2010년 10월 어느날 강원도 백석산에서 국방부 유해 발굴 조사단이 젊은 군인의 유해를 발견한다.산골짜기에서 발견될 당시 신원을 알 수 없었으나 흙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낡은 군화와 녹이 심하게 슬어 있는 군번줄 로 인하여 6. 25전쟁당시 스러져간 군인임을 알 수 있었다.군번 0154595 이천우 그는 경북 청도에서 징집 대상도 아닌 19세의 어린나이로 먼저 입대한 형을 만나려 자원입대 한 후 4개월 후 전사 하였고, 60여년이 지난다음 먼저 전사한 형의 옆에 나란히 안장된 것이다.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묻혀있는 故이천우 이등중 기고 | 유철훈 인천지방경찰청 보안계장 | 2014-06-01 01:25 서초구,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실시 박창복 기자 = 서초구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외국인 대상 ‘멋따라 길따라’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이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다문화가정 포함)이 서울시내 명소 등을 탐방하면서 한국문화를 접하고, 친숙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013년 경복궁 방문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거쳐 진행됐던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엔 6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6월에는 6.25 한국전쟁을 서울 | . | 2014-05-09 03:21 어버이날 기획연극 '어머니' 8.9일 개최 경기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8·9일 어버이날 기획공연으로 연극 ‘어머니’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린다. 연극 ‘어머니’는 1999년 정동극장초연 때부터 주연을 맡았던 연극배우 손 숙이 “앞으로 20년간 이 작품에 출연할 것”을 약속해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손 숙의 어머니’는 이후 2000년과 2001년 예술의전당무대에 올랐고, 2004년 코엑스 아트홀 개관기념 공연당시 전회객석 점유율 90%의 기록을 세운 국민연극이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어머니’ 손 숙 배우인생 50주년과 맞물려 새롭게 선보인다. ‘어머니’는 호남 | 김순남기자 | 2014-05-01 10:52 오늘 韓美 정상회담.. 세월호 참사 애도 뜻 표명 25일 방한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24일 공식 발표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4번째로 역대 미국 대통령중 최다 방문이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 도착하면 양 정상 참석아래 간단한 공식 환영식이 있을 예정이며 곧이어 1시간 동안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회담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지는 않지만 그에 준하는 적절한 문서를 채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주 수석은 설명했다. 이어 두 종합 | | 2014-04-24 11:00 "다양한 축제 '한번에' 박진감 넘치는 주말 보내볼까" 만남의 날을 테마로 여는 첫날은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서제가 함안향교 주관으로 오후 3시 함안말이산 고분군에서 거행되고 오후 4시에는 아라초등학교에서 주경기장까지 제등행렬에 이어 향우 만남의장, 축하공연이 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19일과 20일에는 민속놀이 그네뛰기, 제기차기 체험행사로는 장승 만들기,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개비, 장어잡기, 천연염색, 아라가야 토기 만들기, 포토존 승마체험, 전통의상체험, 연꽃테마 체험 등이 함주공원과 신음천변 등지에서 열린다. 문화전시 행사로는 제26회 함안학생 미술^ 종합 | 함안/ 김정도기자 | 2014-04-17 06:32 특별기고-새봄 연두빛 아름다운 우리 산하(山河), 산불예방으로 지켜야! 요즘 우리 산하(山河)는 새봄을 맞아 활기가 넘친다. 겨우내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초목은 예쁘고 고운 색으로, 때로는 여린 모습으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봄이 왔다고 알리고 있다. 이 맘 때 주변의 산을 바라다보노라면 수줍은 듯 신비하고, 수수한 듯 아름다운 모습에 아~아!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먼 산, 가까운 산에서는 여린 잎들이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풍경은 마치 거대한 한 폭의 수채화를 완성해 가는 듯 황홀하기까지 하다.주변의 경치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모습에도 생기가 넘친다. 살랑살랑 속삭이듯 불어주는 봄바람 역시 산으로 기고 | 최준석-북부지방산림청장 | 2014-04-16 11:47 진주서 학살 민간인 유해 35구 발굴 진주지역 보도연맹사건 희생자 추정 민간차원 첫 발굴… 유해감식·안치예정 경남 진주서 6·25전쟁 때 학살된 것으로 추정된 민간인 유해 35구가 발굴됐다. 민족문제연구소, 49통일평화재단, 한국전쟁유족회 등으로 이뤄진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은 3일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용산고개 인근 야산의 발굴현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유해 발굴작업 결과를 설명했다. 지난달 24일부터 발굴조사를 벌여온 공동조사단은 이곳은 습도와 산성도가 높아 유해 보존상태가 매우 나쁜 상태의 유해 35구가 매장돼 있었다고 밝혔다. 머리뼈 부분을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3-04 09:49 진주 민간인 유골 64년만에 고향으로 한국전쟁때 집단학살 163구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야산 안치 현지서 유해 발굴작업도 진행 한국전쟁 때 집단학살된 경남 진주지역 민간인 유골 163구가 6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민간인 희생자유족회(회장 강병현)는 1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박물관 컨테이너에 임시 안치된 진주지역 민간인 유골들을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야산으로 옮겨 안치했다. 유족회는 이날 오전 경남대에서 고유제를 지내고 경남도청 앞으로 이동, 이들의 영혼을 달래는 노제를 지내고 오후에 유골을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용산고개로 옮겨 컨테이너에 안치했다. 이 유골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2-20 10: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