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 253명, 예체능특기, 봉사 등 4개 분야 선발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특별한 장학금’의 주인공을 찾는다. 구는 초등학생 90명,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83명 등 총 253명의 올해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 종류는 꿈나무(생활 곤란), 예체능 특기자, 성적 우수, 지역 사회봉사 등 4가지다. 꿈나무 장학생 분야는 다문화, 장애인, 조손가정 및 효성심이 높은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현재 용산구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이라면 누구나 장학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단,
서울 | . | 2014-02-18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