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원순 "시장임무에 충실"대권우선론 일축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민생정치를 강조하며 시장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 인터뷰에서 “지금은 천만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서울시장에 올인하고, 그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이 ‘무주공산’ 광주를 2박3일간 방문하고 온 직후 남경필 경기지사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통령이 꿈’이라거나 ‘기회가 오면 슛 하겠다’는 대권을 겨냥한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 시장은 “모든 분들이 다 대권 질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16-05-18 07:59 '충남오감' 전국 GS슈퍼에서 만난다 충남오감을 비롯한 충남 농산물이 전국 280개 GS수퍼마켓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로써 충남 농산물 판로가 대형 유통업체와 백화점에 이어 주민 생활권에 밀접한 슈퍼마켓까지 확장되면서 3농혁신의 가치가 전국 골목골목까지 고루 퍼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농산물 유통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280개 GS수퍼마켓에서는 오이, 표고버섯, 깻잎 등 충남오감 3개 품목과 굿뜨래 양송이, 청풍명월 골드쌀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5-17 08:07 野 잠룡들, 텃밭 광주서 잇단 '민심구애' 野 잠룡들, 텃밭 광주서 잇단 '민심구애' 5·18 민주화운동 36주년인 오는 18일을 앞두고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는 야권 잠룡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광주의 상처를 다시 한번 어루만지면서 차기 대권 도전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인 텃밭 민심잡기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도 깔려 있어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9∼10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찾은데 이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그러나 더민주의 공식 행사와 별개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표측은 “사전에 방문할지, 당일 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5-13 07:37 "갈등 끝내자" 충남-전북 상생협력 한뜻 금강하굿둑 해수(海水) 유통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었던 충남도와 전북도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두 도가 문화 관광 사업은 물론 사회기반시설 확충 분야까지 힘을 모으는 분위기다. 27일 충남도와 전북도에 따르면 두 자치단체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문제 등 최근 상생협력 과제를 주고받았다. 충남 공주 공산성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 전북 익산 왕궁리 유적 등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을 연계해 수학여행단이나 중국 및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4-27 17:12 세대교체론 고개…힘받는 50대 기수론 16년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의 의회 지형을 바꾼 20대 총선이 앞으로 대선 기상도마저 판이하게 바꿔놓았다.새누리당 참패로 끝난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지사 등이 극심한 타격을 받은 반면 ‘호남 성적표’와 정치 생명을 결부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상처를 입었음에도 차기 지지도는 올랐고,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김부겸 더민주 당선인 등이 급부상했다.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기존 주자들도 대기하는 양상이다.이에 따라 대권 구도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4-20 16:54 충남 '지역민+농협+행정' 농촌 새역사 만든다 지역주민과 농협, 행정이 힘을 모아 농산물 생산·유통 및 정주·문화 여건 개선을 추진하는 3농혁신 핵심과제인 ‘지역혁신모델 구축 사업’이 충남 공주 유구에서 본격화된다. 도는 18일 공주 유구초등학교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구의 행복한 변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주민 참여를 통한 상향식 맞춤형 농정이라는 사업의 의미에 걸맞게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추진 의지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특히 ‘주민 참여 희망토크’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오시덕 공주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4-19 07:33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수학여행 실시학교 현장 방문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18일 제주도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출발하는 예산전자공고(교장 안용환)를 방문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학교 방문과 탑승 점검은 수학여행 출발 시 각종 안전대책 수립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들은 수학여행이 집중된 4~5월에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월 수학여행 안전요원 배치, 수학여행지원단 컨설팅, 참가 동의율, 사전 답사 등을 포함하는 2016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을 보급했고, 현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의 협조를 받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4-19 07:25 野 대권잠룡 3인,측근 챙기기로 기지개 켜나 4·13 총선이 야권의 승리로 귀결되면서 야권내 차기 대권주자 경쟁 구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선거 때 ‘링’ 밖에 머물렀던 ‘잠룡 3인’의 ‘정중동’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고문은 정계은퇴를 이유로 선거지원을 끝내 고사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현역 광역단체장이라는 신분적 제약으로 인해 각각 전면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당선된 측근들에게 일제히 축하 전화를 하며 챙기기에 속도를 내는가 하면 조만간 회합을 갖기로 하는 물밑 움직임은 꿈틀거리고 있다. 2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18 06:28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추진 충남북·경북 ‘’힘 보탠다 충남·북과 경북도가 서산에서 경북 울진을 잇는 총연장 340km 구간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 추진에 힘을 보탰다.6일 천안시에 따르면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노력에 지난 5일 충남도와 충북도, 경북도 3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안희정 충남지사 등 광역자치단체장 명의로 작성된 공동건의문은 중부권 동서내륙철도로 ‘서해안 물류기능 강화’와 ‘청주국제공항 접근성 향상’, ‘경북 동해안 교통망 확충’ 등으로 제2의 국가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광역자치단 종합 | 천안/ 정은모기자 | 2016-04-06 17:06 "김종민,논산.계룡.금산에 꼭 필요한 일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8일 논산을 찾아 김종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논산에 도착한 문 전 대표는 김종민 후보와 함께 화지시장과 강경 대흥시장 일대를 돌며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는 김 후보와의 청와대 시절 인연을 언급한 뒤 “김종민 후보는 만40세에 최연소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한 훌륭한 인재이고 할일 많은 논산·계룡·금산에 꼭 필요한 일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종민 후보가 당선되면 차후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권에 도전할 때 최측근으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 지방정치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6-04-01 06:40 코레일, 대전관광 활성화 7개 기관 MOU 체결 코레일는 대전시 등 7개 기관과 대전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문화재단, 대전관광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유성관광진흥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동 업무협약으로 지역관광 진흥을 위한 상호 정보제공과 행사지원, 협력사업 공동추진과 신사업 발굴, 관광 진흥 실무협의회 구성과 운영이다. 이어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관광산업 활성화를 논의하고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3-24 15:53 충남도, 간부공무원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 충남도는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3일부터 1박 2일간 아산 KT도고수련관에서 ‘도시군 간부공무원 인권감수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 및 각 시·군의 간부공무원 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인권감수성 향상 및 인권가치 확산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이번 교육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석모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여해 간부공무원과의 인권토크를 통해 지방차원에서의 인권정책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특히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는 도민인권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06 16:02 '양성평등' 충남버전2030 만든다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정 성과의 고도화를 위해 여성정책을 명확히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할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 수립을 추진한다.양성평등 충남비전2030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올해 화두로 제시한 ‘여성·소수자 인권 관점에서의 도정 재점검’에 대한 후속조치로, 올해 도정 최우선 중점과제로 추진된다.특히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은 여성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폭력 피해자,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증진 방안에 대해 2030년까지 3~5년 단위 세부 실행계획으로 채워진다.세부적으로 이번 양성평등 충남비전2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03 07:18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 만든다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정 성과의 고도화를 위해 여성정책을 명확히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할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 수립을 추진한다.양성평등 충남비전2030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올해 화두로 제시한 ‘여성·소수자 인권 관점에서의 도정 재점검’에 대한 후속조치로, 올해 도정 최우선 중점과제로 추진된다.특히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은 여성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폭력 피해자,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증진 방안에 대해 2030년까지 3~5년 단위 세부 실행계획으로 채워진다.세부적으로 이번 양성평등 충남비전2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3-02 15:57 대전마케팅공사,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 파트너십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대전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대전의료관광 대표상품 개발·해외홍보판촉 등에 대한 파트너십 활동을 본격 추진키로 상호 합의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의료관광 홍보 온라인 플랫폼'에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대전 의료관광 홈페이지와 연계한 홍보에 나선다. 이어 온라인 등 해외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해외환자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질환치료와 더불어 특정 질환별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한식 체험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효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2-04 15:31 안희정 충남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5일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민경용 회장을 접견하고, 올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올해 도내 적십자 회비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같은 19억 9900만원으로, ‘고맙습니다! 적십자 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연중 모금을 진행 중이다.오는 31일까지는 집중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까지 도내에서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15억 3200만원으로 목표액의 76.6%에 달하고 있다.보령 97%, 서산 92%, 논산 85% 등 시 지역이 목표액의 70.1%를 모금하고, 홍성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1-26 06:36 충남노인회관 내포시대 새 역사 ‘활짝’ 충남도 내 어르신들의 권익증진과 복지를 위한 산실이 될 충남도 노인회관이 지난 46년간의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회장 송태진)는 20일 홍성군 홍북면 충남대로 일원에 총 면적 1558여㎡, 3층 규모의 충남노인회관을 준공,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충남노인회관은 지난 2013년 건립계획에 착수해, 2014년 부지매입을 거쳐 지난해 12월 완공했다.충남노인회관은 대한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6-01-20 15:54 1월11일 인사 ◆고용노동부◇4급 과장급 전보▲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홍정우▲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팀장 여성철▲고용정책실 고용보험기획과장 정원호▲직업능력정책국 직업능력정책과장 김은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 김영기▲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장 이삼근▲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양지청장 김영규▲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정성균▲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장 조익환▲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장 이창열▲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장 금정수▲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 김정호▲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김범석▲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김수곤 ◆국토교통부▲산업입지정 인사 | . | 2016-01-10 16:48 [기획특집] "정의가 바로 선 차별없이 잘사는 행복충남 만든다" 안희정 충남지사안희정 충남지사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으면 그때 (대권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혔다.안 지사는 최근 “내 직업은 정당인이자 정치인이고 지금은 도지사로서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올해에도 지난해부터 추진된 주요 현안에 대해 역량을 모아 가며 정의가 바로 서는 사회문화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한 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에 대비하고 지역·산업·계층의 차별 없이 모두 잘사는 사회로 갈 수 있는 제도와 기반시설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획특집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6-01-04 07:03 충남도 "도민 함께 웃는 경제 만든다" 충남도가 2030년까지 '골고루 함께 웃는 충남 경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경제비전 2030'을 발표했다.안 지사는 "충남경제는 빠른 발전을 이뤄왔지만, 주력산업의 성숙기 진입에 따라 3% 저성장세와 대기업 의존 심화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하고 있다"며 "충남경제비전 2030은 15개 시·군이 골고루 잘 살고 모든 도민이 함께 웃는 충남 경제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도는 2030년까지 19조7000억원을 들여 미래 충남경제의 기초를 다질 종합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5-12-31 07: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