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 앞바다서 어선 암초에 부딪쳐 침수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조업에 나섰던 4톤급 어선이 암초에 부딪쳐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오전 6시 59분쯤 여수시 삼산면 문도 2.2km 앞 해상에서 4.9톤급 새우조망 U 호가 운항 중 암초에 부딪쳐 침수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여수해경은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구조대, 거문파출소 구조정을 사고 현장에 출동시켜 선원 2명을 구조했다.해경 조사결과 사고선박은 암초에 부딪치면서 뱃머리 어창고 밑에 직경 30cm 가량의 구멍이 생긴 것으로 파악했다.해경은 사고 선박의 선장이 항해 중 졸음을 이기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16 16:04 현직 경찰, 만취상태로 운전대 잡았다가 적발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몬 도내 경찰서 소속 A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A경위는 전날 오전 2시 28분께 경기 오산시 오산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경위는 술에 취해 깜빡 잠들었다가 "도로에서 차가 안 움직이고 가만히 서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 사실을 들켰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30%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술에 취해 있어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그에게 출석을 요구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9-18 16:07 인천시교육청, 유치원 통학버스 갇힘 방지 ‘2중안전시스템’ 구축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통학버스 갇힘사고 방지를 위해‘잠자는 아이 확인벨(Sleeping Child Check System)’과‘안전벨’설치를 추진한다. ‘잠자는 아이 확인벨’은 운전자가 시동을 끄면 좌석 확인 안내 방송 멘트가 나오고, 정해진 시간 내에 뒷좌석 확인벨을 누르지 않으면 경고음과 경광등이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다. 또 차량에 남겨진 유아가 약속된 위치의 벨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경광등, 비상등이 깜빡이어서 유아 스스로 외부에 구조를 요청하는‘안전벨’장치도 설치한다. 도성훈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01 14:50 민주, 오늘 당대표 선거 컷오프 더불어민주당이 26일 당대표 선거 예비경선을 치를 계획이어서 본선행 3명 티켓을 누가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7선 이해찬(66)·5선 이종걸(61)·4선 김진표(71) 송영길(56) 최재성(52)·3선 이인영(54)·재선 박범계(55)·초선 김두관(59) 의원 등 8명이 다투는 경합 구도가 과거 전대와 비교할 때 복합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예비경선은 국회의원과 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원외 지역위원장 등이 유권자이기에 표심이나 선택 기준이 일반당원이나 국민과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전망을 어렵게 한다. 당 중앙위원은 최근 추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25 16:29 졸음운전은 아찔한 곡예운전 이제 7, 8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많은 피서 차량이 여행을 즐기기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해 휴가지로 이동할 것이다. 즐거운 바캉스가 자칫 교통사고로 인해 악몽의 휴가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운전자 모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은 아찔한 곡예운전이나 마찬가지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고속으로 달리다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한채 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자신을 비롯한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교통안전공단 통계에 의하면 최근 10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위는 22.5%를 차지한 졸음운전으로 나 기고 | 김정천 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경위 | 2018-07-17 14:11 경찰, 피서지 첨단장비 동원 ‘몰카와의 전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피서지에서 몰래카메라(몰카) 범죄가 우려된다. 경찰청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국에서 몰카 범죄 집중단속을 벌여 검거한 몰카 촬영자와 영상 유포자 등은 모두 983명에 이른다. 경찰은 올해도 첨단장비를 동원해 몰카 설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거나 각종 조형물을 설치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단속과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 휴대전화 들고 ‘찰칵’… 자체 제작 몰카도 설치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전대 김모(24) 중위와 7기동전단 71기동전대 이모(24)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7-09 07:49 뒷좌석 태운 3살 외손자 ‘깜빡’…열사병으로 숨져 3살짜리 아기가 4시간가량 차 안에 방치돼 열사병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경남 의령경찰서에 따르면 A씨(63)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께 의령군에 있는 자택에서 3살짜리 외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자신의 차 뒷좌석에 태웠다.그러나 외손자가 뒷좌석에 탄 걸 그만 깜박해 곧장 자신의 직장으로 이동했다. 직장 인근 실외주차장에 차를 세운 A씨는 외손자를 차 안에 내버려둔 채로 직장 안으로 들어갔다.이날 예정된 이사회를 마치고 오찬까지 끝낸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차로 돌아와 문을 연 A 씨는 뒷좌석에서 의식을 사회일반 | 의령/ 최판균기자 | 2018-07-05 15:05 고양署,「폐지 줍는 어르신」교통안전교육 실시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께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용품(LED깜빡이, 야광반사지등) 배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기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은 40.8% 차지하였으며, 특히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경우 리어카를 끌고 무단횡단 및 차도에서 역주행으로 가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교통사고위험에 더욱 크게 노출되어있다는 것. 특히 야간에 이동하는 경우 역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양경찰서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 ‘찾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6-27 16:31 안전조처 없이 차옆 쓰러진 운전자 치어 사망…“무죄” 어두운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운전자가 비상등을 켜거나 삼각대를 설치하는 등 안전 조처 없이 길에 쓰러져 있을 때, 뒤에서 오던 차가 그를 치어 숨지게 했다면 죄를 물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윤지상 판사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23)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6월 밤 11시 30분께 충북 청원시 소재 경부고속도로 1차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약 시속 96㎞로 달리던 중, 도로에 쓰러져 있던 B씨와 충돌했다.B씨는 혼자 중앙분리대를 들 사회일반 | 연합뉴스/ 고동욱기자 | 2018-05-28 15:24 사찰서 연등값 훔친 치매 노인·돈 숨긴 장소 ‘깜빡’ 부처님 오신 날 사찰에 들어가 불자들이 낸 연등값을 훔쳐 달아난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모 씨(78)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이씨는 부처님 오신 날인 지난 22일 오후 3시 20분께 광주 남구의 한 사찰에서 현금이 든 봉투 다발을 훔친 혐의다.사찰 관계자는 봉투 속에 불자들이 낸 연등값 60만∼85만원이 들어있었다고 경찰에 주장했다. 이씨는 사찰 주변에 사는 주민으로 치매 증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물상에 내다 팔 폐지를 줍다가 사찰 관계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연등값을 훔친 것으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5-28 15:24 공항 주차장서 택시 컨테이너로 돌진…1명 부상 20일 오전 4시 52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택시주차장에서 K5 택시가 컨테이너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택시기사 A씨(68)가 허리와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공항 직원 탈의실로 사용되는 컨테이너는 빈 상태여서 추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A씨는 경찰에서 "새벽 시간대에 운전하려다가 깜빡 졸아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음주 운전을 의심해 조사했지만,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도 특이점이 없었다"며 "고령의 운전자가 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5-20 16:13 고양경찰서,「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캠페인 실시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고양시 덕양구 행주대교 입구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레저용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참가하여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자전거 안전이용 팸플릿과 자전거 후미 또는 어깨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LED 깜빡이, 휴대용 텀블러 등 홍보용품을 나누어 주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당부했다. 자전거도 자동차를 운전할 때와 마찬가지로 음주운전이 금지되고, 안전모 착용,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5-02 16:26 영등포구, CCTV 주변 환경 개선 영등포구, CCTV 주변 환경 개선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사업비 1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된 방범용 CCTV 주변 환경을 개선한다.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학교폭력, 유괴 등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설치된 CCTV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기존에 설치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범용 CCTV의 야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CCTV 기둥에 로고라이트(90개소)와 LED 안내표지판(85개소)을 설치한다. ‘로고라이트(logolight)’는 ‘이미지와 빛을 합치다’라는 의미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4-05 13:22 ‘이주열 2기’ 난제 가득 ‘이주열 2기’ 난제 가득 이주열 한은 총재 두 번째 임기에는 가계 빚이라는 '뇌관'에 더해 한미 금리역전과 최근 전운이 퍼지는 무역전쟁까지 대내외 험난한 변수가 가득하다. 게다가 총재 연임으로 중립성이 강화된 만큼 높아진 기대에 맞춰 한국은행 조직을 혁신하고 중앙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25일 한은 등에 따르면 이 총재는 당장 조직을 뒤흔들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일단은 공석인 부총재보 충원 등 보강인사를 하고 4년 임기에 맞춰 긴 호흡으로 체질개선과 전문성 제고를 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임기를 시작하는 이 총재 앞에 놓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3-25 09:28 영등포구, 10월까지 18개 동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치매검진 진행 영등포구, 10월까지 18개 동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치매검진 진행 치매는 완치가 어려워 암보다도 더 무서운 질병으로 꼽히지만 ‘뇌’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 깜빡하는 걸로 치부하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뇌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현재로서 유일한 치료 방법으로 영등포구보건소(구청장 조길형)는 치매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등포구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3,299명으로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이 중 영등포구치매지원센터에 등록돼 있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3-08 10:21 일산서부署, 덕이동 경로당서 범죄예방 안전교육 실시 일산서부署, 덕이동 경로당서 범죄예방 안전교육 실시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조용성)는 덕이동 아이파크 5단지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콜라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산서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교육담당(경사 박가영)과 수사과 지능팀(경사 박지영)은 무단횡단 사고 사례 및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설명하고 보이스피싱 등 최근 유행하는 범죄수법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차도를 걷는 보행자와 무단횡단 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 시 안전 확보를 위한 보행보조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2-22 08:54 “승진시험 깜빡” 근무중 음주…부평경찰서 경장 ‘견책 처분’ 승진시험 원서를 깜빡 잊고 제출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근무 중 순찰차를 끌고 나가 술을 마신 경찰관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경찰서 소속 A(33) 경장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경찰 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 등 6가지다. 이중 감봉과 견책이 경징계에 해당한다. A 경장은 지난해 12월 26일 근무 시간에 순찰차를 끌고 나가 주차한 차 안에서 술을 마셨다가 징계위에 회부됐다. A 경장은 당일 동료 직원들과 점심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13 16:05 일산서부署,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일산서부署,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조용성)는 최근 구산동 장산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방어보행을 주제로 ‘찾아가는 경로당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을 통해서 전체 교통사고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어르신들의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다-보다-걷다’ 방어보행 및 교통사고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자전거 음주운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겨울철 어르신들의 보행안전 및 시인성 확보를 위한 보행보조기구 및 자전거 등에 ‘LED 깜빡등’과 ‘빛 반사 바람막이’를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1-10 08:17 “승진시험 깜빡” 근무중 음주 얼빠진 경찰 승진시험 원서 접수를 깜빡했다는 이유로 근무 중 순찰차를 끌고 나가 술을 마신 경찰관이 징계를 받게 됐다. 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25분께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32) 경장의 지인이 ‘A 경장이 죽겠다고 하는 등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고 경찰에 알렸다는 것. 해당 경찰서 직원들은 같은 날 오후 1시에 외출한 A 경장이 들어오지 않은 채 연락도 받지 않자 행방을 찾던 중이었다. A 경장은 당일 동료 직원들과 점심을 먹던 중 승진시험 원서를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잠시 인천지방경찰청 담당 부서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28 14:46 “잔돈없다” J항공사 초과 수화물 요금 차액 꿀꺽 저가항공사 J항공이 초과 수하물 요금을 규정보다 높게 받고도 잔돈이 없다는 이유로 차액을 돌려주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저녁 마닐라 공항 J항공 카운터. 3박 일정으로 필리핀 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던 A씨 일행은 가방 한 개를 수하물로 위탁했다. J항공 운임 규정에 따르면 동남아 노선의 경우 초과된 수하물은 한화로 8만 원으로 미화 80달러. 자사 홈페이지에 결제는 해외 출발의 경우 현지 화폐로만 결제가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A씨 일행은 결제 과정에서 미화 80불을 요구받았지만 미화가 없어 현지 화폐인 페소 사회일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7-12-28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