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산서부署, 폐지수집 어르신들에 빛 반사 야광조끼 선물 일산서부署, 폐지수집 어르신들에 빛 반사 야광조끼 선물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조용성)는 지난 26∼27일 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센터·일산 12동 등 주민센터 5개소를 방문하여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빛 반사 야광조끼 전달식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이른 새벽과 야간에 폐지를 수집하는 관내 어르신들의 주소지 주민센터로 교통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빛 반사 바람막이가 전달되도록 전개하여 연말연시 ‘안전과 따뜻함’을 선물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손수레에 부착 할 수 있는 LED깜빡등도 함께 배부하여 동절기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12-28 10:04 원주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개가 현금인출기 절도범 '100%'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가 지난 2015년부터 경미범죄를 전담하는 생활범죄수사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관내에서 발생한 현금인출기에서의 현금 또는 물건 도난사건을 100% 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생활범죄수사팀에서는 피해 금액 50만 원 이하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특히 사소한 사건으로 현금인출기에서 다른 사람이 현금을 인출해놓고 깜빡 잊고 간 사이 현금을 가져가는 경우도 수사를 해 범인을 검거하고 있다. 원주경찰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에 설치된 모든 현금인출기에 “타인이 두고 간 물건(현금)을 가져가면 절도죄로 처벌 받습니다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11-14 08:29 [칼럼] 가을 단상 [칼럼] 가을 단상 하늘 저 너머에서 하얗게 피어오르는 뭉게구름에 깜빡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도 빠알갛게 물든 노을 속으로 고추잠자리 떼지어 날고 있을 때도 쉬지 않고 여름은 대추랑 도토리, 알밤들을 탕글탕글 영글게 하며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나 보다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지나도 끝이 없던 무더위가 한 풀 꺾였다.한 낮은 여전히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기까지 하다. 한 여름의 고온다습했던 무더위, 국지성 소나기, 폭우는 마치 아열대기후 국가로 변했나 걱정했을 정도였는데 자연의 섭리 앞에는 어쩔 수 없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10-19 13:12 “동향이네요” 병원서 노인 암환자 등친 60대 구속 대학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온 노인 암 환자들에게 동향 사람인 척 접근해 쌈짓돈을 턴 60대가 구속됐다.전남 화순경찰서는 금방 갚을 것처럼 속여 노인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 절도)로 A씨(63)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58분께 전남 화순의 한 대학병원 1층에서 외래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 B씨(80)에게서 10만원을 가로채는 등 9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한 대와 현금 3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보호자 없이 혼자 병원을 찾은 노인 환자들에게 접근해 "고향이 어 사회일반 | 화순/서우열기자 | 2017-10-10 15:24 한은, 기준금리 연1.25%로 동결…14개월째 사상 최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1.25%로 동결되며 14개월째 사상 최저 수준으로 유지됐다. 한국은행은 31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와 같은 연 1.25%로 동결했다. 한은 기준금리는 작년 6월 0.25%포인트 인하된 이후 이번까지 열린 12번의 금통위에서 계속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한은은 지난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깜빡이’를 켰지만 일단 이달 금통위에선 금리동결을 택했다. 한은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31 17:41 강서구, 스마트하게 어린이 교통사고 막는다 강서구, 스마트하게 어린이 교통사고 막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이달 초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들로부터 교통사고가 우려된다는 화곡, 내발산, 신곡, 우장, 등촌, 백석, 염창초등학교 등 7개 초등학교 주변 8곳에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를 설치했다.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설치가 어려운 곳에 빛과 소리, 안전판으로 보행자에게 차량의 접근과 주의를 알리는 장치다.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 ‘차량이 접근중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음성이 스피커를 통해 나오고, 안전판에는 자동차 모양의 LED 등이 깜빡인다. 차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11 10:43 경찰, 2명 숨지게 한 ‘졸음운전’ 버스기사 구속영장 방침 서울 서초경찰서는 경부고속도로 상에서 졸음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광역버스 운전기사 김모 씨(51)에 대해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치사·치상)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다만 경찰은 김씨가 유족을 포함해 피해자들과 합의하는 기간을 고려해 2주 뒤에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9일) 오후 2시40분께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415.1㎞ 지점 신양재나들목 인근에서 버스전용차로가 아닌 2차로를 달리다 다중 추돌사고를 내 사상자가 발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당시 버스에 처음 부딪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7-10 15:15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바로알면 사고 예방된다 최근 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회전교차로의 올바른 통행방법을 준수하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회전교차로란 교차로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두고 자동차가 교통섬을 중심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통행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회전교차로의 장점은 교통사고의 감소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회전교차로에는 신호등이 없어 불필요한 신호대기가 없으므로 차량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같은 시간 대비 많은 교통량을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기고 | 김명래 강원 횡성경찰서 112상황팀장 경감 | 2017-01-10 15:12 올해 타이머 콕 보급사업 완료 인천시 서구는 관내 취약 홀몸어르신 가구의 가스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16년 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통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타이머 콕 사업을 실시해 치매고령 등으로 가스 화재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총 380가구에 타이머 콕을 설치 보급했다는 것. 타이머 콕은 가스 불을 켜놓고 깜빡해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장치로 타이머 콕 설치를 통해 과열로 인한 가스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타이머 콕이 설치된 한 어르신은 “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12-26 09:00 연말 잦은 술자리 음주운전사고 주의보 다사다난했던 병신년도 이제 마지막달을 남기고 있다.매년 12월이면 각종 모임, 직장동료, 지인들간 송년회 등으로 잦은 술자리를 갖으면서 바쁜 나날을 보낸다.이런 즐거운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주이다 또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술 문화에 젖어 즐기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음주운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가까운 거리니까 괜찮겠지, 음주단속을 잘 안하는 도로로 가면 되겠지, 새벽시간이니까 단속 안하겠지 등 하는 마음으로 운전대를 잡는가하면 술이 만취되어 자신도 모르게 음주운전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다보니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 기고 | 박재집 강원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 경위 | 2016-11-28 16:50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셨나요 집이란 세상 어느 곳 보다 편안하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장소이다. 하지만 우리의 무관심과 부주의로 인하여 한순간에 보금자리와 행복한 추억을 화마에 빼앗기고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이처럼 화재로부터 취약한 주택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화재발생 초기에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 형 감지기, 소화기) 설치가 필수적이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이 중요한 이유는 투자비용에 비해 그 효과가 탁월하다는 데에 있다. 해외사례 중 미국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 형 감지기 기고 | 남궁규 강원 고성소방서장 | 2016-11-15 13:26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 습관, 지금부터 바로잡자 음주 운전, 졸음 운전 등으로 생기는 교통사고 말고도 무신경한 습관이 불러온 사고들도 꽤 많다.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 습관. 지금 다시 돌아보고, 바로 잡을 때다.첫째 텍스팅족(texting族)이다.운전 중 휴대폰으로 문자나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읽고 쓰는 '텍스팅족(texting族)'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발생한 사고는 2013년 222건에서 2014년 259건, 지난해 28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사상자 수도 2013년 363명에서 지 기고 | 이광옥 강원 동해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장 | 2016-10-11 14:32 졸음운전하다 마주오던 차 '쾅'…2명 사망 40대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피해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숨졌다.10일 오후 1시 41분께 경기도 평택시 현곡산업단지 내 편도 3차로 현곡공단에서 청북 방면으로 운전하던 김모 씨(46)의 제네시스가 중앙차선을 침범, 맞은 편 1차로를 달리던 A씨(30)의 스파크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씨(31·여)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김씨는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김씨가 사고 당시 현장에서 "운전하다 깜빡 졸았다"는 취지로 진술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 | 2016-09-11 16:52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China Software Cup 2위 입상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China Software Cup 2위 입상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컴퓨터공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중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컴퓨터공학과 정현지, 김진욱, 전소향 학생은 지난달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China Software Cup에서 Morogos라는 팀명으로 참가해 2위에 입상했다. 또한 대회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한 허서정 교수는 최고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 개최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 소프트웨어경진대회로 대회에 지원한 4,093팀 중에서 예선을 통과한 219팀만이 최종 본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Moro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9-02 09:39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충분한 휴식 취해야 지난 14일 오후 2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만흥동 엑스포 자동차 전용도로 마래터널에서 시멘트를 운반하던 트레일러가 정차해 있는 차량을 들이받았다.이번 터널 사고는 순천에서 여수 방면으로 향하던 트레일러 운전사 유모(53)씨가 터널 진입 당시 졸아 생긴 사고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여수를 찾았던 관광객 1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달 17일 영동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운전자가 깜빡 졸다가 대형 추돌사고를 낸 지 한 달도 채 안 돼 또 다시 졸음운전에 의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기고 | 김경화 전남 강진경찰서 순경 | 2016-08-31 11:03 주식 빚 갚으려 지인 명의 대출받은 간 큰 은행원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상 사기·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전직 은행원 권모 씨(31)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권씨는 작년 4월부터 같은해 11월까지 지인들 몰래 서류를 위조해 5억6900만원 가량의 부정 대출을 받아 빚을 갚은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학교 동창과 친구 등 지인 6명에게 은행 프로모션에 고객을 유치해 실적을 쌓아야 하니 신분증을 달라고 한 뒤, 이를 이용해 대출 서류를 꾸몄다. 하지만 권씨의 범행은 올해 3월께 그가 대출 이자를 내는 것을 한번 깜빡하면서 꼬리를 밟혔다. 권씨가 명의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8-24 16:24 인천삼산署, 보복운전 40대 검거 뒤따라오던 차량이 경적을 울리자 8㎞ 거리를 쫓아가 보복 운전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8㎞ 쫓아가 보복 운전한 혐의(특수협박)로 A(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장수고가도로에서 B(34)씨의 차량 앞에서 수차례 차를 급정거해 가지 못하게 막은 뒤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영동고속도로에서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지 않은 채 B씨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가 B씨가 경적을 울리자 이에 앙심을 품고 약 8㎞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8-10 08:06 졸음운전! 나와 상대방 안전이 위험합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는 24개 노선 2900km이다. 국도보다 빠른 잇 점 때문에 많은 차량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일반도로와 다르게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위는 22.5%를 차지한 졸음운전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도 10명중 4명이 졸음운전 경험이 있고 19%는 사고가 날 뻔한 경험 있다고 조사됐다.시속 100km로 달리는 차량이 깜빡 졸음운전 하는 1초 동안 무려 28m를 운전자의 통제 없이 무방비 상태로 주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여 기고 | 김정천 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6-07-25 10:07 대전 유성구, 청소년 SOS 안심벨 시스템 설치 대전 유성구는 아동여성친화도시를 3대 중점전략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SOS 안심벨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설치된 곳은 온천2동 유성초·장대초·장대중 인근 원룸지역과 궁동과 장대동의 어린이공원 등 10개소로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이다. 청소년 SOS 안심벨은 CCTV가 설치돼 있는 지주 하단에 설치돼 벨을 누르면 깜빡이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일대일 영상통화가 가능, 위급상황으로 판단 시 관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 및 112 상황실로 연결돼 즉각적인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03 15:45 고혈압,당뇨환자 대상 '약달력 드리기' 사업 시행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고혈압환자와 당뇨환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깜빡 지킴이! 사랑의 약달력 드리기사업’을 펼치고 있다. 약 달력 드리기 사업은 달력에 약을 꽂아, 잊지 않도록 함으로써 혈압·혈당 등 안정적인 수치 조절로 뇌졸중은 물론 신장·심장·눈·폐 등 장기손상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해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약을 날짜별로 보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달력을 지원하며, 방문간호사가 매월 투약일정에 맞춰 가정방문을 해 기초측정, 합병증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6-05-18 08: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