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 등 135개 지점에 대한 오염실태를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교통관련시설 지역,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등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15종 지역이다.실태조사는 카드뮴을 비롯한 중금속 8개 항목과 불소, 페놀 등 일반 9개 항목을 포함해 21개 항목을 검사할 예정이다. 지역별 조사지점은 청주 24, 충주 10, 제천 11, 보은 9, 옥천 12, 영동 14, 증평 7, 진천 11, 괴산 14, 음성 13, 단양 10개소이다.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토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5-0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