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불과의 전쟁, 철저한 예방이 필요 산불과의 전쟁, 철저한 예방이 필요 인간에게 다양한 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숲 속의 나무들은 대기에 산소와 물을 공급하고, 강수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기후를 식히고, 침식과 산사태를 예방하며, 토양을 기름지게 한다. 숲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강한 산성화 물질인 옥시던트(oxidant)를 흡수하며, 오염물질들을 가둠으로써 공기의 질을 향상시킨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소비하고, 산소를 방출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인간들의 목재와 농경지에 대한 요구로, 급속하게 산림이 벌채되고 있을 뿐 아니라 크고 작은 산불로 소중한 산림 칼럼 | 최승필지방부국장 | 2019-04-07 13:00 노원구 영축산 순환산책로, 월계동주민 여가공간으로 거듭나기 노원구 영축산 순환산책로, 월계동주민 여가공간으로 거듭나기 올해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는 ‘힐링’이다.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휴일만큼은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주변에서 한나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다. 노원구는 수락산과 불암산,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지역이 있다. 바로 월계동이다. 월계동은 노원구의 관문으로, 동부간선도로 강남방향에서 노원구로 들어설 때 가장 먼저 월릉교를 거쳐야 하고 성북구와 강북구에서도 상계동을 가려면 우이천을 건너 광운대 앞을 지나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26일 월계문화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3-28 09:21 속초시 '산림훼손' 공도주택개발업체 고발 강원 속초시 장사동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동주택개발 업체인 S개발이 약 5만여 평 택지를 조성 하는 과정에서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문제의 택지조성업체는 지난 2017년 사업승인을 받고 소나무 약 2000그루를 반출한 후 현장만 파 헤쳐 놓고도 자금문제 등으로 2년이 가까워지도록 착공조차 하지 않고 있어 토사유출 우려와 산림만 훼손했다는 비난과 함께 생태 2급지에서 공동주택 허가를 낸 뒤 소나무 장사만 했다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10일 속초시에 따르면 당초 S개발(주)는 속초시 장사동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2-11 08:20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양구지역 발전 기대 지난 7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발표한 변경된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강원도 양구지역 사업은 28개 사업(총 사업비 4270억 원)이 포함됐다.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사업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으며, 그러나 이런 사업들이 계획에 포함됐다고 해서 실제로 모두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 행안부가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 세부사업별 추진은 타당성 검토, 상위계획과의 연계, 관계부처 및 군부대와의 협의 등 사전절차를 이행한 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대규모 민자 사업이나 남북 교류협력 사업은 민자 유치, 남북관계 변화 등을 종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9-02-10 16:02 속초시 장사동 S공동주택개발업체 산림훼손 검찰 고발 강원 속초시 장사동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동주택개발 업체인 S개발이 약 5만여평 택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특히 문제의 택지조성업체는 지난 2017년 사업승인을 받고 소나무 약 2,000그루를 반출한 후 현장만 파 헤쳐 놓고도 자금문제 등으로 2년이 가까워지도록 착공조차 하지 않고 있어 토사유출 우려와 산림만 훼손했다는 비난과 함께 생태 2급지에서 공동주택 허가를 낸 뒤 소나무 장사만 했다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10일 속초시에 따르면 당초 S개발(주)는 속초시 장사동 산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2-10 11:14 강원도, 도민안전과 산림자원 보호에 763억원 투입 강원도는 올해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대응, 맞춤형식 산사태예방사업, 산림병해충방제 등 도민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재해예방사업에 76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가뭄과 건조로 인한 상시 산불발생 위험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하여 323억원이 투입되며,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우려지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에 346억원이 투자된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하여 증가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과 외래 돌발해충 방제로 건전한 산림생태계 유지관리에 68억원을 투입하기로 하였다.또한, 경제적‧사회적 가치 실현의 강원 | 춘천/ 이석모기자 | 2019-01-06 15:33 금산군, 올해 환경분야 570억 원 투입… 청정금산 구현 금산군은 올해에 총사업비 570억 원을 투입, 청정금산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안심환경 조성 ▲친수환경 조성 ▲물 복지 실현 ▲환경오염 예방 통합관리 체계 구축 ▲폐기물 안정적 처리 등 5개 분야의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자원순환형 폐기물 처리, 환경순환형 가축분뇨 공공처리, 인공습지 설치, 산림훼손 억제, 친환경 에너지 확대 등 환경보전 및 공익적 기능에 무게를 실었다. 우선 천내습지 보호지역 지정 및 기사천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을 복원하고, 수질개선을 위한 금산천 비점오염저감시설 및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대전・충청 | 금산/ 황선동기자 | 2019-01-01 14:30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삼성산 등산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로 재탄생!~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삼성산 등산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로 재탄생!~ -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삼성산 등산로’ 등 2개구간 등산로 정비 완료서울 관악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관악산 호수공원, 식물원, 쉼터 등을 갖춘 많은 시민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산이다. 이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선물한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8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재료를 이용, 기존의 나무와 지형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산림을 보호하며 공사를 시행했다. 정비대상은 전망이 좋지만 험하기로 소문난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등산로와 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12-12 09:58 동부산림청, 위성항공사진 활용 불법 산림훼손지 현장조사 단속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위성사진으로 불법 산림훼손지를 찾아 정선국유림관리소에 통보한 25건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연 복구 중이거나 기존 무단점유지로 관리되고 있는 2건을 제외한 23건이 실제 훼손지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훼손한 사람을 파악한 2건에 대하여는 사법처리(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조치하고, 행위자를 파악하지 못한 18건은 훼손지 마을 주변으로 탐문을 진행 중이다. 또한 국사 경계가 불명확한 3건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지적측량을 의뢰하여 조사를 진행할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8-12-12 07:38 국유림 관리감독 대폭 강화 전남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가의 부실한 운영·관리와 불법행위를 근절, 올해 대부지 96건 273ha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대부지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는 목적사업의 성실한 수행 여부, 불법 전대 및 대부지 외 사용 등 대부조건 위반 유무 등을 주안점으로 조사,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직접 조사하거나 다른 지역을 관할하는 지방산림청에서 교차 조사,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대부지 실태조사지 96건 중 사업수행이 미흡한 18건에 대 농림·수산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2-07 07:54 에너지 특위, 5가지 쟁점 사안 논의 에너지 특위, 5가지 쟁점 사안 논의 에너지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전현희 의원은 지난 30일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에너지특위에서 논의해야 할 핵심 사안을 지적했다. 전의원은 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에너지특위)는 에너지 전환 정책이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실제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가능한지 ▲전기요금 인상을 막을 수 있는지 ▲에너지 전환 이후 충분한 전기를 확보할 수 있는지 ▲에너지 전환 정책이 원전 기술 등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있는지 다섯 가지 사안을 점검하고 정책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보완하는 등 방향을 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2-03 16:02 동부지방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위성사진을 활용해 태백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의 산림훼손지 19건을 찾아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적불부합지 등으로 의심되는 4건을 제외한 15건이 불법 훼손지로 확인되어 사법 조치 및 탐문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불법행위자로 확인 된 12건에 대하여는 사법처리(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조치하고, 불법 행위자를 파악하지 못한 3건은 주변 마을주민 탐문 등을 통해 반드시 밝혀내, 지적측량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동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ㆍ관행 농림·수산 | 강릉/ 이종빈기자 | 2018-11-28 16:22 하동군, 산림내 불법행위 강력 단속 산림훼손.산 인접지역 소각 등 엄벌 최근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극성을 부림에 따라 경남 하동군이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섰다. 18일 하동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적발된 산림 내 위법행위 건수는 2016년 28건, 2017년 35건, 2018년 현재 40건에 이르는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불법산지전용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임산물 굴·채취 2건, 무허가 벌채 5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군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서 적발 시 엄중 조치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8-11-19 08:11 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광릉숲’ 선정 산림청, 11월 국유림 명품숲 ‘광릉숲’ 선정 산림청이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위치한 광릉숲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광릉숲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과 별내면, 의정부시와 민락동과 낙양동 등 3개시 2동 2읍 1면에 걸쳐있으며 2,420ha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2017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550여 년 동안 큰 산불이나 산림훼손 없이 잘 관리되어 온 광릉숲은 오늘날 5,710종에 달하는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단위 면적당 생물종은 38.6종으로 북한산, 설악산 등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12 11:44 당진화력, 3.5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25일 전력문화홍보관내 석문각에서 국내최초의 회처리장 활용 3.5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일부 무분별한 태양광 사업으로 인해 산림훼손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 발전소에서 연소된 석탄재를 매립하는 ‘회처리장 유휴수면’을 활용해 부유체를 띄우고 그 위에 태양광 패널을 얹어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준공된 당진화력의 제2회처리장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설비용량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8-10-26 08:46 인천시, 민간자본 유치로 공원 조성 첫 시행 인천시는 최근 연수구 선학동 427번지 일대에 위치한 무주골 근린공원에 대해 민간자본 유치로 장기미집행 공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공원추진자인 무주골파크(주)(무주골파크)와 ‘무주골 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무주골 특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는 민간공원추진자가 공원면적의 70% 이상을 설치해 기부 채납하는 경우, 남은 부지에 주거·상업·녹지지역에서 허용되는 시설(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사업이다. 무주골 특례사업은 부지면적 12만897㎡에 공원 8만51230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22 08:17 광양시, 접근성 높은 생활권 둘레길 잇달아 조성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시민들의 여가시간 증대와 건강을 위해 곳곳에 ‘생활권 둘레길’을 잇따라 조성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의 여가 증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권 둘레길 정비를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건강과 힐링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용객이 많은 둘레길 위주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 초부터 지금까지 모두 3억 5000만을 들여 광양읍 마로산과 옥곡면 국사봉, 광영동 금영공원~와우생태공원 등 3개소의 둘레길 정비사업을 마무리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9-06 16:03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전면 개방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 벌초 및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양구관할 국유임도를 29일부터 내잘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면 개방 한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마을간 연결 등 산림경영을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했으나 성묘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임도는 일반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구간이 많아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뱀, 벌, 독충 등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개방기간에는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및 담당직 농림·수산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8-28 14:57 노원구, 어르신, 장애인도 불암산 맑은 공기 마신다 노원구, 어르신, 장애인도 불암산 맑은 공기 마신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들도 숲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불암산 자락길 연장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7억여원을 들여 불암산 무장애 숲길인 자락길을 확장한다. 불암산 자락길 연장 구간은 기존 불암산 자락길(800m)에서 불암산둘레길 전망대까지 200m다. 폭2~6m 규모로 목재 데크로드와 목계단, 휴게공간, 의자, 안내판 등이 설치된다. 불암산 자락길 연장 구간은 휠체어, 유모차가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경사(8% 이하) 무장애 숲길로 조성한다. 공사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8-23 11:53 산림청,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산림청은 태양광발전시설을 일시 사용허가 대상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시행령 개정은 산지 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로 인한 부동산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산림훼손을 최소화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서는 현행 산지 전용허가 대상인 태양광발전시설을 일시 사용허가 대상으로 전환한다. 일시 사용허가로 전환되면 사업자는 최대 20년간 사용기간을 보장받되 산지 지목변경이 불가능하고 태양광 발전 용도로 사용한 뒤에는 원상 복구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는 감면됐던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2 17: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