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태양광 허가 백두대간 망가진다 [칼럼] 태양광 허가 백두대간 망가진다 권력은 유한하다. 국민은 무한하다. 이 말의 의미는 간단하다. 권력은 국민 위에 절대 군림할 수 없다는 거다. 국민이 준 권력이니 국민을 위해 써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도 들어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권력은 더 짧다.대통령은 5년, 국회의원과 지방정부 단체장은 고작 4년에 불과하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우리는 늘 익숙한 장면을 봐 왔다. 권력에서 내려오는 순간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에 연루된 모습. 국민 위에 군림했던 권력자의 마지막은 비참했다.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 박근혜 정권의 창조경제 등이 대표적이다. 국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8-07-26 13:14 태양광 시설 설치장소, 간성읍 홀리로 변경 강원 고성군이 주민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장소를 간성읍 흘리 로 변경했다. 흘리 지역은 분산전원 연계 여유용량이 3,000KW로 타 후보지에 비해 월등히 높아 건설 후 즉시 상업발전이 가능하고, 1977년 조림한 낙엽송 1만5,900그루도 농작물 재배 지장으로 벌채, 수목이 없는 등 산림훼손 정도가 적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이와 관련 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취지 등을 설명하고 15억 원을 들여 745.2 KW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마련할 계힉이다. 피플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7-11 09:51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기준 강화 강원도 춘천시가 주택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내에서는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할 수 없게 되는 등 허가 기준를 강화했다. 시는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 허가 기준 신설을 골자로 한 ‘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마련, 지난달 30일자로 확정, 시행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태양광발전시설이 생활환경과 가까운 곳에 설치 시 주민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일정 거리 설정이 필요하다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태양광발전시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개발부지 경계가 주택에서 100m 이상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7-06 08:11 수원국유림관리소, 여름휴가철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 북부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휴양객이 급증하는 7~8월 여름휴가 기간 동안 산림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법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 지자체 산림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가용인력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산림훼손 등이며, ‘선계도 후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를 먼저하고 이후 불법행위 발생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벌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산물의 굴취·채취, 입목죽 불 농림·수산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7-02 07:59 정선군 백두대간 산지정화활동 정선군은 20일 임계면 백복령 일대에서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산림정화활동은 정선군을 비롯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산림조합, 백두대간보전회가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산림정화 활동은 정선관내 산림분야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와 함께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훼손 방지를 위한 계도활동이 이뤄졌다. 홍규학 환경산림과장은 “국토의 중심축이자 산림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 보호를 위하여 산림훼손 방지는 물론 산림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6-20 16:27 인천상수도본부, 서구 석남동에 생태숲 조성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는 최근 소유 시유지인 서구 석남동 산2-1번지 일대 2000㎡지역에 2000주의 나무를 식재, 생태 숲으로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지역은 서구 서달로 130번길 끝자락에 위치한 절골마을과 인접해 있는 토지로 지난 10여 년동안 시유지 무단점유에 따른 산림훼손과 불법경작, 각종 경작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화재발생 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이다. 상수도본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식재작업은 서구청(공원녹지과와 자원순환과, 석남3동)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무원, 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6-05 07:56 8월말까지 산림훼손 행위 집중단속 강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행락객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8월말까지 관리소직원과 산불진화대 및 보호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확대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허가된 장소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 채취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해 절취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6-04 07:58 강원도, 태양광발전소 난개발 방지 나선다 강원도는 최근 태양광 발전시설 급증에 따른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태양광 허가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정책에 따른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이후 도내 산지를 중심으로 태양광시설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산림훼손 등 난개발로 인한 지역주민의 민원발생 등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특히, 강원도는 산지가 전체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어 태양광시설 대부분이 산지에 집중되고 토지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면적이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5-13 15:38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보문산 관광개발 발표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보문산 관광개발 발표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2일 대전의 모산인 보문산을 업그레이드, 시민들이 즐겨 찾는 가족공원 및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는 내용의 보문산 관광개발사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보문산은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시민들의 휴식 및 레저 공간으로의 활용도가 높지만 체험 및 놀이시설 부족 등으로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인근 상권도 쇠퇴하고 있다”며 “보문산 관광개발을 통해 도심 속 새로운 명소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아쿠아리움~오월드를 운행하는 녹음열차(모노레일)를 설치, 양 관광자원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녹음열차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5-02 16:27 KT&G복지재단-대학생들, 북한산 생태복원 봉사활동 KT&G복지재단-대학생들, 북한산 생태복원 봉사활동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이 8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 인근에서 2018년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사 참가자들은 송추계곡 내 건축물 이전으로 인한 산림훼손 지역에 북한산의 자생종인 꼬리조팝나무 2천 그루를 심고, 곤충 서식지 마련 등 산림조성 활동을 펼쳤다. KT&G복지재단은 도심 속 자연공원을 보존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확정하고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 총 9,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생태복원 활동을 6년 째 이어오고 있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08 13:35 [기획특집] 50만 성장도시 진주, 녹색 생명의 땅 ‘탈바꿈’ [기획특집] 50만 성장도시 진주, 녹색 생명의 땅 ‘탈바꿈’ 이창희 경남 진주시장, '비봉산 숲 가꾸기 사업' 순항 경남 진주시 중심에 위치하며 시민의 삶과 함께 해 온 비봉산의 제모습을 찾기 위한 숲 가꾸기 사업에 착수한지 1년이 가까워지면서 비봉산은 과거 무분별한 산림훼손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등 서서히 ‘시민 생명의 숲’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시민이 하나 된 비봉산 제모습 찾기 추진 과거 영남 행정의 중심지였던 진주시는 선비문화의 정수이자 향학의 산실인 진주향교와 의병활동의 중심지였던 의곡사를 비롯한 수많은 역사문화 자원이 산재해 있고, 진주의 여러 설화와 유래를 품고 있는 비봉산을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3-07 16:23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광진구 아차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서울 광진구에 있는 아차산은 편한 교통여건으로 산에 접근하기 쉬워 광진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등산로를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사업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등산로 정비사업은 태풍 등 자연재해와 이용객이 많아 훼손된 등산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산림훼손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이용 환경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실시하는 사업구간은 아차산정상길(1.8㎞), 정립회관에서부터 워커힐빌리지에 이르는 광장로1가길(0.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2-14 09:18 한상기 태안군수 “산림·농지 훼손 대규모 태양광시설 곤란” 한상기 태안군수 “산림·농지 훼손 대규모 태양광시설 곤란” “외지인들의 들어와 대규모 태양광 시설은 계획하고 있으나 농지와 산림훼손 우려가 있어 대부분 막고 있다” 한상기 충남 태안군수가 2018 군민과의 대화 6일 째인 지난 22일 안면읍사무소를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주민이 질문한 두산중공업의 대단위 태양광 시설 문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연육교 공사 사전 영향평가 실시 여부 ▲승언리 1구 생태공원 조성 ▲안면도 전통시장 주차장 요금제 개선 ▲중장리 상수도 개설 및 식수난 개선 ▲대야리 군도 3호선 대중교통 개통 ▲방포항 진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01-24 08:18 산림청, 이달 국유림 명품숲 '대관령 금강송숲' 선정 산림청이 1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금강송숲을 이달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 소나무와 전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대관령 국유림 지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금강송 군락지이다. 지난 1922∼1928년 금강소나무 종자를 직접 파종해 인공림 400만㎡을 조성했다. 대관령 금강송숲은 국립 대관령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산림휴양·문화교육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산림청에서 주관한 '제1회 국유림 명품숲 경진대회에서는 숲의 가치와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를 수상하기도 했다. 대관령은 아름다운 설경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0 16:27 춘천국유림서 산림휴양의 새바람 분다 춘천국유림서 산림휴양의 새바람 분다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전국 최초로 국립숲속야영장을 조성했으며, 숲속야영장 모델상 제시를 통해 캠핑 관련 민간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캠핑 인구의 급증과 안전한 캠핑문화에 대한 수요 증가로 산림 내 단독시설로 숲속야영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산림법령을 개정해 규제를 완화한 사례이기도 한 산림청 1호 국립화천 숲속야영장은 2년에 걸쳐 화천군 간동면 44ha의 면적으로 조성됐다. 조성 초기 단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획수립, 사업추진, 사업운영 각 단계별로 지역주민과 전문가, 시민 농림·수산 | 춘천관리소 | 2017-12-26 08:21 보령시, 자연친화적 공설수목장림 조성 충남 보령시는 묘지로 인한 산림훼손 및 국토잠식을 최소화해 아름다운 국토경관을 보존하고 건전한 장묘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성주면 개화리 산42-1 일원에 공설수목장림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8억 5000여 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설수목장은 장묘시설(1만 3706㎡), 주차장 및 광장(3199㎡), 조경시설(594㎡), 휴게공간 등 3만 1948㎡ 등 모두 4만 9447㎡로 4000기를 안장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공설수목장은 별도의 봉분이나 시설대신 나무 밑에 골분을 뿌리거나 함에 넣어 묻는 방식으로 지난 농림·수산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1-17 08:09 추가확산 방지 훼손되 국유림 4ha 산림복구 북부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훼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단점유 등으로 훼손된 국유림 4ha에 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환원한다. 산림복구 대상이 되는 훼손된 국유림은 불법산지전용지, 무단점유지 등 산림의 기능을 상실한 곳으로 산림피해와 무단점유 등으로 추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재 등 산림복구를 통한 환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7년 추기 산림복구로 한강수계 이남지역 화성·여주 등 8개 시·군에 위치한 훼손된 산림 4ha에 대해 속성수인 포플러나무 등의 농림·수산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11-01 10:31 “신재생에너지 목적 산지 훼손 여의도 10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 소속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목적으로 산지가 훼손된 면적이 2817만㎡(852만 평)으로 여의도면적의 9.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은 발전사업 허가 외에 해당부지에 대한 개발허가를 관할 지자체에서 받아야 하는데, 이 때 산지에 설치 시 보전산지 등 국유림은 지자체 외에 산림청에 전용 허가를 득해야 한다. 지난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산지에 태양광, 풍력 발전 등 사회일반 | 인천/ 김상규기자 | 2017-10-20 08:45 내달 15일까지 22개 노선 임도 전면 개방 경남 함안군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성묘객과 군민의 편의를 위해 내달 15일까지 관내 22개 노선 93.5km 임도를 전면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생산 등 산림사업을 위해 개설한 길로 평상시 산불, 산림훼손, 도벌, 희귀식물 채취, 무단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해 일반인 출입을 제한해왔으나 군은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임도는 폭이 좁으므로 차량운행 시 안전에 유의하길 바라며 성묘 후 남은 음식물과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고 산불과 산림훼손에 각별한 주의를 바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7-09-28 08:18 수원국유림관리소, 국립 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특별 운영 국내 유일의 국유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이 추석 연휴를 맞아 30일부터 추모객들이 편의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하늘숲추모원은 산림청에서 산림훼손이 없는 친자연적 장례문화의 정착을 위해 2009년 5월 개원한 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국가 산림복지시설 중 하나로 보다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북부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이번 연휴기간에 하늘숲추모원에 다녀갈 추목객들을 약 8,000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보다 차분한 추모환경 조성과 안내센터화 농림·수산 | 안종률기자 | 2017-09-27 16: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