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의 고향사랑 기부금 누적액이 2억 2000만 원을 돌파했다.24일 군에 따르면 누적액은 2억 2087만 원에 기부 참여자는 1162명, 1인당 평균 19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기부금 목표액 3억 원을 향해 홍보를 계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목표액의 73%를 달성했다.기부자들의 연령대는 50대 36.7%, 40대 32%, 30대 17.9% 순으로 대부분 직장인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충남 58.5%, 대전 11%, 서울 8.9%, 경기 8.7% 순을 보였다.기부자들이 선택한 답례품은 쌀, 꿀, 표고버섯, 전통 장류,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23-07-24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