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월 소비자물가 연중 최저 ‘뚝’ 10월 소비자물가 연중 최저 ‘뚝’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채소류 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하며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폭이 둔화했고 생활물가지수 상승 폭도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여기에 작년 한시적으로 내렸던 전기료 기저효과가 사라진 점도 작용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10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8% 상승했다.지난해 12월 1.3% 상승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7월부터 석 달 연속 2%대 이상을 기록하다가 넉 달 만에 다시 1%대로 떨어졌다. 채소류는 9.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01 10:49 7월 소비자 물가 2.2% 상승…채소·과일값 ‘껑충’ 장마·폭염 영향으로 신선채소·과실 물가가 높은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2% 올랐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2.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지수 상승률은 지난 4월 1.9%, 5월 2.0%, 6월 1.9%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2%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채소류가 1년 전보다 10.1%나 오르면서 농산물 물가가 9.8% 상승했고 이는 전체 물가를 0.39%포인트(p)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축산물과 수산물도 각각 8.1%, 5.7% 상승하면서 농·축·수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01 15:27 양평군 ‘물가안정’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경기도 양평군이 장기화되는 경제 불황으로 침체돼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 단추로 ‘물가 10%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물가를 안정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 가지 전략을 세우고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의 적극 홍보를 통한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인식 개선 지역경제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물가 안정 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공공요금의 인상은 최소화하는 한편 지역 내 다양한 축제, 행사 시 가격할인업소를 모집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느끼는 체감물가를 대폭 낮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매출감소를 메꾸기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2-23 17:19 빈곤층 ‘물가 고통 ’ 부자보다 3배↑ 저소득층의 체감물가 상승률이 고소득층보다 무려 3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5년 소득 10분위별 지출비중을 가중치로 물가지수를 각각 도출한 결과 최고소득 구간인 10분위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0.41%에 그친 반면 1분위는 1.33%로 3배가량 높았다. 김종민 의원실은 지난 2012년 물가지수를 100으로 봤을 때 2013∼2015년 3년간 지출비중을 고려한 소득구간별 물가지수 상승률을 각각 산정했다. 그 결과 소득이 많은 구간일수록 지출비중을 고려한 물가 상승률이 더 낮게 나타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2-13 15:20 서민고통 주는 생활물가 잡아야 한다 새해 들면서 교통비·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농축수산물 등 장바구니 물가까지 덩달아 오름세로 이어가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있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 등 국정혼란을 틈타 벌어지는 생활물가인상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활에 시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데다 생활의욕마저 점차 잃어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10일자 ‘불황속 생활물가 급등세’를 보면 농축수산물은 물론, 소비재가 2~3배까지 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본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통계를 인용, 6일자 기준으로 무(평년의 2.4배)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1-15 13:29 불황속 생활물가 급등세.. '스태그플레이션' 빠지나 장기 경기 불황 속에서 농축수산물과 일부 생필품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일각에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 내수와 생산 위축에 경제 성장률은 계속 내리막인데도 농축수산물 등 생활물가가 급등하고 유가까지 반등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소비)가 크게 위축된 상태이기 때문에, 서비스업의 본격적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의견이 아직 우세하다. ◆성장률은 떨어지는데…주요 농축수산물·소비재 2~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1-10 08:15 삼계탕이 6천원…영등포구, 착한가게 47곳 선정 삼계탕이 6천원…영등포구, 착한가게 47곳 선정 - 가격, 위생, 서비스, 공공성 등 종합 평가 통해 선정- 착한가게 홍보위해 대형 스티커 배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 착한가게 선정 후 평균요금 이상 가격 인상시 취소 박창복 기자 =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소득 증가율로 인해 체감물가가 날로 올라가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2009년 이후 1,373원, 약 26.4%가 올라 6,566원에 이른다고 한다. 서비스 가격의 상승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날로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은 가격안정 모범업소 ‘착한가게 서울 | . | 2015-07-03 10:22 소비자물가 상승률 1%대... 고깃값은 고공행진 지난해 고깃값과 일부 공과금 등 국민과 밀접한 일부 품목의 가격은 ‘고공 행진’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는 전년보다 1.3% 올라 2013년(1.3%)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999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품목별로 뜯어보면 일부 품목의 가격상승률은 10%를 넘어가는 등 전체 물가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고깃값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돼지고기 가격은 1년 전보다 15.9% 올라 2011년(28.1%)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수입쇠고기(10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1-20 08:13 충남 당진시, 제4기 주부 물가모니터단 위촉 충남 당진시가 지난 4일 제4기 주부 물가모니터단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제4기 주부 물가모니터단에는 장금일, 전복희, 김은선 씨가 위촉됐으며, 모니터단은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 내실화를 위해 당진 관내 17개소의 착한가격 업소에 대해 가격변동 여부와 위생·청결도,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규 착한가격업소 발굴과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또한 분기별로 모니터단 메일로 발송되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해 체감물가 조사에 동참하고, 당진시의 물가안정 캠페인과 물가조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3-05 03:39 밀가루·휴지 등 생필품 물가 이달부터 공개 기재부, 소비자단체 통해 주요 생필품 원가정보도 오픈 생활에 밀접한 31개 생필품 품목의 물가가 소비자단체를 통해 이달부터 공개된다. 이들 품목의 가격 비교 정보뿐 아니라 원가분석 내용까지 공시돼 정보 공개를 통한 시장의 물가 감시 기능이 강화된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물가 관련 소비자단체인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이달 중에 31개 생필품 가격정보와 원가분석, 지역별 가격정보 등을 담은 소비자물가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열 예정이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생필품 원가분석을 통해 소비자 생활물가를 감시하고 부당하게 오른 품목이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05 05: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