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초구,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사각지대 ‘제로화’ 현재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25명 가운데 17명(2020.4.1.기준)이 해외입국 관련사례로 전체 확진자의 68%를 차지할 정도로 코로나19 해외유입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이후 확진자 13명 전원이 해외유입사례로 확인됐다.이와 관련 전국 최초로 해외입국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검사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경찰과 불시점검반을 운영해 자가격리의무 위반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우선 모든 해외입국 자가격리자는 입국 즉시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을 설치해 매일 1회 발열, 인후통 등 의심 증상 여부를 자가진단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4-03 11:32 강남구, 경찰서 합동 자가격리자 철저 관리 강남구, 경찰서 합동 자가격리자 철저 관리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30일부터 관내 경찰서와 합동으로 1일 1회 불시 방문하는 등 자가격리 대상자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구는 강남·수서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모니터링 담당자(구청 직원)와 경찰관이 함께 자가격리자를 1일 1회 불시 방문하고, 만일 전화연결이 안 되거나 격리 장소에 없는 경우 CCTV 등으로 이탈 여부를 즉시 확인한다. 앞서 구는 정당한 사유 없는 자가격리 위반자 2명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조치 했다.아울러 구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지 않은 자의 경우, 1일 4회 이상 건강상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3-31 13:51 "자가격리 위반시 무관용…고발조치·강제출국" "자가격리 위반시 무관용…고발조치·강제출국" 2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당한 사유없는 자가격리 위반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고발조치하고, 외국인의 경우는 강제출국시켜야한다"고 밝혔다.이날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유럽·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와 관련 "자가격리는 법적 강제조치"라며 "오늘은 이런 방향에서 자가격리 실효성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입국자들의 자가격리가 제대로 철저하게 관리돼야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26 09:55 정선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농촌 일손부족 해소 강원 정선군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이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지속적인 교육과 안정적인 관리로 그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이 부족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자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운영해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것이다.특히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국제교류 협력 및 결혼이민자 가정의 가족들이 계절 근로자로 참여해 일손 부족 해결과 자주 왕래하기 어려운 가족 만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20-01-16 16:06 “수능 시험장에 휴대전화·스마트워치·디카 가져가지 마세요”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가서는 안 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수험생 유의사항’을 11일 발표했다. 이 유의사항은 수능시험 전날인 13일 예비소집일에 수험표와 함께 배포된다. 수험생은 예비 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수험표에 기록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부받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사전에 숙지한 뒤 시험장, 수험표, 신분증 등을 미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1 16:24 영양군, 계절근로자들, 가을 사업 마무리…고향으로 출국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의 하반기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자들이 90일의 가을철 농번기 사업을 마무리한 후, 9일·10일 김해공항 및 대구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모두 출국했다고 10일 밝혔다.계절근로자 사업은 한 농가당 최대 5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으며(2019년 기준), 1회 입국시 최대 90일간 체류한다.올해 영양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는 상반기 61명 하반기 195명이며, 전체 인원은 256명으로 이는 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특히 군은 201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무단이탈 등의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 대구・경북 | 영양/ 김광원기자 | 2019-11-11 11:27 제주해경청, 무사증 입국 외국인 무단이탈 단속 강화 제주의 무사증 입국 제도를 악용한 외국인의 도외이탈 시도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밀입국 통로’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단속이 강화된다. 제주해양경찰청은 무사증 입국 외국인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외사경찰관으로 활동반을 편성, 도내 모든 항구와 포구 106곳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해경청에 따르면 제주에 무사증제도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은 한해 평균 약 50만 명에 이르며, 최근 5년 간 무사증제도를 이용해 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총 293만8741명이다. 이로 인한 불법체류자는 약 1만2000명에 달한다.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1-04 16:43 경남도, 추석 명절 공직감찰 나선다 경남도가 2019년 추석 명절 연휴와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과 직무감찰에 돌입한다.이번 감찰을 위해 경남도는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3개반 15명의 감찰반을 투입하고, 26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날까지 3주간 집중감찰을 벌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추석 명절 공직감찰은 상반기에 이어 소극행정 예방 및 근절에 중점을 두고, 행정업무 방치·지연 및 소극행정으로 인해 도민이나 기업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그리고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사례, 청탁금지법 및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8-26 13:24 충남도, 하계휴가철 공직감찰 활동 대폭 강화 충남도가 하계휴가철 공직감찰활동을 강화한다. 도는 공직자의 부적절한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하계휴가철 공직 감찰’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5개반 25명으로 구성,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15개 시군이 대상이다. 도 감사위는 복무관리 주무부서인 운영지원과와 도 본청 감찰을 합동으로 실시,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실제 최근 공직자 부적절한 사례로 대두되고 있는 근무시간 미준수 및 무단이탈, 허위 시간외근무와 출장 등 복무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29 02:20 軍기강 확립 방안 조속히 마련해야 큰 파장을 낳은 해군 2함대 사령부 '침입 사건'의 용의자가 경계 근무를 서고 있던 일반 병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군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 등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한 초병의 근무지 무단이탈행위에서 비롯됐다. 이 병사는 지난 4일 밤 초소에서 동료 병사와 동반 근무 중 "잠깐 음료수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초소에서 약 200m 떨어진 생활관 건물로 이동했다. 이 병사는 초소로 복귀하던 도중 탄약고 초소 경계병과 마주치자 수하에 불응한 채 도주했다. 해군은 즉시 부대방호 태세 1급 사설 | . | 2019-07-15 13:48 홍천군, 필리핀 산후안시와 ‘십년지기’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필리핀 바탕가스주 산후안시와 우호교류를 시작한 지 10년을 맞았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009년 5월 26일, 시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산후안시 대표단의 홍천군 방문에 따라 우호친선교류협력합의서를 교환하였으며, 호혜평등의 원칙 아래 경제ㆍ문화 등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한 협력합의에 따라 교류를 추진해 왔다.양 도시가 추진한 ‘계절근로자 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근로자의 무단이탈 발생으로 배정 제한 등의 페널티를 받은데 비해, 홍천군에서의 무단이탈 강원 | 홍천/ 이승희기자 | 2019-05-27 16:16 보령해경 외국인 범죄 예방 간담회 개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최근 해양수산분야 종사자인 외국인 선원과 고용주 등 15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인권침해로 인한 무단이탈과 외국인근로자 불법취업 등 사회적 문제 발생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해수산종사자 외국인 및 고용주 등 민생여론 청취 ▲최근 외국인 인권침해 및 불법행위 사례 공유 ▲외국인 선원의 효율적 관리 및 개선방안 ▲인권유린 실태 설문조사 등으로 실시됐다.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해수산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관내 외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3-17 16:04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17일부터 시내버스 83번, 광역버스 3000번 노선 등 미사강변도시 출발 노선의 배차간격 정시성을 도모하고 안전한 버스운행을 위해 주차장13부지(망월동 203-4번지 일원)를 버스 회차 및 휴게공간으로 조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사강변도시 출발 5개 노선(83번·3000번·마을3번·마을10번·마을50번)의 버스 회차 및 운전기사 휴게 공간이 없어 배차간격이 불규칙하고 근무여건 악화 무단이탈과 퇴직으로 인력 부족이 야기돼왔다. 이에 따라 시는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과속 등의 운행상의 문제로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18-12-13 08:28 이은재의원, 제주 무사증 입국 불법체류자 1만 명 돌파 이은재의원, 제주 무사증 입국 불법체류자 1만 명 돌파 제주 무비자 입국 후 불법체류한 외국인이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6년 동안 제주도를 무단이탈하다 검거된 인원은 139명, 무단이탈 후 육지에서 검거된 외국인도 9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재 의원(자유한국당 강남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 무사증 입국 외국인은 2013년 42만 9,230명에서 2016년 91만 8,683명으로 급증했으나, 2016년 중국의 한한령 조치로 2017년에는 34만 7,573명으로 급감했으며, 올해는(7월까지) 예멘인 561명을 포함해 25만 795명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11 13:20 강남구도시관리공단, 하계 휴가기간 청렴주의보 발령 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호연)은 오는 16일 하계 휴가기간을 맞아 ‘청렴주의보 제3호’를 발령했다. 이번 청렴주의보 발령은 휴가철 직무관련자로부터 휴가비, 콘도・펜션 등 숙박 관련 편의제공을 명목으로 한 금품・향응・선물・편의제공 등 수수행위 등과 휴가지에서 음주, 도박, 폭행, 성범죄 등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 등 임직원 행동강령을 위반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휴가 분위기에 편승해 출・퇴근시간 미준수,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기강 해이를 예방하고,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해 에너지 낭비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도 함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12 16:19 제주 무사증 입국제도 폐지 입법 발의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제주지역 무사증 입국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개정안은 외국인이 제주특별자치도로 사증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현행 규정을 삭제하여 외국인은 사증을 발급받은 경우에만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입국이 가능하도록 제주특별법 제197조부터 제203조까지를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도입된 제주 무사증 입국허가제도는 외국인관광객 유치 효과를 얻는 등 제주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하지만 무사증 제도를 악용한 무단이탈이나 불법체류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7-09 16:35 낚싯배 타고 제주 무단이탈 중국인 추격 검거 제주해양경찰서는 낚싯배를 타고 다른 지방으로 가려던 중국인 무단이탈자 1명과 알선책 1명, 운송책 3명 등 모두 5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붙잡힌 중국인 무단이탈자 뤼모 씨(35)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같은 국적 알선책 진모 씨(39)에게 500만원을 주기로 하고 낚싯배 J호(2.98t)를 타고 전남 장흥으로 가려던 혐의다.제주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25일 오후 2시 40분께 제주시 북쪽 26㎞ 해상을 운항하는 J호를 나포했다. 제주해경은 낚싯배에 뤼씨와 함께 있던 한국인 운송책 백모 씨(49) 등 3명도 붙잡았다.제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6-26 14:10 경남도, 지방선거 관리·선거중립 준수 특별감사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8일 경남도청 실국본부장과 주요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공명선거 관리와 정부추경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먼저 한 대행은 공정한 선거관리와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를 특별히 강조했다. 한 대행은 “이제 지방선거가 목전에 다가왔다. 6월 1일 선거인 명부 확정, 6월 8일과 9일 사전투표 등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도청의 실국본부장이 직접 시·군 현장에 나가 투·개표소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한 대행은 “경남 선거가 전국적인 관심이 되고 있다. 공직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5-29 13:21 부사관이 병사 탈영하게 한 뒤 유흥 즐기고 식사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는 병사에게 부대를 탈영하게 한 뒤 클럽에 데리고 가 밤새 함께 유흥을 즐기고 해장국 식사까지 한 부사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 2단독 조용래 부장판사는 무단이탈교사 혐의로 기소된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 A씨(28)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강원도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인 A씨는 지난 1월 4일 오후 8시 43분께 부대 수신전용 전화로 B병장과 통화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B병장에게 "서울 클럽에 간다"고 하자, B병장은 "부럽습니다. 저도 가고 싶습니다"라고 응대했다.그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5-22 15:58 배 타고 제주도 무단이탈 중국인 헬기로 추격 검거 제주에서 다른 지방으로 무단 이탈하는 무사증 중국인을 경찰이 헬기를 타고 쫓아가 검거했다.제주지방경찰청은 여객선을 이용,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간 중국인 추모 씨(53)와 무단 이탈을 도운 임모 씨(43)를 제주도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추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임씨의 감귤 운송 화물차 적재함에 숨은 채 제주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여수까지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다른 지방에서 불법 취업하려던 첩보를 입수했다.추씨가 탄 여객선이 제주항을 출항하자 헬기를 타고 여수항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4-16 17: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