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野 거물 총집합 '어젠다 2050'공식 출범 여야 거물급 정치인이 대거 참여한 ‘어젠다 2050’이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새누리당 3선의 김세연 의원이 주도하는 ‘어젠다 2050’에는 최근 새누리당에 복당한 유승민 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 등 여야를 아우르는 ‘정책형 지략가’들이 대거 정회원으로 참여해 출범 단계에서부터 시선을 모았다. 또 새누리당 여성 최다선인 나경원 의원도 준회원으로 등록하면서 모임은 13명으로 늘어났다. 입법연구에 중점을 둔 모임이라고는 하지만 여야의 잠재적 대권주자 내지는 ‘킹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30 06:11 강북구, ‘행복나눔 콘서트’ 개최 -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김형석 교수와 함께 나누는 행복 이야기 - 선착순 300명에게는 김형석 교수의 저서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나’ 증정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에서 ‘강북구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강북구 행복나눔 콘서트’는 문화·역사·철학 등 인문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 증가와 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인문학 강연으로 렛츠런 강북문화공감센터와 강북구청, (사)참행복나눔운동, 한국경제신문BP, onbooktv 등이 공동기획하고 주최한다. 강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6-21 10:24 광진구, ‘2016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홍보관’ 운영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려주고자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2016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성장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관은 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전문가들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강당과 체육관에서 건강체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부스별 순회교육 및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0개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5-30 08:55 靑-정의장 '직권상정' 정면충돌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법안의 국회 본회의 직권상정 문제를 놓고 청와대와 정의화 국회의장이 5일 정면으로 충돌했다. 청와대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의 ‘선거법-민생법 연계처리 불가’ 발언과 관련해 “우리의 뜻을 왜곡하고 폄훼하고 있다. 정의장께서 이미지 정치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정 의장이 전날 청와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제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는 완전한 별개의 문제다. 두 사안을 연계해서 처리하는 것은 안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지난달 민생법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6 08:27 청와대-정의화 ‘직권상정’ 정면충돌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법안의 국회 본회의 직권상정 문제를 놓고 청와대와 정의화 국회의장이 5일 정면으로 충돌했다. 청와대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의 ‘선거법-민생법 연계처리 불가’ 발언과 관련해 “우리의 뜻을 왜곡하고 폄훼하고 있다. 정의장께서 이미지 정치를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정 의장이 전날 청와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제법안과 선거구 획정 문제는 완전한 별개의 문제다. 두 사안을 연계해서 처리하는 것은 안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지난달 민생법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05 16:50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솜방망이' 처벌 다시 논란 인천 열한 살 초등학생 사건이 알려지면서 아동학대와 처벌 수위를 둘러싼 논란이 불붙고 있다.피해자가 연약하고 자기방어를 할 수 없는 아이들이란 점에서 일반 살인죄나 상해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적지 않지만 '가족 안에서 일어난 문제'라는 관념이 아직 뿌리 깊다는 지적도 나온다.23일 법원에 따르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촉발시킨 '울산 계모' 사건은 계모 박모 씨(42)가 2013년 10월 24일 당시 8살 난 의붓딸 이모양을 주먹과 발로 때려 갈비뼈 16개를 부러뜨려 숨지게 하면서 알려졌다.박씨는 2년여간 이양이 학원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3 14:26 서울 용산구, 작은 관심으로 위기의 독신 여성,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서울 용산구, 작은 관심으로 위기의 독신 여성,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서정익 기자 = 동쪽이던 서쪽이던 무조건 달려오시고 사사로운 일도 귀 기울여 주시고 무엇으로 감사 드려야 할지요? 소원컨대 용산구민 과 영원토록 함께 하소서 주고받는 손길 속에 정다운 하루 ~ 민생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센터에서 수고하시는 여러분이여 ~ ! 터벅터벅 하루 일을 끝내고 가족이 있는 보금자리에서 고단함을 푸세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공무원의 작은 관심으로 위기의 독신 여성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1월 중순, 한강로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01 09:53 설 땅을 없게 할 불법시위 지난 14일 주말 우리나라의 심장부인 광화문일대에서 전쟁을 방불케하는 있어도 안 될 주요기관들이 밀집한 10차 대로를 점거한 가운데 경찰을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경찰차 방화와 파괴를 시도하며 ‘청와대 진격, 이석기 석방, 노동자 농민들이 분노하면 서울을, 나라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다’ 선동하는 등 체제정복 의도까지 의심케하는 형태의 불법시위를 공공연히 자행했다. 경찰관 113명이 다치고 국가 재산인 경찰버스 50대가 파손된 주변일대에 엄청난 피해를 준 불법시위인데도 물대포 등 과잉진압이다 궤변과 억지주장을 펴고 있으며 일부정치권 기고 | 한혜정 강원 횡성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사 | 2015-11-26 14:04 강서구, 마을사업 서포터즈 발굴한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마을지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 다양한 마을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마을살림꾼을 발굴․육성한다. 마을지원활동가는 특색 있고 창의적인 마을사업 운영을 돕는 조력자로, 마을상담과 커뮤니티 형성 등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마을공동체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마을사업 양성과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행복을 일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마을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인적 여건을 조성하겠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23 09:28 교착상태 남북관계 돌파구 열리나 남과 북은 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하기로 20일 합의했다. 북한은 이날 전통문을 통해 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을 이날 판문점 통일각에서 갖자고 제안했고, 우리 정부는 이에 동의한다는 전통문을 북측에 발송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남과 북은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며 "북측은 오늘 오전 판문점 채널로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26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갖자고 제안했고 우리측은 이에 동의한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 사설 | . | 2015-11-22 11:11 인고의 눈물, 가시가 되어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총리가 만났다.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이 되는 올해, 두 정상은 양국의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 테이블에 마주했다. 회담의 화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다. 박 대통령은 ‘과거사 청산’을 아베 총리는 ‘미래 지향’에 무게를 실었다고 한다. 방법은 달라도 핵심은 「관계 개선」이다. 나라 안으로도 갈등의 고리가 확장되는 분위기다. 정치권에서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싸고 이념전쟁이 한창이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의 속은 이미 타 들어가고 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기고 | 장갑순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 2015-11-09 14:42 [기고] 귀농귀촌의 성공열쇠 베이비붐 세대(1963~1955년)의 은퇴시기가 도래하면서 귀농귀촌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인생2모작으로 농촌에 관심을 두는 직업군도 일반기업체 샐러리맨 중심에서 군인 경찰 일반공무원 등 공직출신자로 확산되고 있으며, 청장년 고용 불안정으로 농촌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려는 경향도 가속화되고 있다. 다시 말해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700만 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더불어 건강한 참살이(월빙)추구, 나아가 생산·가공·유통 그리고 체험과 관광까지 아우르는 6차산업에서 블루오션을 모색하는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5-09-21 14:21 칼럼-대한민국 음식문화 현 주소를 바라보며 요즘 우리나라에서 점점 서구화 되가는 음식문화로 인해 비만해저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이로인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미국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만이 핫 이슈거리로 자리잡을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미국 국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하다 못해 대부분이 비만증에 시달려 유럽 아시아 등 이웃 선진국들보다 3배나 되는 돈을 의료서비스에 지출하고 있다고 한다.지난 2012년의 UN 자료는 미국의 비만증 환자가 31.8%로 늘어났으며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오는 2030년에는 미국 인구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05-18 01:25 칼럼-판도라의 상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서리가 내린다지만 남자의 복수는 더 집요했다. 전 경남기업 회장 성완종씨는 지난 9일 북한산에 오르며 메모와 통화 녹취록을 남겼다.이런 반전이 있을 수 있을까.한 편의 정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을 겨냥하던 검찰의 자원외교 수사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정치적 기반을 흔들고 있다. 성 전 회장은 죽기 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했고 돈을 준 정치인들의 명단과 금액이 적힌 쪽지를 남겼다. 물론 관련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그렇게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4-16 03:07 기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 잊어서는 안 될 최고의 가치 봄의 전령이 만물을 깊은 잠에서 깨우고 있는 요즘 봄의 따사로운 기운을 우리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된다. 겹겹이 입었던 외투가 하나 둘씩 사라지고 산수유의 노란 꽃망울이 활짝 미소를 짓고 들판에서는 어느새 파릇한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부지불식간에 시간은 또 다른 내일을 부르고 있다. 다가오는 시간 속에 우리는 과거를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지 않을까?세상을 경악케 했던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한 지 벌써 5년이 흘렀다. 북한의 도발로 우리는 천안 기고 | 정영진 서울지방보훈청 단체협력팀장 | 2015-03-25 12:43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 잊어서는 안 될 최고의 가치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훈, 잊어서는 안 될 최고의 가치 단체협력팀장 정영진봄의 전령이 만물을 깊은 잠에서 깨우고 있는 요즘 봄의 따사로운 기운을 우리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된다. 겹겹이 입었던 외투가 하나 둘씩 사라지고 산수유의 노란 꽃망울이 활짝 미소를 짓고 들판에서는 어느새 파릇한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부지불식간에 시간은 또 다른 내일을 부르고 있다. 다가오는 시간 속에 우리는 과거를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지 않을까?세상을 경악케 했던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한 지 벌써 5년이 흘렀다. 북한의 서울 | ' | 2015-03-21 06:41 기자수첩-박근혜정부 정책표류 더 이상은 안된다 박근혜의 정부의 국정난맥상이 끝이 없다.청와대 비서관들의 국정개입 논란에서부터 연말정산 파동까지 국민들의 실망과 허탈감은 끝모르게 추락하고 있으며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의 건강보험료 개편논의 잠정중단 발표는 그나마 가지고 있던 박근혜 정부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마저 버리게 하고 있다.정권 지지율의 추락에서 보여 주듯이 정부정책에 보내는 국민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못해 한마디로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며 정부정책의 방향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구심마저 낳고 있다. 사실 정부는 여러번 증세에 대한 신호를 보냈다.담배값 인상, 자동차세 인상 등 간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5-02-03 01:17 독투-겨울철 산행! 이것만은 알고가자 겨울 산의 설국을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강설 한파를 무릅쓰고서라도 다시 찾게 마련이다. 먼 명산이면 어떻고 가까운 무명산이면 또 어떤가. 웅장한 설경을 감상하며 하얀 설원 위에 첫발자국을 찍으며 걸어가는 가슴 벅찬 기분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항상 사람을 황홀경에 빠뜨리는 아름다움에는 가시와 독이 도사리는 법이다. 겨울산, 그 매력의 뒤엔 도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골절사고, 실종사건, 사망사고 등 산행 중에 발생하는 큰 사건사고는 대부분 겨울철에 발생하고 있다. 미리 안전을 챙기지 않으면 안전한 겨울 산행을 기고 | 이기석 강원 태백경찰서 수사과 경장 | 2015-01-25 11:31 서울 중구의회 김영선 의장, “서울역 고가 공원화, 발전과 소통의 연결다리로 재탄생 되길” 서울역 고가 공원화 문제로 시비가 엇갈리고 있다. 필자는 지난 기고에서 서울역 고가 공원화가 지역발전과 주민의 휴식처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개인적 소견을 이미 밝힌 바 있다.설령, 서울역 고가를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안전 문제상 D급으로 지정된 이상 계속해서 현재처럼 고가도로 기능을 유지할 시에는 과거 성수대교의 참사가 재발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울역 고가는 철거를 하든지 현재처럼 교통을 소통시키는 기능은 중단 시켜야 하는 것이다.이에, 서울역 고가 공원화에 반대하는 논리라면 서울역 고가 서울 | . | 2014-11-04 09:42 태안고 연극부 '뽀짝뽀짝' 충남학생연극제 단체 금상 충남 태안고등학교(교장 윤종오)이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천안 성환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남도 학생연극제에서 단체상(금상), 개인상(우수연기상, 장려상, 조명상)을 수상했다.태안고 연극부 ‘뽀짝뽀짝’은 톨스토이의 원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작품을 가지고 참가했다.충청지역 중·고등학교 30개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태안고등학교는 단체상과 개인 연기상, 조명(디자인)상 등 다양한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윤종오 교장은 “한 학기 이상을 준비한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수상의 결과는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교육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10-06 06: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