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민 "대학생 학자금상환 이자 면제해야" 이상민 의원은 현행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2.5%를 완전 무이자로 하는 취업 후 학자금상환 특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도입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는 대학생이 재학 중 이자납부의 부담 없이 학업을 계속하다가 졸업 후 소득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도록 하는 제도로 금년도 대출금리가 2.5%로 결정됐다. 이 의원은 “올해 대출금리를 조금 내녀 2.5%로 결정되었지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상환개시 이후의 상환원리금계산을 복리방식으로 하여 대출금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29 06:07 종로구, 체납자 경제회생 지원 실시 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방세를 체납해 신용불량자가 된 영세사업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경제적 회생 지원에 나섰다.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지방세 체납과 생계형 체납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세 체납이 채납자의 재창업,재취업 및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현실적 장벽을 제거해 주자는 것이다. 구는 체납 영세업자에 대한 ▲신용불량 등록 해제 ▲관허사업제한 유보 ▲장기 압류되고 있는 소액(150만 원 미만) 채권(예금․보험금) 압류해제 ▲차령 초과 장기 미운행 추정 차량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6-21 11:14 서울 동작경찰서 '신용불량' 속이고 대출 알선…수수료 4억 챙겨 신용불량자를 모집해 직장과 재산을 속이는 방식으로 신용등급을 높여 대부업체로부터 대출금을 수억원 가로챈 '부부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신용불량자들의 신용도를 허위로 높여 제2금융권과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게 한 혐의(사기 등)로 나모 씨(50)를 구속하고 아내 한모 씨(51) 등 일당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에서 일정한 직장이 있으면 면접 심사 없이 전화만으로 대출이 쉽게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작년 초부터 1년간 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일정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6-02 17:22 강서구, 지방세 체납 영세사업자 경제적 회생 지원 강서구, 지방세 체납 영세사업자 경제적 회생 지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체납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회생을 돕기 위해 전담지원 창구를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체납자가 재창업 또는 재취업 등 경제활동을 재개하는데 지방세 체납이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장벽들을 제거하는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회복 지연으로 서민경제 사정이 어려워지고 생계형 체납자가 늘어나면서 경제적 자활의지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체납 때문에 신용불량자로 등록돼 은행 대출이 거부되는 등 여러 가지 제재에 묶여 사업상 애로를 겪는 영세사업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경제적 회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4-20 09:50 "국보급 보물" 가짜 골동품 180억 팔려다 들통 가짜 골동품을 국보급 보물이라고 속여 터무니없는 거액을 뜯으려던 사기꾼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고미술품 전문가인 척하면서 불상과 공예품 등 싸구려 골동품 12점을 국보급 문화재로 둔갑시켜 180억원에 판매하려고 한 혐의(사기미수)로 한모 씨(58)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일용직 노동자 한씨는 신용불량자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올해 1월 지인 소개로 만난 재력가 A씨(63)의 돈을 뜯기로 마음 먹었다.A씨는 오래전 앓은 뇌출혈 후유증으로 인지력과 기억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다. 한 씨는 A씨가 고미술품 애호가라는 점을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14 13:54 5억원대 대출금 가로챈 20대 구속 서울 은평경찰서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 등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모 씨(24)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정씨는 작년 5월부터 이달 초까지 이모 씨(24) 등 25명에게 "서울 강남지역 은행 지점에서 투자업무를 맡고 있고, 비공식적으로 투자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속여 5억2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인 초·중·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대출받아 투자하면 대출금 이자를 내주고 두 달 안에 원금의 150%를 수익금으로 주겠다. 그 돈으로 대출금을 갚고 등록금을 낼 수 있다"고 속였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02-18 06:01 동대문구, 고시원 할아버지에게 따스한 보금자리 선물 동대문구, 고시원 할아버지에게 따스한 보금자리 선물 지난 17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회기동 낡은 고시원에 살던 우 어르신은 자원봉사캠프장 박명숙 씨의 도움으로 새 보금자리를 선물 받았다. 박 씨는 한 달에 한 번 인근의 고급 미용실을 빌려 홀몸어르신 10여명의 이‧미용 봉사를 해오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우 어르신(74세)과 인연을 맺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우 어르신은 과거 소백산 죽령터널을 뚫는 사업을 진행하다 마을 주민의 반대로 일이 중단되면서 채무만 남았다. 이후 생활이 어려워져 신용불량자가 되자 배우자와 이혼했고 자녀와도 연락이 끊어져 8년째 고시원에서 살고 있는 것. 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2-23 07:58 청년이 희망을 꿈꾸는 도시 관악구 청년이 희망을 꿈꾸는 도시 관악구 서정익 기자 =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청년층(20~29세) 실업률은 지난 2월 최고점인 11.1%를 기록한 뒤 10월 한자리수로 떨어졌으나 청년 고용의 벽은 여전히 높다.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청년 실신(청년실업자+신용불량자)’, ‘7포세대(연애·결혼·출산·인간관계·집·꿈·희망)’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만큼 체감실업률은 더 높은 것이 현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더불어 일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17 10:25 대포 덤프트럭 전국 유통조직 적발... 사용업체도 덜미 제주지방경찰청은 대량의 압류대상 덤프트럭을 대포차로 만들어 수억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건설기계관리법 위반)로 이모 씨(62)와 박모 씨(61)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또 이들과 함께 대포 덤프트럭을 만들어 알선한 브로커 김모 씨(48) 등 3명과 대포 덤프트럭을 구입해 채석장에서 사용한 골재채취업체 대표 고모 씨(54)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씨와 박씨는 2011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구와 인천 부평에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덤프트럭을 소유한 신용불량자들에게 대출과 차량 매매를 알선해주겠다고 접근, 덤프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11-25 07:48 허위 대출서류 만들어주고 '수수료' 수억 꿀꺽 허위 대출서류 만들어주고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다른 사람 명의로 된 허위 문서로 대출받은 혐의(사기)로 설모 씨(38) 등 5명을 구속하고 대출 명의자 김모 씨(51)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설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전단 광고나 인터넷 카페 등을 이용해 김씨 등 직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정상적으로 대출하기 어려운 대출 명의자들을 모집했다.이들은 중국에 있는 문서 위조책으로부터 김씨 등 명의로 허위 재직증명서와 급여명세서를 받았고, 이를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30 10:06 탈북민의 수호천사, 속초경찰서 신변보호관님... 고맙습니다 저는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한지 3년째를 맞이한 북한이탈주민 김철민(29) 입니다. 제가 선택한 나라 대한민국은 저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자유를 주었지만, 저는 최근까지도 그런 자유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우리의 삶속에서 제가 선택하고 누렸던 자유 뒤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뒤따른다는 것을 처음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힘든 일은 하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다니던 직장도 사소한 것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용카드를 만들어 차도 사고 값비싼 텔레비전과 가구도 구입했습니다.그렇게 기고 | 김철민 강원 속초시 거주 탈북민 | 2015-09-24 12:51 '대출 미끼' 실직자,군인 등친 20대 구속 서울 관악경찰서는 고액 아르바이트나 은행 대출을 미끼로 실직 여성과 군인에게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차모 씨(21) 등 2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4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광고를 올리고 관심을 보인 피해자 명의로 대출을 받거나 대출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 총 28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4월께 광고를 보고 연락한 이모 씨(20·여)에게 '신용불량자나 무직자 등 대출이 쉽게 안되는 사람의 신용을 보증해주면 수당 명목으로 20만원을 주겠다'고 접근했다.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9-04 06:16 서산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 징수 특별정리단 운영 서산시는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2달동안 1억원이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하여‘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팀 24명을 꾸려 체납액 특별정리단을 편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별정리단은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자에 대해 체납안내문 발송과 각종 홍보매체와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하며, 고질 체납자는 예금 및 부동산 압류처분 등 영치활동과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불량자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규제에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9 03:53 '사무장 한의원' 요양급여 10억 챙긴 50대 구속 인천 삼산경찰서는 한의사와 약사를 고용해 한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며 건강요양급여 수억원을 챙긴 혐의(의료법 위반) 등으로 A씨(54)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또 범행에 가담한 한의사 B씨(71)와 약사 C씨(74·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2012년 부평구의 한 건물에서 한약도매상을 운영하다가 경영이 어려워지자 인터넷 구인사이트를 통해 B씨와 C씨를 고용했다.그는 이들의 면허를 이용, 지난 3년간 한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52차례에 걸쳐 요양급여 10억1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7-23 07:44 信不 건축업자.금융기관 '검은공생' 건축업자에게 160억원을 불법 대출해준 금융기관 전·현직 임직원 20여 명이 무더기 적발됐다.경기 고양경찰서는 거액을 불법으로 대출해준 A 금융기관 B 지점 임원 권모 씨(42)와 대출금을 받아 챙긴 건축업자 김모 씨(51)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또 B 지점과 연계해 불법 대출에 가담, 금융기관에 손실을 입힌 같은 금융기관 C 지점 지점장 고모 씨(54) 등 2개 금융기관 5개 지점의 전·현직 임직원 2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권씨는 2011년 평소 친분이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5-07-07 08:46 송파구, 불법현수막 과태료 체납하면 신용불량자로 고액ㆍ상습 체납자 신용정보 제공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옥외광고물관리법위반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정보를 전국은행연합회에 제공(공공기록정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외광고물관리법위반 과태료는 불법현수막, 입간판, 전단지 등을 표시하거나 설치한 자에게 부과되는 과태료다. 과태료 고액·상습 체납자는 지속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게시해 고액의 과태료가 부과됐는데도 불구하고 납부를 기피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송파구는 고액·상습 옥외광고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체납자의 체납정보를 전국은행연합회에 제공하기로 서울 | . | 2015-06-19 10:24 '벌금 두려워' 불법체류자 시신 내다버린 공장장 남매 연탄가스 중독으로 숨진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죽음을 숨기려고 시신을 훼손해 하천에 내다버린 40대 공장 사장은 죄책감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범행을 함께한 여동생은 경찰에 자수했다.4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김모 씨(41·여)가 찾아와 자신의 오빠(42)가 운영하는 작은 공장에서 일하다가 숨진 외국인 근로자의 시신을 저수지에 갖다버렸다며 자수했다.오빠가 빚이 많아 신용불량자인데, 무허가 공장에 불법체류 근로자를 채용한 사실이 적발될 것이 두려워 그랬다고 했다. 벌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회일반 | 포천/ 김승곤기자 | 2015-06-05 08:09 급전 필요한 서민상대 대출사기단 총책 등 검거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3일 대출을 미끼로 수수료를 챙긴 혐의(사기 등)로 사기단 국내 총책 남모 씨(43·원주시)와 친동생인 인출책 남모 씨(41) 등 3명을 구속하고 전화 상담원 이모 씨(여·40)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남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 초까지 강릉시의 주택가 사무실에서 신용불량자 등에게 '10%의 수수료를 선지급하면 신용등급을 올려 대출해 주겠다'고 속여 42명으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1억1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인 남씨는 지난해 9월 인터넷 등에서 20만명의 이름과 주민번호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5-14 07:33 재직증명서.은행거래내역 위조 대출사기단 검거 공·사문서를 위조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재직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병적증명서, 은행 거래내역 등을 위조해 경모 양(여·19) 등 9명이 저축은행 등에서 400만∼2600만원씩 총 79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2580만원을 받은 이른바 '작업대출' 사기단 총책 홍모 씨(28)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공범인 작업대출 사기단의 대출금 인출책 정모 씨(30) 등 다른 6명도 검거됐다.경찰은 앞서 1월 문서위조 전문가인 이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4-16 09:25 "은행권 저금리 남의 얘기일뿐..." 저신용 서민 '살인금리' 에 허덕 저금리 기조 속에서 고금리가 적용되는 대부업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더이상 돈을 빌리기 어려운 저신용 서민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높은 이자비용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대부업계에서도 돈을 빌리지 못하는 수많은 금융소비자들은 불법사금융으로까지 내몰리는 실정이다. ◆은행보다 10배 비싼 금리 대출 255만명 이용 30%가 넘는 평균 대출금리에도 불구하고 대부업체를 찾는 금융소비자 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등의 평균금리가 3.86%를 기록했다. 이것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4-03 08: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