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65일 마음편안 안전도시 건설 최우선 추진" 국내외적으로 송파구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박춘희(사진) 서울 송파구청장은 24일 제226회 송파구의회 정례회에서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정운영방향에 대해 시정연설을 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2015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을 위한 긴축예산 편성에 주안점을 두면서도 송파구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안전도시 만들기를 보다 더 성숙시키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수혜를 늘리는 한편, 송파구를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한정된 재원을 선택적·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송파구의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11-25 06:53 김기동 광진구청장, 제184회 광진구의회 정례회서 시정연설 박창복 기자 = 수요자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구정운영을 현장과 민생에 두고 실천한 결과, 민선5기에 이어 민선 6기 재선에 성공한 김기동 광진구청장이 25일 제184회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김기동 구청장은 “2015년도 예산안은 도시의 근간인 안전을 튼튼히 하고 생활의 근간인 서민경제와 복지를 꼼꼼히 챙기는 ‘안심’과 ‘보살핌’의 예산이”이라고 밝혔다.내년도 광진구의 예산 총규모는 올해보다 10.6%(339억원) 증가한 3,549억원으로 일반회계가 3,420억원, 특별회계가 12 서울 | . | 2014-11-25 05:35 예산군, 내년도 본예산 4358억 편성 충남 예산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4057억 원보다 7.4% 증가한 435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특히 내년도 세입예산 중 국고보조금은 올해보다 243억 원이 증가한 1363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앞으로 국회 예산안이 처리되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이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황선봉 군수 이하 전 직원이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십 차례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올해 국비 확보액보다 21.7% 이상 증가한 수치다. 편성된 예산안을 보면 일반회계는 4219억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14-11-24 12:10 엄마의 마음으로 알뜰하게, 양천구 2015년도 예산안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보다 8.9% 늘어난 총 4,669억 원 규모의 2015년도 새해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하고, 11월 25일에 개원하는 제231회 양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중순 경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이 직접 ‘엄마의 마음으로’ 알뜰하게 챙긴 2015년도 새해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꼼꼼히 챙겨 주민들을 위해 한 푼도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사업에 쓰이도록 했다. 먼저, 부동산 경기 회복의 지연 등으로 지방세 등 자 서울 | . | 2014-11-24 10:46 박춘희 송파구청장 제226회 정례회서 시정연설 국내외적으로 송파구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24일 제226회 송파구의회 정례회에서 새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정운영방향에 대해 시정연설을 했다.박청장은“2015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을 위한 긴축예산 편성에 주안점을 두면서도 송파구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안전도시 만들기를 보다 더 성숙시키고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수혜를 늘리는 한편, 송파구를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한정된 재원을 선택적?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송파구의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올해보다 10.1% 증가 서울 | . | 2014-11-24 03:42 강동구 내년도 예산 4,361억원 편성 올해 대비 308억 증가… 구의회 제출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08억원(7.6%)이 증가한 4,361억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는 2015회계연도에 새로 신설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12억 8,000만원를 포함한 일반회계와 4개의 기타 특별회계를 포함한 규모이다. 내년 예산 규모는 대부분 국가 복지지원 확대에 따른 보조사업 증가분에 의한 것으로 일반회계의 경우 보조사업은 전년대비 13.1% 증가하고, 상대적으로 자체사업은 8.4% 감소했다. 특히, 국가의 사회복지와 서울 | . | 2014-11-20 10:01 이해식 강동구청장, 구의회서 예산안 구정연설 ... 4361억 규모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19일 제222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이해식 강동구청장으로부터 4361억 5600만 원 규모의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정연설을 들었다. 이해식 구청장은 구정연설을 통해 “당면한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내실과 외형의 균형속에서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강동’이라는 일괄된 가치와 목표아래 모든 정책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내실있고 차별하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이 밝힌 내년도 구정운영 목표를 보면 ▲모두가 안심하고살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4-11-20 08:09 성남시, 내년 예산안 2조3742억 편성 경기도 성남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사회복지와 재난안전 분야에 중점을 둔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19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6.42% 1431억원이 늘어난 2조3742억원으로 편성했다. 편성내용을 보면 일반회계는 1조5722억원으로 올해보다 8.6% 늘어났으며, 특별회계는 8020억원으로 올해보다 2.5%가 증가했다. 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37.4%인 5881억원을 편성했고, 영유아보육, 노인^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해 올해보다 12.7% 늘렸다. 사회복지예산에는 종합 | 김순남기자 | 2014-11-20 07:35 이해식 강동구청장 구의회서 내년도 예산안 구정연설 4,361억 5,600만원 규모…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강동 강조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19일 제222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이해식 강동구청장으로부터 4,361억 5,600만원 규모의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정연설을 들었다. 이해식 구청장은 구정연설을 통해 “당면한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내실과 외형의 균형속에서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강동’이라는 일괄된 가치와 목표아래 모든 정책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내실있고 차별하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 | 2014-11-19 11:24 내달 아파트 입주량 1만7천여가구... 작년 절반 수준 내달 전국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는 1만 7000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 아파트 입주량도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연말·연초 전세난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3일 부동산114가 집계한 12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3% 줄어든 1만7천764가구다. 이는 11월 입주량보다도 30.1% 감소한 것이며 최근 5년 동안 12월 입주물량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이다. 최근 5년간 12월 입주물량은 2010년 3만 7768가구, 2011년 2만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4-11-14 08:06 전북교육청, 세출 구조조정 나섰다 전북도교육청이 '교육재정 어려움'을 호소하며 세출 구조조정에 나섰다.이같은 재정악화는 세입예산이 대폭 줄어들었기때문이다.1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재정악화로 인해 고정비용 증가를 억제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을 진행한다.세출 구조조정 대상은 학교기본운영비와 직속기관·교육지원청 운영비·교직원 해외연수비·교육사업비 등이다.이날 도 교육청이 발표한 '2015년 예산안' 내역을 살펴보면 학교기본운영비가 올해보다 5% 긴축되고,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에 지원됐던 운영비도 약 10% 줄어든다.또 교직원 해외연수 휴식년제가 도입 돼, 내년도 해외연수 교육 |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 2014-11-13 07:38 전북도, 내년 예산안 5조1115억 편성 전북도가 올해보다 5.9%가량 늘어난 5조 1115억원 규모의 내년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소방안전 분야가 16.22%로 가장 많은 증액을 보였으며 복지와 관광, 농업 분야의 예산도 늘었다.반면 외부자금 차입 규모는 올해 12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감액했으며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는 대신 지역개발기금 예수금으로 충당키로 했다.전북도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전북도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전북도의 예산안이 5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부문별 예산안 편성을 보면 노후소방차 교체 종합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11-13 07:06 인천교육청, 누리과정 예산 '소요액 42%' 반영 인천시교육청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누리과정 지원 예산을 실제 소요액 대비 42%를 반영하고, 무상급식 예산을 올해보다 81% 확대 지원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누리과정의 경우 연간 예산이 어린이집 3.5개월분, 유치원 7개월분 확보에 그치면서 지급 중단이 불가피해 앞으로 파행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내년도 누리과정 지원 예산을 실 소요액(2696억 원) 대비 42% 수준인 1130억 원을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누리과정 지원 예산 비율은 유치원 59.3%(670억 원), 어린이집 보육료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1-12 07:57 강원교육청, 2조 2135억 ... 올해보다 0.2% 증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0.2% (45억원)가 늘어난 2조 213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880억원, △이자 수입 50억원, △순세계잉여금 600억원 등 재정수입은 크게 줄어들었지만, 지방자치단체전입금 308억원과 지방교육채 1,170억원이 늘어, 올해 예산 2조 2090억원보다 45억원(0.2%)이 늘어난 때문이다. 도 교육청은 ▲법정^의무적 경비와 같은 필수 비용과 ▲학생의 안전을 저해하고 재해 위험이 있는 시설 들에 우선 투자하고 ▲수업환경과 곧바로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11-12 07:43 영등포구‘2014년 어르신일자리사업 연합평가회’개최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부터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2014년 어르신일자리사업 연합평가회’ 를 개최한다.이번 평가회는 올해 어르신일자리사업의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추진방향과 향후 발전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지역내 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등 7개 기관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르신 공연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사진 전시 ▲UCC 상영 ▲기관별 일자리사업 활동보고 및 내년 서울 | . | 2014-11-11 11:11 인천시, 내년 예산안 ‘지출 최소화’ 가닥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최로 채무 부담이 가중된 인천시가 지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방향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각종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인천시는 9일 내년도 예산 중 세출예산을 줄이기 위해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 총 306건에 대해 711억원 규모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밝혔다. 삭감된 예산 중에는 보육, 청년취업, 저소득층 지원 예산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도 상당 부분 포함됐다.?먼저 둘째 아이 출산가정 출산장려금 80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현재는 둘째 아이를 낳으면 100만원을 지급했지만, 내년부터는 장려금이 없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1-10 09:46 충북도, 내년 예산 3조8051억... 2477억 증가 충북도는 10일 올해보다 6.9%(2477억 원) 증가한 3조 8051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6.5%(1980억 원) 많은 3조 2620억 원,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10%(497억 원) 많은 5431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 재원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이뤄진 자체 재원은 8667억 원으로 올해보다 13.7%(1044억 원) 증가했다. 반면 의존 재원 중 국고보조금은 1조 6625억 원으로 올해보다 8.7%(1324억 원) 늘었지만 지방교부세는 8.5%(476억 원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1-10 06:43 유아 무상보육 '휘청'...혼란 불가피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누리과정 예산 중 어린이집 보육료를 편성하지 않겠다고 최근 결의한 후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첫 실행에 옮겨 파장이 일고 있다. 지방재정교부금 감소로 재정난에 직면한 다른 시도교육청도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유아 무상보육에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중앙정부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예산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4조 9000억 원의 지방채 발행을 지원할 계획임을 이미 통보했음에도 어린이집 보육료를 편성하지 않은 것은 무책한 처사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각 시^도교육청 종합 | 종합 | 2014-11-07 07:49 내년 교육예산 "빨간불"... 1천억 이상 줄어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유 용 의원(동작4)은 “정부(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올해 40조 8680억 원에서 1조 3474억 원(3.3%) 삭감한 39조 5206억 원으로 편성, 교육청 입장에서는 내년 예산에서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재정이 사라진 셈”이라며 내년 교육예산안은 ‘학교교육 포기’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시교육청은 당장 내년 예산이 1000억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5세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 사업은 올해보다 약 699억 원이 더 늘어난 6172억 원이 내년에 소요되는데 지방교육재정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05 05:56 '재정난 나몰라라' 10개 군 구의회 내년 의정비 인상 인천지역 10개 군^구의회가 지자체 재정난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년도 의정비를 일제히 인상하고 나섰다. 각 군^구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2018년까지 의정비를 이번에 한꺼번에 심의했는데, 대부분 2016년 이후 매년 또는 격년으로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 범위에서 의정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의정비는 기초의원 고정액인 의정활동비 1320만 원에 변동액인 월정수당을 합한 금액이다. 인천에서 내년도 의정비 인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남구의회이다.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12.7% 인상하는 안이 지난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1-04 10: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