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14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32명이 추가됐다.15일 도에 따르면 지역별로 창원 74명, 양산 64명, 김해 31명, 창녕 20명, 거제 9명, 통영 7명, 진주·함안 각 6명, 하동 4명, 밀양 3명, 사천·남해·산청 각 2명, 의령·거창 각 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체 확진자 중 91명이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25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그 외 5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집단감염으로는 ▲김해 어린이집Ⅲ 관련 3명 ▲통영 학교 관련 2명 ▲함안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1-12-1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