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표본 2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제4회 은평구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조사는 구민 삶의 질과 주관적 의식에 관한 정보를 파악해 구민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된다.구는 보건·복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문화와 여가, 사회참여 등 10개 분야, 60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지난 19일 구 홈페이지에 공표했다.조사 결과를 보면 ▲1인가구 필요 정책 및 사업으로는 안전(49.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9-2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