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일 ‘송파벚꽃길 걷기’ 개최 7일 ‘송파벚꽃길 걷기’ 개최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7일 저녁 7시, 벚꽃축제가 한창인 석촌호수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송파벚꽃길 걷기’를 개최한다. 석촌호수 일대는 해마다 수백만의 상춘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벚꽃 명소로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일부터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열고 있다. 이번 ‘송파벚꽃길 걷기’는 석촌호수를 둘러싼 벚꽃길 약2.5km를 함께 걷고,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색 걷기행사이다. 이제 막 피어난 벚꽃과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롯데월드타워까지 더해져 그림 같은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4-05 11:30 2017 석촌호수 벚꽃축제 개최 2017 석촌호수 벚꽃축제 개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4월 1일(토)부터 9(일)까지 석촌호수 일대에서 ‘2017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축제 기간을 3일에서 9일로 대폭 연장했다. 축제 첫날인 4월 1일에는 슈퍼문을 이을 공공예술프로젝트로 스위트 스완(Sweet Swans)이 석촌호수 동호에 공개된다. 스위트 스완은 러버덕으로 유명한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으로 14m~16m 규모의 엄마·아빠 백조와 3.5~5m 규모의 아기 백조 5점 등 백조 가족으로 구성된다. 흰 깃털의 우아한 백조는 얼어붙은 호수에 봄을 알리는 생명체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3-28 11:19 구룡마을 개발사업 ‘속도’ 인근 부동산시장 훈풍불까 서울시와 강남구가 추진해온 구룡마을 개발 방식과 관련, 일부 토지 소유주가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강남구가 최종 승소하면서 구룡마을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인근 부동산시장이 벌써 들썩이는 분위기다. 7일 강남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현재 보상을 위한 현황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물건 조사와 토지 조사가 이후 결과를 토대로 감정평가를 진행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까지 주민, 토지 소유주 등과 보상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통상 보상이 완료되고 기존 토지 소유주로부터 소유권이 이전되면 이주가 시작되지만 구룡마 경제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2-07 13:53 AI 살처분 2000만마리, 보상액 1500억 육박 AI 살처분 2000만마리, 보상액 1500억 육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AI 피해가 확산하면서 전국에서 살처분한 가금류는 21일 오전 0시 기준 2천만 마리를 넘어섰다. 지난달 16일 첫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후 불과 35일 만의 일이다. 2003년 12월 고병원성 AI가 국내에 처음 상륙한 이후 지금처럼 빠르게 번지는 AI를 본 적이 없다는 게 축산 전문가들의 얘기다. AI 광풍이 불었던 2014년 1∼7월 전국적으로 1천396만1천 마리가 살처분됐는데, 지금은 고작 한달여만에 2천여만 마리가 살처분된 것이다.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6-12-22 10:23 지난달 주거시설 낙찰가율 90% 돌파 '역대 최고' 지난달 법원경매에서 주거시설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2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거시설 평균 낙찰가율은 전월보다 2.7%포인트 오른 90.1%를 기록하며 2001년 1월 경매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법원경매 진행 건수는 9379건, 낙찰 건수는 3933건을 기록했다. 지난달 경매 진행 건수가 지난 7월에 이어 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경매 총 진행 건수가 13만 건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지지옥션은 전망했다. 역대 최저 건수를 기록한 지난해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10-13 08:21 10월 1일 서래마을 몽마르트 공원...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10월 1일 서래마을 몽마르트 공원...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 "세계음식 맛보며, 돗자리 들고 공연보러 갈까"- 프랑스 유명 록그룹 ‘레 지노상’, ‘노브레인’, ‘알리’ 등 국내 정상급 가수 공연 -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시민, 프랑스학교, 프랑스문화원 등 두 나라 국민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의 향연 - 프랑스 크레페, 터키 케밥 등 세계음식축제 서정익 기자 = 한국 속 작은 프랑스 마을로 불리는 서래마을에서 프랑스의 세계적 록그룹 '레 지노상'이 내한해 공연을 펼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반포동 서래마을 몽마르트 공원에서 10월 1일 프랑스인 등 외국인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9-29 09:57 경남지역 맞춤지원사업에 '국비 100억' 투입 경남도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도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남해군의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 선정, 최대 국비 확보의 성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낙후지역으로 분류된 전국 70개 시군(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형 지자체 아이디어 공모방식으로 진행 종합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9-05 07:50 속초 휩쓴 포켓몬고 열풍 한달여만에 '주춤' 꺼질 것 같지 않던 포켓몬 고 열풍이 불과 한 달여 만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증강현실게임 포켓몬 고가 강원 속초와 고성, 양양 등 국내 일부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확인된 것은 지난달 13일. 국내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이 실행된다는 소식에 많은 게임 유저가 몰린 속초지역은 그야말로 ‘광풍’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포켓몬 고 열풍이 몰아쳤다. 하지만 최근 속초지역 분위기는 게임 열풍이 휘몰아치던 지난달 중순과는 사뭇 다르다. 포켓볼을 충전할 수 있는 포켓스탑이 몰려있어 게임 유저들이 대거 몰려들었던 청초호 엑스포공원은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8-10 08:06 포켓몬도 살고 싶은 설악권? 지난 13일 오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군 소식이 있었다.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 열풍 중인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를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강원도 속초, 양양, 고성지역에서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자치단체에서는 몰려드는 게이머들의 안전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강원 속초, 고성, 양양 등 설악권 지역은 청정한 바다와 산, 호수 온천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들이 휴가철 피서지 선호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7-18 14:13 (서울남부보훈지청-기고) ‘서해수호의 날’, 역사는 알고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서울남부보훈지청-기고) ‘서해수호의 날’, 역사는 알고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국의 낭만파 시인인 퍼시 비시셀리는 '역사란 시간이 인간의 기억 위에 써내려간 순환의 시(時)'라 말했다. 즉, 역사는 인간의 기억 저편에 절대 지워지지 않는 문신과도 같은 의미라 해석할 수 있다. 옛 선조의 삶이 오늘 날의 우리들 삶에 그대로 투영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나온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모를까 어느 누구도 시간의 흐름을 역행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영화 한편이 우리의 심금을, 더 나아가 애국심과 역사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바로 100 기고 | 백인숙기자 | 2016-03-07 11:52 설 명절에도 경기경찰은 24시간 잠들지 않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설날을 맞이하여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부모님과 친척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연휴를 보낼 생각에 다가오는 설날이 기다릴 것이다.양손에는 과일 등 선물로 바리바리 싼 무거운 짐을 들고 가지만, 발 걸음은 깃털만큼 가벼울 것이다. 경기경찰에서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특별형사대를 구성, 범죄 대응 역량 강화하여 도심안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고, 또한 혼잡구간에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최대 배치해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갔다. 이처럼 도민들이 평온한 기고 | 최영찬 경기청 경비과 의무경찰계 경위 | 2016-02-04 14:36 "불황에도 너도나도 인생역전 꿈꾼다"로또 판매 급증 술·담배와 함께 대표적 불황 상품으로 꼽히는 로또복권 판매량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3조 2571억 원으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이 판매액은 지난 2004년(3조 2984억 원) 이후 1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로또 판매액은 전체 복권 수입의 92%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로또복권은 2002년 처음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03~2004년 연간 판매액이 3조 원을 훌쩍 넘겼다. 그러나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 동안 2조 원 경제일반 | 연합뉴스/ 박초롱기자 | 2016-01-28 07:12 천안동남경찰서, 교통사망사고 40일 특별 예방 기간 운영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장권영)는 21일부터 내달 2월까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40일 특별 예방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2월 한 달 간 4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을 거울삼아 ’16년 2월은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사망사고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경찰서은 앞으로 40일 간 매일 음주운전 단속을 전개하며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위험성이 큰 위반행위 위주의 단속을 전개해 나간다. 또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21번국도, 광풍로에서 이동식 과속 카메라도 운영할 방 사회일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6-01-21 16:06 '희망퇴직 광풍' 금융권, 1년새 일자리 5만개 증발 희망퇴직·명예퇴직 광풍이 몰아친 금융권 일자리가 1년 새 5만개 이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금융·보험업권 취업자는 78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1천명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한 해 동안 금융권 취업자가 5만5천명 줄어든 이래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금융권 취업자는 2009년(76만6천명) 이후 계속해서 8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6년 만에 7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다른 업종보다 연봉이 높은 금융권 일자리가 1년 새 5만개 이상 감소했다는 것은 경제 전반에서 양질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12-25 14:02 '제2공항' 바람 제주도 기대감속 갈등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제2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이 발표된 지 한 달째에 접어들면서 제주 사회가 요동하고 있다. 제주 공항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가 하면, 개발 심리에 기댄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공항 건설 예정지에 포함된 마을 주민들은 부지 선정 백지화를 요구하는 등 이해관계에 따른 갈등도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국토부는 제2공항 예정지가 임야나 전이 대부분이라 이주해야 하는 주민은 60여 가구, 주변 소음 피해 가구는 제2공항이 ‘풀가동’ 할 때 900가구로 추정했다. 국토부와 제주도는 제2공항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12-09 08:33 올해 지방 5대광역시 '청약 광풍' 올해 지방 5대 광역시에 청약 광풍이 불었다. 5대 광역시에서도 대구, 부산, 울산, 광주는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한 반면 대전은 다소 주춤해 5.02대 1로 한자릿수에 그쳤다. 26일 부동산114 자료에 의하면 지난 1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지방 5대 광역시에서 공급된 3만 2953가구에 1순위 청약자만 190만 9641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57.95대 1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인 곳은 대구로 5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올해 분양한 18개 단지 모두 1순위에서 청약마감했다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1-27 08:56 청소년 인성 · 창의성 계발과 탐정 탐정이 불법인 대한민국에서는 탐정을 동경하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설 땅이 없다. 탐정이 되려하는 수많은 청소년들의 질문(온 오프라인 상)에 “그건 불법이어서 안 된다”는 비교육적이고 비생산적이며 비현실적인 답변만을 기계적으로 해 주고 있다. 이에 접하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명탐정 코난과 셜록 홈스, 명탐정 티미리(미국 어린이 탐정 시리즈, 세계 30 여개국 수출 )는 뭐야? 그리고 조선 명탐정은 뭐고 성황리에 전국 동시 상영 중인 우리 영화 탐정은 뭐지” “왜 그들 나라는 탐정이 있고 조선시대에도 탐정이 있었는데 대한민국에는 영화 기고 | 정수상 경기 고양경찰서장 총경 | 2015-09-30 14:04 기고 서산시, 요우커(遊客)를 매료 시킬 히든카드 있나? 비틀즈의 ‘yesterday’가 1960년대 전 세계 음반시장을 강타했다. 이를 계기로 팝송은 70~80년대 우리가요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그 후 30여 년의 시간이 흘러 2002년 욘사마(배용준)로 대표되는 한국발 광풍이 일본을 휩쓸고 지난간 적이 있었다. 필자는 그 당시 한낱 드라마(겨울연가) 한편이 이 처럼 열병처럼 퍼져 한류(韓流)의 근원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가수 싸이는 한류의 정점을 찍었다. 그의 음악인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서비스 10년 동안 세계인이 가장 많이 시청한 음원이 됐다. 이를 계기로 K팝이 기고 | 윤영득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 2015-05-21 01:37 진선미 "이완구, 강남투기지역 붇동산 집중거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사무관 임관 초기 강남 투기지역의 부동산을 집중 거래하며 자산을 불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실이 이 후보자의 부동산 폐쇄등기부등본 등을 확인한 결과,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 후보자는 부친이 그 해 구입한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의 단층 주택(16평, 52㎡)에 75년 9월부터 78년 2월까지 거주했다. 이 후보자는 이 집을 담보로 77년 7월께 480만원을 대출받고, 그해 말에서 이듬해 초 신반포2차 아파트(33평, 103㎡)를 분양받았다. 당시 신반포2차 아파트는 평당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2-05 09:24 "증세없는 복지 불가능…국민 속이면 옳지 못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정부의 복지 정책 기조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치권의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탓에 증세 없이 복지만 무차별 확대하다 재정 악화로 도태된 나라의 대표적 사례로 아르헨티나와 그리스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11년 이후 무상 복지 광풍이 몰아쳤다. 정치권이 무상보육, 무상급식, 반값 등록금 등을 들고 나올 때 많은 국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기자 | 2015-02-03 11: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