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우수(雨水)이자 정월대보름인 19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려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지·정체를 빚었고 자가용 출근을 포기한 시민 상당수가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몰리면서 정류장마다 북새통을 이뤘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세종, 인천, 경북 북부, 충남, 강원 남부내륙, 경기 북부 등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전 7시까지 서울 0.6㎝, 예산 5.1㎝, 수원 2.7㎝, 영주 3.5㎝, 진천 3.4㎝, 철원 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출근길, 눈 조심하세요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02-19 09:40
‘북극한파’가 몰아닥친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서울 -15.9도, 인천 -15.1도, 수원 -14.7도, 대전 -15.4도, 추풍령 -15.3도, 서산 -13.3도, 대관령 -21.9도, 춘천 -19.3도, , 강릉 -14.2도, 봉화 -19.0도, 안동 -14.5도, 울진 -13.2도, 대구 -12.3도, 군산 -13.2도, 전주 -12.6도, 광주 -11.0도, 목포 -10.7도 등 곳곳에서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8-01-25 08:09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2-18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