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회계로 학교시설개선 나서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하반기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최근 논란이 된 우레탄 트랙 등 학교시설 개선사업을 위해 정부주도의 '교육환경개선특별회계 설치'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 교육감은 과거 교육환경개선특별회계를 만들어 전국 학교의 노후교실 개축과 책걸상 교체, 화장실 개량사업에 6조 원대 예산을 투입한 사례를 그 근거로 들었다. 이 교육감은 5일 "우레탄 트랙, 인조잔디 운동장, 석면교실, 미세먼지 등으로 교육환경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교부금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정부주도로 별도의 특별회계를 만들어야 한 교육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7-06 08:01 개헌, 지방분권형도 논의해야 최근 우리나라 87년 체제를 담은 헌법개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은 개헌의 방향,주체,시기 등을 어떻게 할 것인지로 모아지고 있다.시대가 바뀌면서 헌법도 현실성 있게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오래전부터 나왔지만 그동안 장벽(?)에 가로막혀 개헌론자들의 목소리는 힘을 얻지 못했다.한국갤럽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개헌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 가운데 46%가 ‘필요하다’고,34%는 ‘불필요하다’고 각각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4년 조사와 비교해 개헌 필요성은 4% 포인트 늘었고,불필요하다는 응답은 무려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6-27 14:49 이재명 성남시장, “지방자치 학살 막아달라”긴급호소문 발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27일 자신의 SNS에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 500만 지방자치학살을 막아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긴급호소문을 올렸다.이 시장은 이 글에서 성남`수원 등 6개 도시의 지방재정을 삭감하려는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이 대한민국 지방자치역사의 연장선에 있음을 강조했다.그는 “헌법은 민주주의초석으로 지방자치를 보장했지만 독재자 박정희 정권은 지방자치를 폐지했다”며 “김대중 대통령은 13일간 목숨 건 단식투쟁으로 지방자치를 되살렸고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살길이 자치와 분권강화에 있다고 보고 지방자치확대에 온힘을 다했 경기 | 김순남기자 | 2016-05-30 15:44 송파구의회 나봉숙의원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교환대를 확충해야" 송파구의회 나봉숙의원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교환대를 확충해야" 서울 송파구의회 나봉숙의원(자선거구-거여1동, 마천1·2동 출신)은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원 내 남자용 화장실에도 기저귀교환대를 확충해나가자”고 5분 발언했다. 나의원은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 설비가 턱없이 부족해 불편함과 애로를 겪는 경우가 허다하며 특히 기저귀보관대가 여자화장실에 편중설치 돼있다보니 아빠를 따라 나들이에 나선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용변처리에 많은 불편을 토로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나의원은 "관할지역 내에 산재해있는 총 33개소의 공원화장실 중에서 여자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가 설치 된 곳이 전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2 15:31 "기업유치.관광산업 진흥 통해 일자리 창출" 충남 서산.태안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전 국세청장 한상율은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우리 서산. 태안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유치와 관광산업진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역경제발전 핵심 공약을 발표 했다. 한상율 후보는 “지역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로 항만 등 사회기반 시설을 확충해 기업유치 여건을 조성하는 동시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와 설득이 필요하다”며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항만, 비행장 등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100만 명 이상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2-12 07:06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 지방 자주재원 확충해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는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박래학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관한 제8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전국 22명의기초의회 의장 및 의원들에게 의정 본사 대상을 수여하고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업무추진실적과 올해 업무계획, 지난해 세입·세출예산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2-01 07:56 범죄예방의 초석 ‘CCTV와 블랙박스’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프랑스의 범죄실리학자 로카르드가 발명한 법칙인 이 말은 범죄학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법칙중 하나이다. 범인은 범죄를 저지르면서 어딘가에 흔적을 남기게 마련이다. 최근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납치 등 강력범죄가 나날이 증가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CCTV와 블랙박스가 미궁에 빠질 뻔 한 사건을 해결하는 등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도로나 건물 등 곳곳에 설치 된 CCTV와 블랙박스를 통해 범인을 검거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며 특히 차량용 블랙박스는 교통사고의 기고 | 이한옥 충남 당진경찰서 수사과 | 2016-01-27 14:21 노인안전 소방복지로부터 시작합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강원도 내 고령인구비율은 지난 2008년 14.3%보다 2.9% 늘어난 수치로 2020년에는 20.1%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고, 2030년 30.2%, 2040년 39.0%로 고령인구가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우리나라는 노인 빈곤율이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수준인 48.5%에 이르는 현실, 사회안전망을 충분히 확충해야 하지만 고령화의 속도에 비해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경제적 생활고, 나홀로노인, 치매와 우울증 등에서 유발된 화재와 자살, 안전사고 등으로 노인들의 사 기고 | 남궁규 강원 고성소방서장 | 2016-01-19 13:51 김기준 의원, 양천갑 출마 공식선언 김기준 의원, 양천갑 출마 공식선언 김기준 의원은 1월 15일(오전 10시) 양천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20대 총선 양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슬로건으로 ‘기존이 아니라 기준입니다’를 내건 김기준 의원은 “새누리당 재집권을 막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라면서, “24년 새누리당 장기집권 역사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1999년에 양천구에 터를 잡고 17년 동안 양천구민으로 살아왔다. 2013년 3월부터 ‘양천갑 지역위원장’을 맡아 지난 3년간 온 동네를 누비고 다녔다. “저의 인생과 정치는 이제 ‘양천’을 떠나서는 생각할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15 11:12 정선군민 64.9% "보건의료기관,문화시설 확충해야" 강원 정선군민들이 향후 늘려야 할 공공시설로는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의료기관’을 유치하고,확충해야 서비스로는 ‘문화시설’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10일 정선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한 제2회 정선군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 6월 표본 1000가구, 만 13세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주거, 보건, 복지, 교육, 문화, 교통안전, 행정 등 11개 분야 80개 항목에 대해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정선군 사회조사는 2013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통계로서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2-11 02:39 정선군민 64.9% "보건의료기관·문화시설 확충해야" 강원 정선군민들이 향후 늘려야 할 공공시설로는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의료기관’을 유치하고,확충해야 서비스로는 ‘문화시설’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10일 정선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조사한 제2회 정선군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 6월 표본 1000가구, 만 13세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주거, 보건, 복지, 교육, 문화, 교통안전, 행정 등 11개 분야 80개 항목에 대해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정선군 사회조사는 2013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통계로서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5-12-10 16:36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서울혁신기획관 종합감사서 ‘무료법률상담 제도’, ‘서울시민인권침해 현황’, ‘인권정책 1차 기본계획’ 조목조목 지적...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서울혁신기획관 종합감사서 ‘무료법률상담 제도’, ‘서울시민인권침해 현황’, ‘인권정책 1차 기본계획’ 조목조목 지적...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연합·동대문3)은 24일 열린 서울혁신기획관 종합감사에서 서울시 인권정책을 검토·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최근 3년간 인권침해 관련 무료법률상담의 총202건이 ▲ 2013년 52건 ▲ 2014년 99건 ▲ 2015년 51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부의장은 2015년 인권침해 무료법률상담건수가 2014년 대비 50%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김인호 부의장은 “상담건수가 감소한다는 것은 소통의 창구가 좁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16명의 변호사가 참여하고 있는데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5-11-25 08:50 상고법원 설치 결론낼때 법조계는 현행 사법 체계로는 대법원의 상고심 사건 적체가 심각한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상고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낸다. 특히 원로 법조인들이나 법학계 전문가들은 연간 대법원이 수만건의 일반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 현 상태를 그대로 둔다면 그 피해가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거라고 우려한다. 대법원에 쌓여가는 사건 수는 점점 많아지는 반면, 대법관 수를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어 사건 당사자들이 확정 판결을 받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무한정 길어지거나 심리불속행으로 기각되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 사설 | . | 2015-11-24 12:56 농어촌 '넉넉'대도시는 '하늘의 별따기' 대도시 일부 지역의 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은 100%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 국공립어린이집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지만, 농어촌 지역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의 최효미 부연구위원은 19일 육아정책브리프 최근호의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지역별 수요를 고려한 공급이 필요해'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다.보고서에 따르면 0~5세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의 정원충족률(2014년 보건복지부 보육통계)은 인천(89.38%), 부산(87.36%), 서울(86.81%), 울산(8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1-20 08:06 농어촌 '넉넉' 대도시는'하늘의 별따기' 대도시 일부 지역의 어린이집 정원충족률은 100%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 국공립어린이집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지만, 농어촌 지역은 상대적으로 쉬운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연구소의 최효미 부연구위원은 19일 육아정책브리프 최근호의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지역별 수요를 고려한 공급이 필요해'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다.보고서에 따르면 0~5세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의 정원충족률(2014년 보건복지부 보육통계)은 인천(89.38%), 부산(87.36%), 서울(86.81%), 울산(8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1-19 14:24 강남구의회 서경원의원 "문화체육생활을 위한 공공시설 확충해야" 강남구의회 서경원의원 "문화체육생활을 위한 공공시설 확충해야"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16일 제24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서경원의원 (다선거구-삼성2동, 역삼1동 출신)이 5분 발언을 했다. 서의원은 “구민들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민 입장에서 강남구의 문화체육사업 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구민들이 지리적·경제적 장벽으로 문화체육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질 좋은 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의원은 “이런 점에서 시민청도 관내 부족한 문화시설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1-16 15:03 남인순 의원 “공공의료 비중 OECD 최하위수준 개선해야” -“병상수 기준 ’08년 11.1% → ’14년 9.7%로 감소, 30% 수준으로 확충 필요” -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지원예산 전액 미반영 우리나라 공공의료 비중이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수준임에도 감소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병상수 기준 공공의료 비중을 현 9.7%에서 30% 수준으로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22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016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상정에 따른 정책질의를 통해 “우리나라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23 11:35 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 56.8% 투자 저조 -2011~2015년도 투자목표 1조99억원, 실제투자 5,732억원 불과 남인순 의원, “한의약의 과학화․세계화 위한 R&D 투자확대 절실” 정부가 한의약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위한 중장기계획인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2011~2015)을 추진해 왔으나, 예산 투자 목표 대비 실제 투자가 매우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 질의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정부가 평균수명의 연장, 인구구조의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인해 의료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9-11 15:10 서울 강서구, 상생 협력으로 주민안전 ‘이상無’ -강서구, SKT와 업무협약으로 방범 CCTV 무상 설치 사업 진행-연내 최대 45대 방범 CCTV 확보, 예산절감 및 도시안전망 강화 기대 박창복 기자 = 주민 안전을 위해 민과 관이 손을 맞잡았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이동통신사업자(SK텔레콤)에게 관내 CCTV 인프라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업체로부터 방범용 CCTV를 무상으로 설치 받는다. 최근 들어 방범 CCTV의 범죄예방 효과에 대한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CCTV를 설치해 달라는 주민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예산이 부족한 탓에 주민들의 민원을 모두 서울 | . | 2015-07-09 11:49 노인 강력범죄 2년만에 40% 증가 노인이 저지른 강력범죄가 2년 새 40% 급증했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빈곤 상태의 홀로 사는 노인이 증가한 탓이다. 대부분 범죄는 화를 못 참아 '욱' 하는 분노조절장애 형태로 나타난다. 이런 장애는 부당대우를 받았다는 불만으로 생긴 증오와 분노가 지속하다가 사소한 자극에도 폭발하는 현상이다.신체 연령이 젊어지면서 성범죄도 늘어났다. 노인 일자리와 주거난 해결 등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해야 노인 범죄를 줄일 수 있다. 고령자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것도 이들의 건전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 경찰청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5-11 07: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