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 강대후의원(세곡동, 수서동, 일원본동, 일원1동 개포2동 출신)이 지난 21일 제267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제7대 구의회 임기를 마치고 구민으로 돌아가는 소회를 밝혔다. 강의원은 지난 2016년 4월13일 재선거에 출마해 세곡동, 수서동, 일원본동, 일원1동 개포2동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54.22%의 득표율로 당선돼 강남구의회 의원으로서 활동해 왔다. 그는 “2년 2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강남구의회 의원이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강남구의 복지, 교통, 환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들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6-25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