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작업 안전·효율성 높인다 포스코, 작업 안전·효율성 높인다 포스코가 ‘무선형 스마트 안전모’을 현장에 도입해 작업 안전과 효율을 모두 높이기로 했다. 스마트 안전모는 일반 안전모에 각종 스마트 센서와 안전부품을 장착한 착용형 스마트 기기로 2016년 사내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돼 포스코 정보기획실과 포스코ICT가 협업해 만들었다. 초창기 유선형으로 자체 개발됐다가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기능을 반영해 무선형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현재 포항과 광양 제철소에 각각 50대를 배치해 활용 중이며 최종 테스트를 마친 후 전사에 도입할 예정이다. 무선형 스마트 안전모에는 LED 랜턴, 영상통화와 녹화가 가능 피플 | 포항/ 박희경기자 | 2019-01-10 09:39 양양서 특공대 부사관이 의식 잃은 여성 구조 특공대 부사관 2명이 길거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7일 육군 8군단에 따르면 군단 예하 특공대대 이지원(27) 중사와 이승주(24) 하사는 지난 18일 저녁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의 한 은행 앞에 쓰러져 있던 40대 중반의 여성을 구조했다.퇴근 후 양양읍 내에 일을 보러 나왔던 이들은 한 중년 남자로부터 은행 앞에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이들이 도착한 곳에는 한 여성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고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이에 이들은 즉시 119에 구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12-27 16:16 대전 중구, 공중화장실 96개 안심벨 추가설치 대전 중구, 공중화장실 96개 안심벨 추가설치 대전 중구가 태평2동에 위치한 버드내조폐근린공원 등 3개소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23개 공중화장실 전체에 안심벨 96개 설치를 마쳤다. 지난 2016년 도시공원 내 성폭력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위험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민의 이용이 잦은 서대전광장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4개 화장실에 대전중부경찰서와 안심벨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안심벨은 공중화장실별로 2~7개씩 여자화장실 좌변기 옆에 각각 설치되어, 화장실 입구에는 경광등이 함께 설치되어 위급상황시 벨을 누르면 싸이렌과 함께 경광등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2-19 14:57 속초해경, 북한수역 조업 중 다친 중국선원 구조 북한수역에서 조업하던 중국 선박에서 다친 중국인 선원들이 해경 도움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일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37분께 북한수역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N호(40t, 승선원 9명)에서 선원 신모(36)씨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자 중국에 있는 지인을 통해 해양경찰로 도움을 요청했다. 속초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우리 측 수역으로 진입한 중국어선을 거진 앞바다까지 호송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께 신씨를 거진항으로 입항시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N호와 같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2-10 08:00 광양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 경보' 대통령 상 전남 광양시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쏙쏙이 띵동카 설치 지원사업’이 정부가 시행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광양시는 지난 28일 인사혁신처 주최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갇힘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한 ’쏙쏙이 띵동카 설치 지원 사업’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각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마련했다. 시는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11-29 16:29 유조선 기관사 손가락 절단 사고 해경, 신고 받고 신속 응급 조치 전남 여수 앞바다를 운항하던 2000톤급 유조선의 20대 기관사가 선내에서 손가락 절단사고를 당해 해경이 응급조치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지난 21일 오후 6시 50분쯤 여수시 묘도동 묘도 남쪽 700m 앞 해상에서 2200톤급 유조선 S 호의 최모 기관사(21)가 기관실에서 작업하던 중 오른손 검지손가락을 절단 당했다는 사고 선박의 구조요청 신고를 받고 대처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신속히 묘도 해역으로 경비정을 급파해 환자 최 모 씨와 보호자를 옮겨 태우고 절단 부위를 멸균 처리하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면서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1-23 08:00 목포해경, 휴일 해상 기관고장 선박 영광대교 갯바위 고립자 잇따라 구조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 기관고장 선박과 영광대교 인근해상 갯바위에서 고립자가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구조했다. 10일 목포해양경찰서에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1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남서방 24km 해상 어선A호(38톤, 통영선적, 근해자망, 승선원 11명)가 기관고장으로 운항을 할 수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인근에 경비임무를 수행중인 1010함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승조원 전원 구명동의 착용 요청하고, 침수 등의 선박의 안전상태가 이상 없는지 확인했다. 오전 8시 16분께 현장에 도착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10-11 07:47 금산소방서, 산행 안전사고 주의 당부 충남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무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섬에 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산행은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칠 것 ▲나이와 건강 등을 고려하지 않은 산행 자제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 ▲길을 잃었을 때는 계곡을 피하고, 능선으로 올라가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무리하게 하산하지 말고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위치 표지판을 통해 구조요청을 해야한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자신의 체력을 감 사회일반 | 금산/ 황선동기자 | 2018-10-02 08:13 여수 앞바다서 갯바위낚시 60대 익사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주말을 맞아 갯바위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12분쯤 여수시 화정면 문도 서쪽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A씨(63·순천시)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숨진 A씨는 지인 류 모씨(63·순천시)와 갯바위 낚시를 하다 발을 헛 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조요청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해경구조대, 돌산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현장에 보내 구조활동을 폈으나, 구조 당시 의식과 맥박이 없었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9-17 08:29 목포해경, 풍랑주의보속 기관고장 선박 예인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 기관고장 선박이 발생, 해경 경비함이 예인해 구조했다. 14일 목포해양경찰서는 13일 밤 9시14분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동방 42.6km 해상에서 통영선적 A호(74톤, 근해장어통발, 승선원 10명)가 기관고장으로 운항을 할 수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은 즉시 경비임무를 수행 중인 3015함을 급파하는 한편, 선장과 연락을 취해 승조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 요청을 하고 침수 등의 선박 안전 상태가 이상 없는지 확인했다. 또한, 인근 항해 선박들을 대상으로 사회일반 | 권상용기자 | 2018-08-16 08:13 영등포구,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안전장치 설치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이달 말까지 모든 어린이집에 설치한다. 이는 지난 20일 채현일 구청장이 민간어린이집 현장점검에서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모든 통학차량에 갇힘 사고를 방지하는 시스템을 신속히 설치하라”는 지시에 따른 발 빠른 조치다. 영등포구에서 도입하는 안전시스템은 일명 ‘쏙쏙이 띵동카’로 불린다. 운전자가 시동을 끈 후에도 차량 맨 뒷자리에 설치된 벨을 눌러야만 경고음이 꺼지도록 해 차량에 남아있는 아이를 최종적으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안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26 10:59 광양시 어린이 통학차량 갇힘사고 예방 ‘쏙쏙이 띵동-카’ 각광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올 초 도입한 어린이집 차량 비상벨 설치사업이 뒤늦게 조명받고 있다. 광양시는 올 초부터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과 함께 ‘쏙쏙이 띵동-카 사업’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쏙쏙이 띵동-카 사업’은 어린이집 차량에 어린이가 갇힐 경우 차량 내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구조요청 신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운전자 등에게 휴대폰과 기관 PC를 통해 전달하는 차량 비상관제서비스의 하나이다. 최근 어린이 통학 버스 안에 4살 배기 아이가 갇혀 질식해 숨지는 등 어린이 통학차량 갇힘 사고로 서울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7-24 07:17 보령시, 안심귀가서비스,안심벨 효과 충남 보령시가 시민은 물론 범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여성, 노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것이 범죄발생률 감소로 이어지며 안전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구축한 ‘안심귀가서비스’, ‘가로변 안심벨’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5대 범죄에 대한 보령경찰서 범죄통계 결과 전년 대비 30%이상 감소했으며 실시간 현장 조치 건도 크게 증가하는 등 범죄 상황의 빠른 조치와 피해자 보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심귀가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클릭 한번으로 보령시 통합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5-29 08:01 서산시, 안전도시 건설 박차 충남 서산시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해, 사고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도시 건설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노력하는 한편 기반시설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는 지역 곳곳에 설치된 CCTV 1338대를 통해 24시간 동안 촘촘히 살피며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시는 각종 재난·사고로 인해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에 전 시민을 가입시켰다. 범죄예방을 위한 경관조명장치와 위급상황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4-18 07:43 봄의 불청객 농무(짙은 안개) 주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동백꽃이 한려수도를 수놓으며 봄의 시작을 알려온다. 천혜의 관광명소이자 다도해(多島海)를 품은 통영 한려수도에 해양관광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이 잦아들면서 해상교통량도 급증하기 시작한다.하지만 이맘때면 반갑지 않는 불청객도 우리 바다를 찾아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농무(짙은 안개)이다. 농무는 봄철 해안에서 발생한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바다와 만나 바다위에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는데, 그 층이 두껍고 범위가 넓어 육지에서 발생한 안개보다 오래 지속되어 시야 확보를 어렵게 만들어 선박의 안전운항을 기고 | 박정형 경남 통영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경정 | 2018-03-22 13:46 어두운 밤에도 빠른 위치인지로 안전한 동작구!~ 어두운 밤에도 빠른 위치인지로 안전한 동작구!~ - 다가구 밀집지역 및 인적 드문 공원 15개소 선정…5월까지 설치- 긴급 상황 시 위치정보 제공 및 시인성 높여 안전골든타임 확보 안전사고 및 긴급상황 시 구조 요청자가 위치를 인지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많다. 이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안전한 거리조성을 위한 ‘태양광 LED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 설치에 나섰다. ‘태양광 LED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은 낮 시간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야간에 별 도의 전력 없이 빛을 밝혀 긴급구조를 위한 지리정보의 가시성과 시인성을 높인다. 구는 서울종합방재센터, 경찰서 등과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3-15 09:54 안전사고 없는 승강기 사용요령 건물의 층과 층 사이로 사람이나 물건들을 자동으로 이동시켜주는 장치, 현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계 장치인 승강기는 우리 주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기계에도 안전사고는 발생한다. 승강기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는 7, 8월과 1, 2월에 사고가 집중되어있다. 또한 평소에 제대로 운행되던 승강기(엘리베이터)가 장기사용에 따른 노후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고장이 발생해 승강기 안에 갇히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전체의 승강기는 지난해 말 기준 기고 | 김우성 전남 강진소방서 소방교 | 2018-03-08 13:26 배명고 수상안전체험관 건립, 교육정책 앞 순위에 둬야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각종 수상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 학생과 교사들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상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수상안전체험관 건립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지난 2월 28일, 송파구 배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동남권역 수상안전체험관 표준 콘텐츠 및 건립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체계적기고 특성화 된 수상안전교육시설을 건립하여 아이들의 수상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은 교육정책의 앞 순위에 두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3-05 11:35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의 열쇠는 안전의식 해빙기라 하면 통상 2~4월로 겨우내 꽁꽁 얼었던 물과 땅이 봄기운에 녹는 시기다. 큰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고 얼었던 땅과 강이 녹기 시작하는 겨울의 끝자락, 봄이 다가오는 지금은 우리네 몸과 마음, 그리고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인 동시에 해빙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이는 단순히 사전적 의미의 해빙기가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를 이르는 말이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계절 전환기인 이 시기는 지반이 온도에 따라 지반 침하 등 시설물의 구조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이어져 균열, 붕괴와 같은 해빙기 안전사고가 빈번히 기고 | 김종현 경기 여주소방서장 | 2018-02-12 15:16 고층건물 화재로부터 생명지키기 최근 대전의 한 아파트와 병원 등 다수가 거주하거나 밀집되어 있는 장소의 화재가 빈발하다. 그로인해 상가와 병원 등 다중이 기거하거나 출입하는 고층건물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느때보다도 커지고 안전제일이라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복합건축물과 같은 높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로부터 피하기 위해 창문이나 난간으로 추락하여 인명 피해를 가져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위해 침착해야 더 큰 위험에 빠지는 것을 면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위 사람들에 기고 | 임창경 전남 강진소방서 구조대장 | 2018-02-08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