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경찻사발축제의 기획행사로 개최 된 제16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김동건(도예공방 섬김, 42세, 경북 경산) 씨가 출품한 분청귀얄사발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금상에는 천경희(경북 문경시) 씨, 은상 강영준(경남 밀양시) 씨, 동상 이병권(경북 상주시) 씨, 이서현(경북 문경시) 씨, 장려상 이승민(부산 금정구) 씨, 박덕망(대구 동구) 씨, 이태정(대구 수성구) 씨, 강준호(경북 경주시) 씨, 박승일(경북 경주시) 씨가 입상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은‘찻사발의 본향’인 문경을 널
피플 | 문경/안병관기자 | 2019-03-1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