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오는 15일 개소 5주년을 맞이 했다. 대전인권사무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으로 지난 2014년 10월 15일 개소했다. 대전세종충청 관할지역으로 하는 대전인권사무소는 인권상담, 진정사건 조사, 교육·협력,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전인권사무소는 구금시설, 다수인보호시설,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또한 올해 경찰 진정사건으로 조사의 범위가 확대되는 등 인권침해 및 장애차별행위에 대해 상담 및 진정사건 조사를 하고 있다. 개소 이후 상담 9,103건, 안내 및 민원 5,38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10-16 15:59
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국가직 공무원이 360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음주운전으로 최다 징계를 받은 부처는 교육부로 전체 징계 공무원의 54.6%인 1970명이 징계를 받았다. 또한 경찰청(342명), 국세청(220명), 법무부(208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부, 새만금개발청, 특허청, 원자력안전위원회, 여성가족부, 인사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9-10-0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