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고교 학칙 92% 자유 침해’ 인권위 ‘학생 인권 보장’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중·고등학교 학교규칙에 학생 기본권 보장을 다룬 구체적 조항이 없거나 학생 사생활을 침해하는 규정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학교규칙 구성에 원칙을 세우라고 교육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19일 밝혔다.인권위는 2016년 '학교생활에서 학생의 인권보장 실태조사'에서 총 136개 중·고교 학교규칙을 분석한 결과, 학생 사생활의 비밀·자유를 침해하는 규정이 포함된 학교가 전체의 92.6%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는 조항을 포함하는 학교가 83.1%, 학생의 기본권 보장에 관한 구체적인 열거 조항이 없는 학교가 교육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2-19 13:48 금천구,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18년 직원 인권교육’ 실시 금천구,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2018년 직원 인권교육’ 실시 - 교육 효과성 제고를 위해 소규모·참여형 형태로 교육 진행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월 19일~23일까지 금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2018년 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총 9회에 걸쳐 실시되는 인권교육은 인권 행정의 물꼬를 트는 ‘마중물’ 교육으로 소규모·그룹형 교육 형태로 교육생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내용면에서도 국가인권위원회 ‘2017~2021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권고’에 따라 직무별 맞춤 교육을 편성했다. 교육은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과 인권의 기초 지식제공을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2-19 10:52 1월31일 인사 ◆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정▲청문감사담당관 선철주▲기획운영계장 고성림▲경비계장 김주영▲해양안전계장 정명호▲상황팀장 고동수▲〃 강승남▲제주서 기획운영과장 김용칠▲〃 경비구조과장 고민관▲〃 해양안전과장 정동욱▲〃 수사과장 서부원▲〃 3012함장 김진영▲〃 1505함장 최광배▲서귀포서 기획운영과장 오재홍▲〃 경비구조과장 류명호▲〃 해양안전과장 박민철▲〃 수사과장 박원부▲〃 3003함장 김서구◇경감▲청문감사담당관실 강근봉▲정보통신계장 정효갑▲기획운영과 조숙영▲상황팀장 현상국▲상황실 김정환▲광역수사팀장 강성운▲특공대장 김광석▲항공단장 이석근▲고 인사 | . | 2018-01-30 16:37 여교사 과녁에 세워놓고 활 쏜 초교 교감 ‘중징계’ 여교사를 종이 과녁 앞에 세워놓고 체험용 활을 쏜 50대 초등학교 교감이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28일 인천시교육청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최근 개최한 징계위원회에서 인천시 계양구 A초교 B교감(53)에게 해임이나 강등에 해당하는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교육공무원 징계 양정 규정에 따른 중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이다.이에 앞서 시교육청 감사관실은 B교감과 상대 교사를 조사한 결과, 그가 화살을 쏜 사실을 확인하고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감사관실은 B교감의 이의 신청에 합당한 사유가 없다고 보고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28 16:03 충남도, 대법원 제소 등 강력대응 방침 충남도가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이 전국 최초로 인권조례 폐지에 나선 가운데 대법원에 소를 제기하는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윤원철 충남 정무부지사는 22일 오전 “도의회에서 인권조례 폐지를 의결할 경우 재의 요구에 나설 것”이라며 “재의결에서마저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대법원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 부지사는 “안희정 도지사는 인권이 가진 가치에 대해 옹호한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국정감사와 도의회 임시회 때도 이미 입장을 밝혔다”며 “인권조례는 국가인권위원회나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보편적 인권가치를 지키자는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1-22 14:30 청렴(淸廉)은 사람의 근본(根本) 우리나라 모든 공직자들은 공직에 입문할 때 하나같이 배우는 덕목이 있다. 바로 청렴이라는 덕목이다.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는 한자 성어로서 우리나라 모든 공직자에게 다른 무엇보다 우선순위로 요구되는 덕목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사건 사고에 있어 불법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복무를 하고 법에 따라 공정하게 집행하는 우리 경찰관이 마음속에 항상 간직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경찰은 과거와는 달리 새로운 시대를 맞아 청렴경찰, 인권경찰 등 각종 국민을 위한 경찰로서 한걸음 더 다가가기 독자투고 | 유현진 충남 태안경찰서 경장 | 2018-01-07 13:39 시민인권센터 대토론회 열려…장애인 인권운동 논의 마련 시민인권센터 대토론회 열려…장애인 인권운동 논의 마련 UN세계인권선언 69주년과 시민인권센터 창립 3주년을 기념하는 2017 시민인권센터대토론회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에서 열렸다.장애인 인권운동이 장애인들의 안전문제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를 논의했다. 이재오 인권학교장은 “모든 경제, 정치, 문화 활동의 목표는 인권이라고 전제하고 인권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토론회는 장애우권익문제 연구소장 두오균의 주제 발표하고, 좌장은 건양대 국방경찰 행정학과 이윤환 교수가 진행했다. 이어 이준석 사회복지학 박사, 정지웅 배재대 교수, 임상범 부패방지국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2-28 16:06 금천구, 인권문화 확산의 주춧돌을 놓다!~ 금천구, 인권문화 확산의 주춧돌을 놓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사진 왼쪽)가 구민들의 인권 인식 향상을 이끌어 구민들과 인권옹호활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10월 30일~12월 18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2017 금천구 주민 인권 배움터’를 운영했다. 국가인권위원회 김민아 조사관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인권 감수성 교육 △세계인권선언 교육 △지자체 인권정책 사례 등 폭넓은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또 지난 18일 저녁 9시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12-21 11:04 충남도 ‘대한민국 인권수도 충남’ 함께 만든다 충남도가 도민 모두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 실현,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고 존중하는 인권 증진, 인권 가치·문화 확산 등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안희정 지사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인권 증진 및 인권 가치·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국가인권위원회는 도내 인권 현안을 공동 연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 또 인권 교육 프로그램·홍보 콘텐츠 개발·보급과 공동 활용,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및 권리 회복을 통한 인권 증진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2-20 16:17 김성원 의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선임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최근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김성태 원내대표 선출 이후 새롭게 꾸려진 원내부대표단에도 합류했다. 올해 전반기까지 당 대변인을 역임했던 김 의원은 날카로우면서도 품격있는 논평을 통해 소통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또한 당 통일위원장과 초선의원모임 대표직을 맡으며 당내 신뢰도를 쌓아왔고, 국회 정무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위원 활동을 통해 정무적 감각과 정책현안에 대한 이해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의 합류로 자유한국당 원 지방정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7-12-20 14:24 정용기 의원, 국정감사 방해행위 처벌법 발의 정용기 의원, 국정감사 방해행위 처벌법 발의 정용기 의원이 29일 국정감사 과정에서 국회의원·보좌직원 등에게 폭행 또는 협박 등 국정감사 방해 행위를 한 자를 처벌하는 내용의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최근 국정감사를 위한 국회의원의 자료요구 과정에서 관계인이 의원 및 보좌직원에게 자료요구에 불응하며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는 협박을 일삼는 등 국정감사 방해 행위가 있었으나, 현행법상 이를 처벌하기 위한 개별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형법 제136조에서 공무집행방해죄를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모든 공무집행방해행위를 포괄하고 있어 국회의 행정부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29 16:54 끊이지않는 현장실습 비극…잇단 대책에도 현실은 그대로 최근 제주에서는 특성화고 졸업반 이민호군이 음료 공장에서 일하다 제품적재기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이군은 현장실습생에 불과했지만, 기계 하나를 홀로 맡아 일했고 하루 노동시간이 12시간에 달하는 날도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6일 경기 안산시에서는 폴리우레탄 시트 공장에서 일하던 특성화고 졸업반 박모군이 공장건물 4층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다. 박군은 투신 전 담임교사와 한 전화통화에서 공장직원과 마찰이 있었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튿날에도 인천 한 식품공장에서 특성화고 실습생이 육절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29 15:27 서구, 2017 아동이용시설 실무직원 아동권리 워크숍 인천시 서구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적인 아동 돌봄과 발달환경 조성을 위해 ‘2017 아동이용시설 실무직원 아동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가인권위원회 김영희 강사를 초빙해 ‘아동권리의 이해 및 아동권리의무이행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의 주요가치인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에 대해 알아봤으며, 인권감수성 체크리스트 작성, 인권침해 경험을 함께 나눴다. 또한,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등 다양한 인권감수성 증진활동을 통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1-29 08:34 김명래 횡성지구대장, 국가인권위 ‘대한민국 인권상’ 김명래 횡성지구대장, 국가인권위 ‘대한민국 인권상’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손호중) 김명래 횡성지구대장이 세계인권선언 69주년을 기념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선정한 ‘2017년 대한민국 인권상’에 선정돼 내달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권상을 수상한다. 김 대장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약 19년간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복지회관, 공공기관, 초·중·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인권보호 상담·교육 실시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 인권강사와 청렴강사로 활동하면서 경찰관은 물론 의경들에게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사례들을 교육해 인권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명래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피플 | 횡성/ 안종률기자 | 2017-11-23 08:12 충남도 아동인권 보장되는 품격 있는 충남 만든다 충남도는 21일 홍성 J컨벤션웨딩홀에서 ‘아동인권이 보장되는, 품격 있는 충청남도’를 주제로 충남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도내 아동보호 전문기관·양육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행복한 충남, 아동을 위한 우리의 약속 선포식과 세미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 권익 증진 유공자로는 논산시 최영숙 아동복지팀장과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이강유 팀장,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백순규 팀장,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강진아 상담원, 아람메디컬 강영규 원장 등이 도지사상을 받았다.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1-21 15:54 “장기자랑 동원에 경악 간호사 인권센터 설립”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연례 체육대회에서 간호사들에게 짧은 바지나 배꼽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게 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대한간호사협회가 회원 인권보호를 위해 인권센터를 설립키로 했다.간호사협회는 "내년에 가동할 '간호사인권센터'를 통해 간호사 특유의 태움(직장 내 괴롭힘을 뜻하는 용어) 문화를 비롯해 임신순번제·성희롱 문제 등 인권침해 사례를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또 센터 설립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간호사가 건강한 근무 조건에서 진료에만 집중할 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13 14:17 금천구,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직원 인권 교육’ 실시 금천구,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직원 인권 교육’ 실시 - 단순 강의식 아닌 대중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토론식으로 진행- 직급별뿐만 아니라 직무별 맞춤교육 실시 - 사진은 차성수 금천구청장.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11월 6일~12월 7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행정 실천을 위한 ‘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구는 인권행정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인권교육을 5회에 걸쳐 진행, 직원들의 인권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킨 바 있다. 금년교육은 인권행정 실천을 위한 첫 걸음으로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어려울 것 같은 인권을 단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11-05 16:46 금천구, ‘주민 인권 배움터’ 운영 금천구, ‘주민 인권 배움터’ 운영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인권 배움터’ 강좌를 개설한다.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단순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인권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교육생과 묻고 답하는 토론방식으로 진행한다. 강사진은 질 높은 강의를 위해 국내 각 분야의 인권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30일 인권위원회에서 10년가량 인권영화를 기획하며 인권콘텐츠를 생산해온 김민아 조사관의 ‘인권감수성으로 우리 동네 살펴보기’로 첫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10-27 07:57 檢 “백남기 사망, 공권력 남용” 檢 “백남기 사망, 공권력 남용” 경찰의 시위 진압용 살수차(일명 물대포)가 쏜 물줄기에 맞은 후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의 사망 책임은 사건 발생 23개월여 만에야 검찰 단계에서 결론이 나왔다. 국가 공권력의 남용에 의한 사건이라는 결론과 함께 현장 지휘부와 살수요원 등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검찰이 소극적인 수사로 일관하다가 정권 교체 이후에야 속도를 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수사 결론은 백씨 유족이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지 700일째 되는 날인 17일에야 도출됐다. 백씨는 2015년 11월 14일 ‘1차 민 종합 | . | 2017-10-17 16:20 택배기사 등 특수고용직 노조설립 ‘파란불’ 켜졌다 택배 기사와 학습지 교사, 화물차 운전자 등 이른바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노조를 설립할 길이 열릴 전망이다.국가인권위원회는 특수고용직의 노동3권 보장을 위해 법률을 제·개정하라는 권고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수용 의사를 밝혔다고 17일 전했다.특수고용직은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사업주에게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얻은 수입으로 생활하지만, 형식적으로는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직종을 말한다.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과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인터넷 설치기사, 화물차 운전자, 택배·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이 대표적이다.노동부는 올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17 13: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