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초등생 유인 후 강제 추행 60대 검거 처음 본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추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이틀째 잠적 지난 1일 새벽 대전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운전자와 동승자가 이틀째 잠적 상태다.대전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한 운전자 50대 여성 A씨와 동승자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자기 소유의 쏘나타 차를 몰다가 주... 담뱃불 켜자 '펑'…아파트서 화재 제주지역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 59분께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한 6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1분 만인 오전 8시 20분께 꺼졌다.이 화재로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거주자 6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주민들은 대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 기사 (5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해해경, 어선 전복 승선원 2명 전원 구조 동해해경, 어선 전복 승선원 2명 전원 구조 지난 5일 오후 1시 44분께 강원 동해시 심곡항 동방 약 3km 해상에서 기관실 침수로 자력 운항이 불가한 어선 A호 승선원 2명이 구조됐다.7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44분께 심곡항 동방 3km 해상에서 어선 A호에서 기관실이 침수돼 엔진이 정지 된 상태라는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묵호 연안구조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인근 조업 중인 어선 B호(대진선적, 9.77톤)에서 어선 A호를 예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묵호 연안구조정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사건·사고 | 동해/ 이교항기자 | 2024-04-07 15:36 원주경찰서,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 30대 차량 압수 원주경찰서,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 30대 차량 압수 음주 운전사고로 인해 면허취소와 집행유예를 받은 30대 운전자가 또다시 음주 및 무면허 운전을 일삼다가 결국 차량을 압수당했다.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달 11일 오전 0시 35분경 무면허 상태로 만취 운전한 A씨를 문막읍 한 도로에서 시민의 신고를 통해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현재 A씨는 지난 2021년 9월에 낸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이었으며, 심지어 무면허 상태였다.원주서는 죄에 대한 반성 없이 상습적으로 법을 기만한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법원으로부터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07 15:35 인천 서부경찰, 범칙금 부과 불만 품고 휘발유 들고 지구대 찾아간 50대 구속 인천 서부경찰, 범칙금 부과 불만 품고 휘발유 들고 지구대 찾아간 50대 구속 범칙금 부과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든 채로 지구대를 찾아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9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검단지구대에서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골목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범칙금 5만원을 부과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직접 구매한 뒤 지구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5:29 인천서 말다툼 끝 흉기 난투극 中남성 2명 중상 인천서 말다툼 끝 흉기 난투극 中남성 2명 중상 인천에서 중국인 남성 2명이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16분께 서구 원당동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 A(50대)씨와 B(40대)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몸통 부위를 크게 다친 A씨 등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해당 빌라에 함께 거주하던 사이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 등의 치료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5:28 삼척 원덕읍서 산불…헬기 2대·113명 투입 삼척 원덕읍서 산불…헬기 2대·113명 투입 7일 오전 10시 18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진화차 13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1.8m의 약한 바람이 불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kimhs@jeonmae.co.kr 사건·사고 | 삼척/ 김흥식기자 | 2024-04-07 10:56 철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30여분 만에 진화 철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30여분 만에 진화 7일 오전 9시 26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산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진화차 8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중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 사건·사고 | 철원/ 지명복기자 | 2024-04-07 10:54 서울 강동구 아파트서 치매 노모·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 아파트서 치매 노모·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치매를 앓던 노모가 집에서 사망하자 함께 살던 두 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0시 14분께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는 자매인 60대 여성 2명이 숨져 있었고 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던 아파트 집안에서는 어머니도 숨진 채 발견됐다. 어머니는 사망한 지 수시간가량 지난 상태였다.집 안에는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고 자매가 남긴 유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4-06 15:33 수도권제2순환선 삼가터널서 체험학습 버스 사고…7명 부상 수도권제2순환선 삼가터널서 체험학습 버스 사고…7명 부상 6일 오전 9시 23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기광주 방향 삼가터널에서 초중고교생이 탄 체험학습 버스 2대를 포함한 차량 4대의 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학생 20여 명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앞서 또 다른 학생 20여 명을 태우고 가던 45인승 버스 뒤쪽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충격으로 전방의 코나와 스포티지 차량도 잇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승용차 탑승자들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적으로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난 체험학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06 13:56 중부고속도로 호법JC 부근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1명 심정지 중부고속도로 호법JC 부근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1명 심정지 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SM5 차량을 추돌한 뒤, 이 사고 여파로 앞서가던 벤츠 차량까지 받히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전복됐으며, 이 안에 타고 있던 60대 남녀가 각각 사망하거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차량 2대에서도 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사고 수습 과정에서 중부고속도로 낙타고개 부근부터 2개 차로 전체가 1시간 가까이 통제돼 차 사건·사고 | 안성/ 유완수기자 | 2024-04-06 13:16 [총선 D-4 사전투표] 제주서 투표용지 촬영한 유권자 적발 [총선 D-4 사전투표] 제주서 투표용지 촬영한 유권자 적발 제주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됐다.6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기표소 안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투표지를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됐다.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사전투표와 선거일 당일 투표를 할 때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제주도선관위는 해당 투표지를 무효로 하는 한편, 해당 유권자에 대한 조사를 벌여 행정·사법적 조치 수준을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6 12:51 “자다가 숨 안 쉬어”…8세 숨진 채 발견 “자다가 숨 안 쉬어”…8세 숨진 채 발견 강원 강릉 한 주택에서 8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 방에서 A(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으며,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군은 발견 당시 왼쪽 눈에 오래된 멍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멍 외에 다른 외상은 없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경찰과 지자체는 약 2년 전부터 다자녀 가정인 A군 가정을 관심 대상으로 분류해 점검해온 사건·사고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4-04 17:10 고사리 꺾으러 나간 60대 실종 나흘째 고사리 꺾으러 나간 60대 실종 나흘째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나섰던 60대가 나흘째 실종됐다.4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59분께 60대 주모씨가 고사리를 꺾고 오겠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A씨는 외출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두고 간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CCTV를 확인해 신고 접수 당일 오전 6시께 주씨가 흰색 포터트럭을 몰고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 인근까지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다.경찰은 소방당국과 수색을 벌이던 중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드론을 통해 거슨세미오름 인근에 주차된 A씨 차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4 17:09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사기당해…경찰 수사 나서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사기당해…경찰 수사 나서 신종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수백만 원을 대신 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910만원을 대신 납부했다고 지난달 19일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A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으로 고양이 사료를 싸게 사려다가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경찰에서 “(사료 판매자 측이) 포털사이트 행사가 끝났으니 자체 사이트에서 싸게 사라고 해서 카드 정보를 알려줬더니 3분 만에 금융결제원에서 910만 원이 결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4 17:08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아파트 화단서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아파트 화단서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에선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시는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4-03 17:14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후 11시 6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고 7분여간 달아나다가 막다른 길에서 멈춰 섰다.이 과정에서 순찰차 1대가 A씨 차량과 부딪혀 경미하게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3 16:56 제주시 일대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 신고 31건 접수 제주시 일대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 신고 31건 접수 제주시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며 소방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지만, 가스 누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6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첫 신고를 시작으로 화북동 등에서도 동일한 신고가 속출했다.이날 오후 1시 6분까지 2시간 동안 접수된 신고는 모두 31건으로 소방당국은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확인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역인 조천읍과 화북동뿐 아니라 주변 삼양동과 일도동, 아라동까지 범위를 넓혀 가스 유출 여부를 확인했지만,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3 16:53 인천 가방 창고 화재 14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가방 창고 화재 14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가방 보관 창고에서 시작돼 인근 공장들로 확산한 화재가 14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서구 석남동 가방 보관 창고와 인근 공장들에서 난 불을 이날 오전 6시 3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전날 오후 3시 57분께 가방 보관 창고에서 처음 불이 난지 14시간 38분 만이다.이 불로 창고를 비롯해 인근 자동차 부품 공장 등 8개 건물이 타면서 11개 업체가 피해를 봤고, A(39)씨 등 업체 관계자 3명이 다쳤다.A씨는 얼굴에 열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2 17:00 보정동 스타벅스 차량 돌진…8명 부상 보정동 스타벅스 차량 돌진…8명 부상 2일 오후 2시 49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스타벅스 커피 매장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50대 여성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갑자기 건물 쪽으로 달려오면서 발생했다.이 사고로 2명이 차 밑에 깔리는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며 또 다른 5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02 16:58 화성서부경찰서, 60대 중국인 남성 수산업체 대표 살인 혐의로 체포 화성서부경찰서, 60대 중국인 남성 수산업체 대표 살인 혐의로 체포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중국 국적의 6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화성시 서신면 소재 자신이 근무하던 수산업체 사업장에서 업체 대표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직후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피해자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흉기를 휘두르기 전 둔기로 폭행하는 등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조사에서 "B씨에게 받을 돈이 있는데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02 16:56 당진 합덕읍 근린생활시설 가정집서 불…10명 연기 흡입 당진 합덕읍 근린생활시설 가정집서 불…10명 연기 흡입 2일 오후 1시 34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민 등 1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장비 20여 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0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 당국은 2층 가정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사건·사고 | 당진/ 이도현기자 | 2024-04-02 15: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