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 해 마무리는 건전한 음주문화로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 숨가쁘게 달려 온 을미(乙未)년 양띠해도 어느덧 사나흘만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겹쳐 모두가 들뜬 분위기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현란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캐롤이 흘러나오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직장동료, 동호회, 가족 등 각종 모임의 망년회가 이어지는 요즘의 길거리에서 빠질 수 없는 명장면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술로 인하여 빚어지는 온갖 음주소란, 고성방가 등의 좋지 못한 광경들이다.한 두잔의 술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한 해 동안의 수고를 서로 격려하는 것은 좋지만 기고 | 신승한 강원 춘천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사 | 2015-12-27 10:38 고속도로 위 해맞이는 위험하다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사건,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육군 총기 사고, 메르스 바이러스,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 국정 교과서 확정, 그 밖의 크고 작은 일들로 우리는 울고 웃으며 2015년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한 해를 보낸다는 것은 또 다른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다.해마다 새해가 다가오면 일출을 보기 위해 가족끼리, 친구끼리 혹은 연인끼리 동해안을 찾는다. 아마도 지난해에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아쉬움을 기고 | 안재훈 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 경사 | 2015-12-27 10:37 2016년 1월 1일, 확 달라지는 보훈지청 명칭 확인하세요 새해 첫 날, 1961년부터 유지돼 온 보훈지청의 이름이 새 옷을 갈아입는다. 지청이 위치한 주소의 지역 명에서 현실에 맞게 포괄 권역 명칭으로 바뀌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경기도 성남에 사는 국가유공자가 속한 보훈지청의 명칭은 수원보훈지청이었다. 수원보훈지청이 경기 남부지역을 관할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관할하는 지역명과 다르다보니, 민원인들도 혼란스럽고 특히 다양한 업무영역에 있어 협조할 부분이 많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에 있어서도 장애물이 되기 일쑤였다. 예컨대, 의정부보훈지청은 경기 북부지역 관할이기에 의정부시가 아 기고 | 유지영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 2015-12-27 10:37 출근길 숙취운전도 음주운전입니다 연말을 맞아 망년회,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 숙취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올 한해 도내에서 전체 음주운전 단속건수는 6602건으로 이 가운데 413건은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에 적발된 숙취 음주운전인 것으로 나타났다.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신 당일 운전만 음주운전이라 생각하고 전날 음주 후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 숙취운전의 위험성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숙취운전도 엄연한 음주운전으로 음주측정시 혈중알콜농도가 단속수치에 기고 | 최윤선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5-12-27 10:36 여성취객상대 범죄피해 주의 저물어가는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각종 송년모임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들도 옛날의 잊혀져간 추억을 되살리고 새로운 정기를 맞이하기 위해 반창회 등 각종 모임에 참석하는 시간이 많아졌다.여기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다. 여성들도 옛 친구 등을 만나 정겨움을 나누다 보면 과음할 때가 있을 것이다. 과음 후 귀가길이 문제다. 아무런 문제없는 귀가길이 됐으면 좋으련만 때론 찰나를 노리는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곤 한다.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는 취객을 부축이는 척하면서 가방 등을 절취해 가는 수법을 비롯, 약물을 기고 | 김택중 충남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장 경위 | 2015-12-27 10:35 그래도 많은 국민은 ‘개천의 龍’을 바래 ‘현대판 음서제’라는 논란과 법무부의 사법시험폐지 유예발표 후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제도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진 가운데 교육부는 로스쿨진입장벽을 낮추는 방안을 내놨다.교육부는 2017학년도부터 전국 25개 로스쿨에 야간과정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는 한편 한국방송통신대도 로스쿨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교육부의 이 방안은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주간에 생계활동을 접을 수 없어 법조인의 꿈을 포기했던 서민들에 합격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이 대안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단 로스쿨장벽을 낮춘 것만은 다행한 일이다.사회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5-12-27 10:35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보훈지청 명칭, 50년만에 대폭 수정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보훈지청 명칭, 50년만에 대폭 수정 국가보훈처의 전신인 군사원호청이 탄생한 이래 국가보훈처는 과거 보훈지청이 설립된 도시의 이름을 ‘수원보훈지청’, ‘인천보훈지청’과 같이 기관의 명칭 앞에 붙여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자주 벌어집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민원인께서는 뜬금 없이 의정부에 위치한 의정부 보훈지청으로 업무를 처리하러 가야하는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홍성보훈지청장이 충남 서천군에 업무협조를 하러 가기도 합니다. 당장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둘째치고 명칭조차도 일반적인 상식과 합치되지 않다보니 그간 보훈지 기고 | 보훈과 이강준 | 2015-12-24 20:36 (서울보훈청 기고) 2016년 1월 1일, 확 달라지는 보훈지청 명칭 확인하세요 (서울보훈청 기고) 2016년 1월 1일, 확 달라지는 보훈지청 명칭 확인하세요 새해 첫 날, 1961년부터 유지되어 온 보훈지청의 이름이 새 옷을 갈아입는다. 지청이 위치한 주소의 지역 명에서 현실에 맞게 포괄 권역 명칭으로 바뀌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경기도 성남에 사는 국가유공자가 속한 보훈지청의 명칭은 수원보훈지청이었다. 수원보훈지청이 경기 남부지역을 관할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관할하는 지역명과 다르다보니, 민원인들도 혼란스럽고 특히 다양한 업무영역에 있어 협조할 부분이 많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에 있어서도 장애물이 되기 일쑤였다. 예컨대, 의정부보훈지청은 경기 북부지역 관할이기에 의정부시가 기고 | 보훈과 유지영 | 2015-12-24 10:19 부채관리에 시급히 나서야 자영업자 대출(개인사업자 대출)이 올 6월 말 기준으로 5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도가 낮은 영세 자영업자들은 고금리인 2금융권 대출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 또 상가 등 비주거용 부동산임대업에 대한 대출이 급격히 늘어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자영업자가 받은 대출금(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은 519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다.이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수는 252만7000명이다. 이중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중복 사설 | . | 2015-12-23 14:24 잇따른 지진발생 걱정스럽다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던 전북 익산에서 또다시 지진이 감지됐다. 2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0분 58초 익산 북쪽 9㎞ 지점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신고는 전북소방본부에 접수됐으며, 신고 지역은 이날 3.9 규모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5㎞ 내에 있는 낭산면 신성마을 일원이다. 신고자 성대용 씨는 "'쾅' 소리가 나며 진동이 느껴졌다"며 "새벽에 느꼈던 것처럼 흔들림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확인 결과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규모 2.0 이상부터 통보하기 때문 사설 | . | 2015-12-23 14:23 연말연시 되돌아 볼 것은 우리들의 부모님이다 강원도는 특히 노인 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다. 대부분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이 많고 어르신 부부만 거주하는 단독세대 또한 많이 있다.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노인상대 사기 범행이나 노인을 상대로 한 건강식품 판매업자, 어렵게 농사지어 모아놓은 한해 농사의 곡식을 절취하는 범죄 등 방법과 수법이 날로 지능화, 흉폭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노인을 상대로 한 범죄를 면밀히 검토해 보면 우선 노인들은 판단력이 흐리고, 또한 힘이 약하다는 것을 이용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이렇게 피 기고 | 이무형 강원 철원경찰서 수사지원팀장 | 2015-12-23 14:22 청소년 ‘일탈’ 우리의 관심으로 예방하자 청소년은 우리의 꿈이고 미래이다. 하지만 가끔 퇴근 무렵 집에 들어 갈 때 한적한 골목길이나, 놀이터, 공원 등에서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청소년을 볼 수 있다. 청소년이 흡연과 음주를?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청소년 담배, 술... 어떻게 구입했을까?우리나라에는 청소년에게 담배·술 판매가 금지되어 있지만, 청소년들이 담배·술을 구입하기는 어렵지 않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관심부족이다. 상점이나 업주관리자가 세심한 관찰과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사람은 기고 | 이용기 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경장 | 2015-12-23 14:22 구민회관 매각으로 주민편익 증대 및 구 재정 보완 을지로 6가 동대문 주변은 다수의 대형 의류 쇼핑몰과 도소매 의류 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상업지역이다. 하루 중구를 찾는 350만명 중 60% 이상이 관광과 쇼핑을 위해 발길을 머무는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명소가 된지 오래이다. 이곳, 수많은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오고가고, 세계최대 규모의 의류패션 산업이 밤낮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 속에 중구구민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구민회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가. 중구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한 문화편의시설로서 지난 1990년 준공되었다. 하지만 주거지역 기고 | 김기래 서울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 2015-12-23 14:21 [세상읽기 22] 신당과 호남의 억류 해제 [세상읽기 22] 신당과 호남의 억류 해제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호남지역의 관심사는 누가 앞으로 새정치연합을 탈당할 것인가 하는데 있지 않다. 누가 새정치연합에 남을 것인가가 호남지역의 관심사다.-안철수의원이 새정치연합을 탈당, 21일 신당창당을 선언했다. 총선을 불과 4개월도 남겨두지 않는 시점이다.안철수 의원은 창당선언을 하면서 “혁신을 거부한 세력과의 통합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새정치연합과 연대는 없다는 단호한 뜻이다.이로써 내년 총선은 일여다야(一與多野)로 치러질 것이 확실해졌다. 벌써부터 다야로 치러지는 선거가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예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5-12-23 14:20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포항시를 기대한다” 경북 포항시가 예산 지원 전제조건인 입장료 폐지 약속을 지키지 않은 포항 보경사에 문화재와 무관한 시설 보수를 위해 거액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포항시의회도 담당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한 예산을 증액해 예결위를 통해 부활시켜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비난을 자초 하고 있다. 포항시는 포항 북구 송라면 보경사에 내년에 국비 7억7650만원 등 11억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문화재인 보물 제1868호 적광전 방재설비에 2억4000만원, 적광전 정밀실측 2억 원, 적광전 경비 인력 배치 5500만원, 보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12-22 15:15 기업가 정신은 위기에서 빛을 발한다 삼성이 인천 송도에 85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CMO)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인천송도경제자유구역 본사에서 연간 생산 능력 18만ℓ로 단일 공장으론 세계 최대인 제3공장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가동 중인 제1공장(3만ℓ), 내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제2공장(15만ℓ)을 합치면 연간 36만ℓ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경쟁 CMO업체인 론자(26만ℓ), 베링거인겔하임(2 사설 | . | 2015-12-22 14:28 유일호 경제팀에 거는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새누리당 유일호(60) 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63)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한,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홍윤식(59)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주형환(54) 기획재정부 1차관을 각각 내정했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새누리당 강은희(51) 의원을 발탁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이러한 내용의 개각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개각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정종섭 행자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 김희 사설 | . | 2015-12-22 14:27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우리의 자세 요즘 들어 국민들은 ‘4대악 척결’이란 문구를 자주 접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물어보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악이란 성가정학교폭력과 불량식품 근절이다. 지금까지 국민들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은 자주 들어보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량식품 근절이란 문구를 들으면 어렸을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먹던 조그마한 과자나 사탕을 추억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의 불량식품은 추억이 아닌 범죄이다.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여 제조유통시키는 업소들과 주변의 일반 음 기고 | 김태현 강원 인제경찰서 경무계 | 2015-12-22 14:27 112 국민의 안전 전화로 지켜주자 112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위급하고 긴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국민을 위한 전화이며 국민의 비상벨이다. 하지만 장난.허위신고로 인해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강력범죄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놓칠 우려가 있다.이는 국민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고 진정 도움이 절박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빼앗아 가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경찰력 낭비뿐만 아니라 신속 대응을 하지 못해 발생되는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지워진다.우리 경찰은 명백한 범 기고 | 최윤선 강원 삼척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5-12-22 14:26 김기래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김기래효율성 낮은 공공시설 시장원리에 맡겨 기능강화해야” 김기래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중구 구민회관 매각특위 위원장 김기래효율성 낮은 공공시설 시장원리에 맡겨 기능강화해야” 을지로 6가 동대문 주변은 다수의 대형 의류 쇼핑몰과 도소매 의류 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상업지역이다. 하루 중구를 찾는 350만명 중 60% 이상이 관광과 쇼핑을 위해 발길을 머무는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명소가 된지 오래이다. 이곳, 수많은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오고가고, 세계최대 규모의 의류패션 산업이 밤낮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 속에 중구구민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혹시 이글을 읽고 있는 독자는 구민회관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가. 중구구민회관은 구민을 위한 문화편의시설로서 지난 1990년 준공되었다. 하지만 주거 기고 | - 구민회관 매각으로 주민편익 증대 및 구 재정 보완 | 2015-12-22 13: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0150250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