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그룹, 일자리 3천개 창출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340억 원을 투자해 청년 일자리 1600개, 여성 일자리 300개, 신중년 일자리 500개, 소상공인 일자리 600개 등 신규 일자리 총 3000개를 창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사회적기업 150개를 키우고 청년 신규고용 1250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H-온드림 프로그램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창기 사회적기업에 팀당 최대 1억 원의 자금과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4-19 13:43 6개월 이상 ‘장기 백수’ 1분기 15만명 돌파 6개월 이상 ‘장기 백수’ 1분기 15만명 돌파 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실업자'가 올해 1분기 15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18일 파악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실업자 수는 월평균 118만1천 명이었고 이 가운데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했음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는 15만1천 명으로 작년 1분기보다 2만4천 명(18.8%) 증가했다. 1분기 기준으로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실업자 수는 2000년 15만9천 명을 기록한 후 올해가 최근 18년 사이에 가장 많았다. 구직기간이 1년 이상인 실업자는 1만9천 명으로 작년 1분기보다 6천 명(51.2%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4-18 09:15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재창업 지원사업 추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일 고용노동부‧대전시와 함께 청년층 재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교육, 드림벤처스타, 스마트벤처캠퍼스, 스마트창작터 등 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지역 스타트업의 성공창업을 견인중이다. 창업 교육 및 창업 지원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재창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지원사업은 오는 22일까지 만 15∼39세 청년 재창업기업 대표자 또는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접수하고 총 2단계에 걸쳐 지원돼 1단계 재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12 16:41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취업자가 2개월 연속 10만명 대에 그치고 실업자 수가 2000년 이후 3월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상황이 최악인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8년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1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쳤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10만명대에 그친 것은 2016년 4∼5월에 이어 23개월 만이다. 올해 2월에는 취업자가 10만4000명 늘어나며 8년여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사설 | . | 2018-04-12 13:48 3월도 고용쇼크…실업률 17년만에 최악 3월도 고용쇼크…실업률 17년만에 최악 지난달 고용 상황이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가 2개월 연속 10만 명 대에 그치고 실업자 수가 지난 2000년 이후 3월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8년 3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1만 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개월 연속 10만 명대에 그쳤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10만 명대에 그친 것은 지난 2016년 4∼5월에 이어 23개월 만이다. 지난 2월에는 취업자가 10만 4000명 늘어나며 8년여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4-11 17:16 경남도, 전통시장 활성화 58곳 선정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58개 시장이 선정돼 시장 활성화 사업비 32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먼저 ‘문화관광형시장’으로는 창원성원그랜드쇼핑, 창동통합상가, 김해삼방시장이,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시장’으로는 의령시장이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통시장에서 관광과 쇼핑이 동시에 이루어짐으로써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 효과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시장별 2년간 10억원이 지원된다. ‘특성화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4-11 14:56 전통주 수출 대표 브랜드 육성 한국 전통주 수출 확대를 위한 대표 브랜드 육성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8 전통주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지난 2010년 전통주산업법 제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법 제정 이후 정책 성과 및 한계를 돌아보고 전통주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전통주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수출 통합브랜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별 도수·주종 선호도, 음주 문화 등을 고려해 타깃 시장별 전략적 수출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8-04-11 01:17 서울 퇴계로 지하보도 ‘충무창업큐브’ 운영 서울 도심의 지하보도가 청년창업 지원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중구는 퇴계로 충무초등학교 앞 지하보도에 ‘충무창업큐브’를 완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충무창업큐브는 창업에 뜻을 둔 대학생, 예비 청년창업자,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 등에게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모두 2개 층에 1256㎡(380평) 규모로 조성됐다. ‘충무창업큐브’라는 명칭은 지난 2월 초 공모로 선정됐다. 지하 1층에는 전시, 공연 등이 가능한 개방형 다목적공간과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창업카페 충무로점이 들어섰다.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4-10 14:17 중구, 지하보도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변신 중구, 지하보도가 청년창업의 메카로 변신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퇴계로 충무초등학교 앞 지하보도에 청년 스타트업을 도울 '충무창업큐브'를 완공하고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충무창업큐브는 창업에 뜻을 둔 대학생, 예비 청년창업자, 창업 초기 단계인 청년 등에게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모두 2개 층에 1256㎡(380평)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명칭은 2월초 공모로 선정했다. 지하1층에는 전시, 공연 등이 가능한 개방형 다목적공간과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창업카페 충무로점이 들어섰다. 지하2층은 1인실에서 7인실까지 15개의 개별 창업공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4-10 10:56 민주, PK선거 필승 전략은 ‘원팀 극대화’ 민주, PK선거 필승 전략은 ‘원팀 극대화’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경남(PK) 지역에서의 필승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에서 펼쳐질 ‘낙동강 혈투’의 결과가 민주당의 선거 목표인 ‘9+α(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9개 이상 승리)’ 달성 여부에 막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민주당은 일단 ‘험지’인 PK 지역에서 ‘원팀 구성’ 원칙에 따라 단일 후보 3명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현 대변인은 9일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후 PK 지역은 민주당 간판을 내건 후보가 시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4-10 07:40 춘천시, 청년 창업단지 조성한다 강원도 춘천시가 청년 창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보육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시책에 따라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도우면서 청년들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키우려는 것으로서 데상장소로는 퇴계동 홈플러스 앞 전철 하부공간을 컨테이너형 청년창업공간으로 조성한다. 이 시설은 소규모 기업이 주를 이루는 대학 내 창업지원센터와는 달리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시설로서 특히 수제품 문화 확산에 맞춰 핸드 메이드 제품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지에는 창업공방 뿐 아니라 젊은 예술가들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4-09 08:43 한국당, 선거 앞두고 ‘몸집 불리기’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勢)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위축돼온 당세를 회복하고 지지층의 외연을 확장해야만 6월 지방선거에서 승산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몸집 불리기’에 사활을 거는 것이다. 8일 한국당에 따르면 당은 이번 달 말까지 미래세대위원회 구성원들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층이다. 미래세대위원이 되면 전당대회를 비롯한 각종 당 행사나 청년정책 개발 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당원 연수프로그램이나 정치학교와 같은 청년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전통적 지지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4-08 16:56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취업 지원 서비스’ 운영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이 위탁 운영 중인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에서 지역 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기획, 운영한다. ‘취업 지원 서비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도서 대출 및 최신 정보 제공, 연령별 맞춤형 취업 특강, 스터디 공간 무료 대여 등으로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취업관련 One-stop 서비스이다. 먼저 ‘취업 특화 서가’를 운영, 자격증 및 취업관련 도서 1,200여권을 별도로 비치하고, 자격증 참고 정보원을 제작해 최신 취업 관련 정보를 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4-06 15:37 경북도, 청년 사회적경제 우수모델 14개팀 선정, 창업까지 연결 지원 경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경상북도 청년 사회적경제 취창업 학교』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인 (사)지역과 소셜비즈에서 사업 위탁해 운영했으며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 등을 관련 전문가와 우수 선배 기업가들의 강의와 개인별 멘토링 지원을 통해 전수했다. 모집 정원이 40명이었던 심화과정에는 7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열의를 엿볼 수 있었으며 창업계획 제출 및 심사를 통해 14개의 우수 모델에 호남 | 경북/ 신용대 | 2018-04-03 16:02 일자리·노후 불안…GDP 대비 민간소비 ‘최저’ 일자리·노후 불안…GDP 대비 민간소비 ‘최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소비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일자리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고령화 속도도 빨라 민간소비가 쪼그라드는 현상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GDP 대비 민간최종소비지출은 48.1%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0.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0년 이래 최저 기록이다. 1970년대 초 70%대에 달하던 민간소비 비중은 점차 줄어들어 2000년에는 53.8%까지 떨어졌다. 2002년에는 55.5%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4-03 09:21 구직자가 외면한 일자리 ⅔는 고졸 직무 구직자가 외면한 일자리 ⅔는 고졸 직무 일손을 못 구한 5인 이상 사업체 일자리의 3분의 2는 학력을 따지지 않거나 고졸 학력을 요구하는 직무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빈 일자리의 절반 정도는 "비교적 괜찮은 일자리"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고학력 구직자가 받아들일 자리는 많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29일 고용노동부의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보고서를 분석하면 작년 3분기에 적극적인구인 활동을 했음에도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한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의 '미충원 인원'(외국인 제외)은 8만559명이었고 이 가운데 약 26.0%는 경력·학력·자격증 유무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3-29 09:44 청년 정책 발굴 토론회 내달 9일 개최 충남 태안군이 청년층의 정주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군민들과 머리를 맞댄다. 군은 내달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청년 정책에 관심 있는 군민 100명을 모집 ‘청년 행복 함께 만들어가는 태안’이라는 주제로 ‘청년 정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개발하고 군정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정책 당사자인 18~39세 군민을 우선 선발하며 자유원탁토론 형식으로 개최된다. 특히 지난해 11월 개최된 군민공감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03-29 07:45 여수산단 GS칼텍스, 취준생에 ‘따뜻한 밥상’ 제공 훈훈 여수산단 GS칼텍스, 취준생에 ‘따뜻한 밥상’ 제공 훈훈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펼치고 있는 전남 여수국가산단 대표기업인 GS칼텍스(대효 허진수 회장)가 이번에는 여수지역 취업 준비생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제공키로해 지역민의 호응을 사고 있다. 시는 27일 오전 김성민 GS칼텍스 설비안전공장장이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따뜻한 밥상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성민 설비안전공장장은 이날 후원증서를 전달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다짐했다. 올해 지원은 청년 실업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이어서 또 다른 의미를 갖게 피플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3-28 09:46 1인 소득 3만달러 시대?…한국경제는 글쎄? 1인 소득 3만달러 시대?…한국경제는 글쎄? 1인당 국민소득(GNI) 3만 달러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큰 이변이 없으면 올해 1인당 GNI 3만 달러를 돌파하리란 전망이 나온다. 1인당 GNI 3만 달러는 명실상부한 선진국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한국 경제가 목표로 삼아왔다. 그러나 체감 경기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서민들의 삶은 제자리걸음이어서 1인당 GNI 3만 달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비판도 있다. ◇ 성장률·환율, 3만 달러 목표 달성에 호재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국민계정(확정) 및 2017년 국민계정(잠정)'을 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9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3-28 09:21 정부 곳간 넘쳐도 서민 삶은 팍팍했다 지난해 나라 살림은 호황을 누렸지만 서민의 삶은 팍팍했다. 통합재정수지 흑자 규모가 예산보다 11조 원이나 증가했으나 가계부채가 1450조 원을 돌파하고 실업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하는 등 서민 경제 지표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따라 향후 재정이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운용하는 것이 경제 정책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 ▲경기 호황에 정부 곳간도 풍족…국가채무 증가폭 최근 5년 최소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7 회계연도 국가결산’ 자료를 보면 작년 재정수지는 경제 지표 개선에 따라 눈에 띄게 좋아졌다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3-26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