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일 성남시청서 116개 청년일자리 잡아라 경기 성남시는 청년일자리 잡는 날 행사를 오는 19일 오후 2∼4시까지 시청로비에서 연다. 성남지역 6개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등 청년층을 비롯한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성남과 인근 광주`용인지역의 40개 업체가 당일 현장면접을 진행해 1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에프엔에스, ㈜엘엔씨바이오, ㈜이레화학상사, ㈜샤니 등의 구인업체가 텔레마케터·프로그래머·콜센터 상담직·기술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뽑는다. 성남시는 사전행사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면접이미지 메이킹 특강(이날 오후 1시30분), 성남시의료원 경기 | 김순남기자 | 2017-09-17 15:26 중장년층의 비애 중장년층의 비애 1인가구는 혼자서 살림하는 가구로, 1인이 독립적으로 취사 및 취침 등의 생계를 유지하는 가구를 말한다. 요즘은 ‘혼족’이라고도 불린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1인 가구 비중은 1980년 전국 총 796만 가구 중 4.81%인 38만 가구에서 1985년 957만 가구 중 66만(6.91%) 가구, 1990년 1135만 가구 중 102만(8.99%) 가구, 1995년은 1295만 가구 중 164만(12.67%) 가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2000년에는 전국 총 1431만 가구 중 222만(15.54%) 가구, 20 칼럼 | 최승필기자 지방부 부국장 | 2017-09-17 11:14 신림역·쌍문역에도 청년주택 들어선다 신림역·쌍문역에도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서울시는 1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신림동 75-6번지(1575㎡)와 쌍문동 103-6번지(1546㎡)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심의 가결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되면 해당 사업지에 청년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된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민간 사업자에 건물 용적률 완화, 세금 감면 등 혜택을 주면 민간 사업자는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을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는 이들 임대주택의 10∼25%를 기부채납 방식으로 확보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9-14 14:22 [칼럼] 지역 청년지원정책 수립 지자체가 나서라 [칼럼] 지역 청년지원정책 수립 지자체가 나서라 최근 우리사회는 저성장에 의한 경제 침체의 가능성과 함께 청년층의 실업, 빈곤 등 청년문제의 심각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청년문제는 실업과 빈곤에 그치지 않고 연애, 결혼, 출산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희망도 포기하는 ‘7포 세대’를 거쳐 마침내 삶을 비관하고 포기하는 ‘전포 세대’로까지 확장되고 있다.청년층이 겪는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종합 지원의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부응해 대부분의 지방정부는 청년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청년지원을 늘리고 있다. 한편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9-14 14:10 성남사랑상품권, 지역상권 살리고 청년 살린다 경기 성남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이 청년배당 도입 이후 유통량은 1.8배 늘고 회수율은 99.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전통시장`서점`학원 등 7679곳 성남지역가맹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성남사랑상품권 유통량이 증가하면서 지역소상공인의 매출도 자연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사랑상품권 판매처인 성남농협은행의 분석 자료를 보면 2015년 133억원이던 판매량이 2016년 249억원으로 116억원(87%) 늘었다. 시중에 유통된 규모가 두 배 가까이 급등한 셈이다. 2016년은 청 피플 | 김순남기자 | 2017-09-13 15:53 청년취업 최악…1999년 이후 실업률 최고 청년취업 최악…1999년 이후 실업률 최고 건설업 일용직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크게 둔화하면서 8월 취업자 수가 7개월 만에 다시 20만 명대로 고꾸라졌다.15∼29세 청년실업률은 8월 기준으로 외환위기 여파에 시달리던 1999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고 체감실업률도 2년 만에 가장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웠지만 아직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모양새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7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 2천 명 늘었다.취업자 수 증가 폭은 2013년 2월 20만 1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13 10:22 경기도, 1인가구 44.7% 장년층…‘비정규직화 현상’ 심각 경기도의 전체 1인가구가 103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이 중 중장년층이 46만명(44.7%)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정규직화 현상도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VII :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경기도 1인가구의 비율은 2000년과 비교해 10%상승한 23%며, 2000년 약34만명에서 2015년에는 103만명으로 70만명가량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장년층(40~64세)이 약46만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층(20~39세)은 37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9-10 17:17 대전 동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성료 대전 동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성료 대전 동구가 10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3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유전자 분석 전문가 과정과 헤드스파 뷰티코디네이터 양성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은 구청과 대전보건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년층, 경력 단절여성 등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날 수료증 수여와 함께 이강혁 동구청 부구청장과 이강오 대전보건대학교 부총장의 축사가 진행, 교육 과정을 우수하게 마치고 사회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10 15:39 강남구, 자체 일자리 창출 사업 등 80억 규모 추경안 제출 강남구, 자체 일자리 창출 사업 등 80억 규모 추경안 제출 서울 강남구 신연희 구청장은 7일 제260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80억 7400만원으로, 정부 및 서울시 추경과 연계한 보조금 내시액 반영과 자체 일자리 창출 사업 및 신규 사업, 그리고 강남구민 복리 증진과 연계한 주요 계속 사업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이날 신연희 구청장은 “최근 정부 및 서울시에서 일자리 추경을 통해 단기적인 처방을 내렸지만 구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미미한 수준이고, 서울시에서 자치구 추경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9-07 15:40 관악구,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주는 자살예방의 날 행사 관악구,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주는 자살예방의 날 행사 우리나라 자살률은 2015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28.7명으로 OECD 평균 12.1명보다 2배 이상 높고 10년 넘게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관악구는 자살 위험성이 높은 1인 가구(서울시 1위) 비율은 높고 경제적 자립도(서울시 2위)는 낮아 자살예방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문제에 대한 주민 인식변화와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8일 ‘생명사랑 실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악구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9-06 08:37 김현아 의원, 청년‧한부모‧탈북자 등 주거약자 지원법 발의 김현아 의원, 청년‧한부모‧탈북자 등 주거약자 지원법 발의 청년을 주거약자의 범위에 포함시켜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전월세 폭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주거난민으로 내몰리는 청년층에게 실질적 주거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지난 4일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주거약자를 고령자와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소득과 자산이 일정 이하인 청년과 북한이탈주민, 노숙인, 한부모 가정을 주거약자의 범위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안전망 밖에 방치됐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05 14:43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내달 6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인재경영 유도·우수인재 채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7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임금체계 등을 개선하여 청년층의 취업 기피에 따른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부터 지정제도를 추진해오고 있다.사업주가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그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며 선정기업에는 지정서 및 현판 제공, 전용채용관 운영, 인재육성 우수 사례집․홍보 동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31 16:39 춘천시 청년지원 조례 입법예고 지자체 차원에서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일자리, 생활안정 등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정책이 마련된다. 춘천시는 보육선도도시 조성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 시책 추진을 위해 청년층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은 ‘청년지원 조례안’을 8월 31일자로 입법예고 했다. 이번 조례안에 담긴 청년층은 19세~ 34세 이하로 시장은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그에 따라 매년 시행토록 의무화 했다. 청년정책에는 △사회적 참여 확대 △능력 개발 △고용확대, 일자리 질 향상 △주거, 생활안정 △문화 활성화 △권리 보호 △창업 지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8-31 16:14 기간제 교원 4만6천명, 정규직 전환 제외 가닥 기간제 교원 4만6천명, 정규직 전환 제외 가닥 교육분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여부를 논의하는 위원회가 기간제 교원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교육부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 참여하는 한 위원은 31일 "기간제 교원은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공무원법상 교사는 공개경쟁으로 채용하게 돼 있다"며 "특히 교사가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일자리인 점 등을 고려할 때 기간제 교사를 정규 교사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전했다.현행 교육공무원법 제11조는 교사의 신규채용을 공개경쟁으로 한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8-31 10:31 동작구, 서울시 최초 임대주택 청년 쉐어하우스 공급 동작구, 서울시 최초 임대주택 청년 쉐어하우스 공급 높은 주거비 부담 탓에 결혼과 출산 등 많은 것을 포기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자체가 공유주택, 즉 쉐어하우스를 공급하고 나섰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의 주거안정을 돕고자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쉐어하우스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9월 1일까지 총 6명(남성 4, 여성2)을 모집하고 9월 4일까지 선정 절차를 거쳐 9월 중 입주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청년주택은 상도동 소재 총 105㎡ 규모로 4인1실(남)과 2인1실(여)로 구분된다. 거실과 취미활동 공간이 별도 존재하고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30 08:57 농수산식품 안전강화·상시 방역시스템 구축 정부가 농수산식품 안전 강화에 나선다.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 상시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쌀 생산조정제 도입 및 직불금 확대 등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에도 주력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18년 예산안을 보면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으로 19조 6418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 19조 6221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는 농·축·수산식품의 생산 단계에서부터 안전 관리를 강화해 먹거리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 대해 연 1회만 실시하던 잔류농약 검사가 정기적으로 자주 시행된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8-29 15:21 중랑구 문화·복지·환경 뉴딜일자리사업 ‘착착’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난 3월부터 문화·복지·환경 분야 사업에 뉴딜일자리 참여자 29명을 배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밝혔다.뉴딜일자리는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는 차별화된 사업으로,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목적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직무 능력을 배양해 향후 민간 일자리에 취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구는 ▲ 도서관 상호대차매니저, ▲ 책 읽는 중랑 서포터즈, ▲ 중랑아트센터 코디네이터, ▲ 찾아가는 복지상담사, ▲ 중랑녹색에너지설계사 등 총 5개 사업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8-29 11:29 주민 주도 마을 혁신 프로젝트 독산4동 리더 황석연 민간인 동장 주민 주도 마을 혁신 프로젝트 독산4동 리더 황석연 민간인 동장 “독산4동은 현재 1만7000여 주민들이 있습니다만 매년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늙어가는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변화시키려면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오고 이 동네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마인드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인 출신’ 동장 황석연(50) 씨 이야기를 듣고 금천구 독산4동주민센터를 찾은 때는 그가 한여름 뙤약볕에도 가지 않았던 휴가를 퇴근 후 떠나는 날이었다. 사범대를 졸업하고 몇 년간 중고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다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등의 상반된 중앙일간지 기자를 거쳐 독산4동 동장으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28 13:03 개포 공무원9단지, 1691가구로 재건축 서울 강남 개포 공무원9단지 아파트가 25층 이하, 1691가구로 재건축된다.서울시는 전날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일원동 688번지 일대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1(공무원9단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개포 공무원9단지는 1983년 세워진 공무원 임대주택 단지로, 올해로 34년이나 지나 재건축이 추진됐다.이곳은 인근에 영동대로와 양재대로가 지나가고, 대모산·양재천,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3호선 대청역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우수하다.이번 심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8-24 14:44 판교테크노밸리·창조밸리에 따복하우스 600가구 짓는다 판교테크노밸리와 판교창조경제밸리에 300가구씩 모두 600가구의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가 건립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2개 첨단산업단지의 따복하우스 신규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자체가 출자·출연하려면 해당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 동의안을 보면 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347억원을 투입해 단지 내 5288㎡ 부지(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00)에 8층짜리 2개동, 300가구의 따복하우스를 내년 초 착공해 2019년 말 완공한다. 전용면적 16㎡와 26㎡의 원룸형으로 판교테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22 1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