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경남 진주시는 바닷물을 이용해 어패류를 취급하는 식당 및 시민들에 대해 바닷물 관리 및 어패류 취급(수족관 위생 관리)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C 이상으로 상승하는 5~10월에 주로 증식하나, 지구 온난화 등으로 한반도 주변해수 온도가 상승해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시점이 빨라지고 있으며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 될 때 감염된다. 감염 초기증상으로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발열 후 36시간 정도 지나면 발진, 부종,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4-04 08:01 여수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균' 지역내 횟집 등 상인들 피해 우려 전남 여수 해안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지역내 횟집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전남 여수시 낙포동 사포 부두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를 시작으로 8∼9월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되면 발열과 오한, 혈압저하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3-30 08:16 함안군, 여항지구 지방상수도사업 내달 착공 경남 함안군은 여항면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지방상수도사업을 내달 착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여항지구 지방상수도사업’은 총사업비 26억 원(국비18억 원·지방비 8억 원)을 투입해 주서·주동리 일원에 관로 17.6km, 배수지 1개소(80㎥/일), 가압장 3개소 등을 설치하는 지방상수도시설 확충사업이다.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사업대상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협의와 의견을 수렴했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가 내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8-03-30 08:13 K-water, 가뭄대응 심포지엄 개최 K-water, 가뭄대응 심포지엄 개최 K-water가 29일 건설회관에서 올해 가뭄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몇 차례의 봄비로 충청이남 지역의 가뭄은 다소 완화됐으나 전남과 경북, 경남 등 일부지역에선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전세계적인 이상기후로 강수패턴이 변하고,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평년보다 적은 양의 비가 내렸다. 작년 한해 강수량은 평년의 74% 수준에 불과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 K-water와 한국수자원학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에는 각계 물관리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해 최근의 가뭄현황과 가뭄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극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28 16:15 서산시, 물사랑 거리 캠페인 실시 서산시는 UN에서 정한‘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실천을 홍보하기 위한 ‘물사랑 거리 캠페인’을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지난 22일 펼쳤다. 이날 시 직원과 K-water 서산권지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물과 물 절약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물의 중요성, 물 절약 공감대 형성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안현기 서산시 수도과장은 “시민들의 물 절약 생활화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3-25 15:32 "최고의 수돗물 '미추홀참물' 생산에 최선"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는 최근 국가중요시설인 남동정수사업소에서 관·군·경 등 모두 7개 기관 합동으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대비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남동정수사업소 전 직원을 포함해 남동소방서, 논현경찰서, 남동구청, 군부대 및 한국가스공사, ㈜KT 인천지사 등 7개 유관기관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수장의 화재와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연출해 유관기관 상황전파, 화재진압, 환자 응급조치 및 이송, 신속한 제독작업, 주민대피 등으로 실전과 같이 일사불란하게 펼쳐졌다. 김승지 본부장은 “사전 합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3-23 07:37 30년 이상 이용 노후 상수도관 보수공사 경기도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20일부터 신장사거리~덕풍파출소(1.1km) 간 노후 상수도관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30년 이상 노후화돼 잦은 누수사고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총 공사비 14억 원을 투입. 1.1km구간 배수관로(D600mm~D700mm) 갱생공사,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시는 차량통행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착이 아닌 구간 비굴착 공사를 시행한다.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18-03-21 08:35 남원시 상수도사업소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전북 남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최근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에 남원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환경부 주관 2017년 「수도 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경영개선, 대국민 서비스 향상 등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에 관하여 평가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급받은 포상금 1천만원을 춘향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춘향장학재단 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상수도사업소 관계자가 참석하여 시장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상수도사업소에 피플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3-18 15:13 진주시, 진양호 상류 오염원 저감 총력 경남 진주시는 36만 시민의 식수원인 진양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진양호 상류지역을 대상으로 3월부터 환경오염행위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진양호 내 조류발생이 빈번하여 조류경보가 7월부터 12월까지 154일 동안 지속돼 오는 등 진주시가 상수원수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감안해 환경정책과, 청소과, 하수시설과, 하수운영과 등 분야별 관계부서가 참여한 점검반(4개 반 10명)을 구성하고 진양호 상류지역(명석면, 대평면, 수곡면)의 수질오염원인이 될 수 있는 시설 76개 소를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3-14 09:02 고성군,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추진…용역회사 선정 강원 고성군의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이 추진된다. 12일 군에 따르면 수도정비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수립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한 인구·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한 수요량 증가를 해결할 방침이다. 이번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현내정수장을 재건설하고 전국 수도종합계획 등 상위계획과 수돗물의 중장기 수급, 수도 공급구역 등 기본계획에 대한 사항을 수립한다. 현재 PQ를 거쳐 용역회사를 선정했으며 용역비는 현내정수장 재건설에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3-13 13:09 영등포구의회, 활발한 입법활동 ‘눈길’… 조례안 6건 대표발의 영등포구의회, 활발한 입법활동 ‘눈길’… 조례안 6건 대표발의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 의원들이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열린 제206회 임시회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실내공기질 관리 등 민생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 발의 안건은 ▲영등포구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 ▲영등포구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등포구 청년인턴제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영등포구 모범·유공납세자 지원 조례안 ▲영등포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등포구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다. 김용범 의원(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3-09 11:10 철원군, 노후 상수관 정비 및 LPG 배관망사업 실무회의 개최 철원군, 노후 상수관 정비 및 LPG 배관망사업 실무회의 개최 철원군, 노후 상수관 정비 및 LPG 배관망사업 실무회의 개최강원, 철원군은 6일(화)오전9시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철원동송지역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과 ‘군,단위 LPG배관망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회의는 이종훈 철원부군수 주재로 기획감사실장, 각 부서장 및 실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부터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목표로 국비사업 선정 대응과 효율적 사업추진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철원군에서는 2가지 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하는 경우 국비사업 심사 시 유리한 평가는 물론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3-06 13:02 인천상수도본부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사업' 추진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는 4일 올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1994년 이전 건축물의 옥내 급수관으로 널리 사용됐던 아연도강관을 교체 또는 갱생하고자 하는 건물이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아연도강관 이외의 관도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비 지원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며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세대당)은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급수관과 세대급수관을 구분해 지원신청 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3-05 07:48 진주시, 수도사업 운영 ‘최우수기관’ 진주시, 수도사업 운영 ‘최우수기관’ 경남 진주시가 환경부에서 주최한 2017년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20만 이상 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000만 원의 포상금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진주시는 평가에서 ▲상수도요금 현실화 노력 ▲상수도인력의 전문성 확보 ▲정수장 시설개선 실적 ▲수돗물 품질관리 ▲유수율 개선 ▲정부정책의 이행 노력 ▲기타 경영개선 및 수돗물 음용률 제고 노력 등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박진기 진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가 환경부 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3-05 07:46 남원시, 수도사업 운영.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환경부 주관으로 평가한 2017년도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명예로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원시는 2014년부터 2016년까 3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7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수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는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정수장 시설 등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위한 시민제일주의를 실천한 점, 깨끗한 물 공급으로 시민건강과 행복향상이라는 경영전략으로 상수도 공기업을 운영해 온 점, 유수 호남 | 남원/ 순창/ 오강식기자 | 2018-03-02 08:41 남해군, 새는 수돗물 잡는다 경남 남해군과 K-water는 최근 ‘K-water 남해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상수도 현대화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남해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남해읍을 비롯한 6개 급수구역의 유수율을 현재 56.3%에서 오는 2022년까지 85%로 끌어올려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군은 국비 50%를 포함한 총 사업비 275억 원을 투입, 전문기관인 K-water와 손잡고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관망도 전산화,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망 정비 등 수도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8-03-02 08:41 강원도의회 “물 부족 정부대책 마련해달라” 강원도의회가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정부대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첫째 수도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하라. 둘째 체계적인 물관리를 위한 관련 법을 제·개정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으로 다원화된 물관리 시스템을 일원화 해달라. 셋째 암반개발사업, 저수지 신설, 상수관로 현대화 등 물 부족 문제 적극해결을 위한 사업에 국비를 대폭 지원해 달라. 강원도의회가 중앙정부를 향해 건의문을 발표한 이유는 강원도의 물부족 사태가 매년 벌어지는 만성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강원도의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8-02-27 09:33 강원도의회 “물 부족 해결 위한 범정부 대책촉구” 건의 강원도의회 “물 부족 해결 위한 범정부 대책촉구” 건의 강원도의회(의장 김동일)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최악의 가뭄으로 해마다 연례 반복적으로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부족으로 현재 일부 시군에서 긴급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등 겨울 가뭄으로 심각한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의 경우 2014년도부터 3년간 평년 강수량에 비해 70~80% 수준이고,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많았던 2015년에는 평년대비 60%대 수준이었으며, 가뭄이 특정한 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만성화된 상황이다. 더 심각한 현실은 장마철에 집중된 비가 동해안 지역 특성으로 인해 그대로 바다에 지방정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2-26 11:37 양양군, 겨울가뭄 선제적 대응 강원도 양양군이 겨울가뭄 장기화로 상수도원수 공급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비상급수대책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군은 장기가뭄에 따른 상수도원수 공급 차질과 마을상수도 수량 고갈에 대응해 비상급수대책을 마련하고,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군의 경우 양양정수장과 마을상수도, 소규모수도시설 등을 통해 1일 2만 5500톤의 상수도를 공급, 2만 6637명(급수인원 기준)이 85% 수준인 2만 1800톤의 물을 소비하고 있다.우선 이달 말일까지를 가뭄대비 상수도시설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정수장 3개소와 배수지 9개소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8-02-23 08:51 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화... 315억 투입 경북 영덕군과 K-water는 지난 21일 ‘영덕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하며 영덕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2년까지 사업구역 내 유수율을 55.9%에서 85%까지 끌어올려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비 포함 총사업비 315억 원을 투입하며 전문기관인 K-water가 위탁받아 관망도 전산화,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망 정비 등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상도 유지·관리비용과 수돗물 생산비용이 크게 절감돼 시설개선에 재투자하는 선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 2018-02-23 08: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