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시, 10월부터 상수도 9%·하수도요금 15% 인상 강원 속초시가 10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요금을 현재 대비 상수도요금은 9%, 하수도요금은 15% 인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상하수도요금은 생산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가 2015년도 기준으로 상수도요금은 70.41%, 하수도요금은 16.81%에 머물러 만성적인 채산성 악화와 더불어 전반적인 공급품질과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실정으로 연차적으로 사용료를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요금인상 폭은 상수도의 경우 올해까지 9%씩, 하수도는 2019년까지 매년 15%씩 단계적으로 인상을 통해 생산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를 상수도요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7-08-07 11:50 진주시, 진양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수돗물 안전 경남 진주시는 최근 장기 가뭄으로 진양호 수위가 내려가고 수온이 상승하면서 진양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으나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6일 밝혔다.진양호에는 지난달 27일 10시부터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고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느껴지고 있지만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조류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원수, 정수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시 관계자는 “수돗물에서 독성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조류로 인해 냄새를 느낄 수 있다”며 “이 냄새는 남조류의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오스민(Geosmi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8-07 01:00 남양주시, 계회송수 시스템 구축 년간 4천여만원 예산 절감 효과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연간 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 할 수 있는 계획송수 시스템을 구축 하여 지난 7월 28일부터 운영중이다. 계획송수 시스템이란 가정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에 수돗물을 송수하는 과정에서 전력요금이 비싼 시간대의 송수펌프 가동을 줄이는 시스템이다. 수돗물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배수지 운영방식은 탱크에 물이 차면 송수펌프가 가동을 멈추고 물이 빠지면 가동되는 단순한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전력비가 비싼 오전과 낮 시간대에 펌프가 가동되어 비싼 전력을 이용 할 수밖에 없었으나 계획송수 시스템 구축으로 전력요금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8-06 15:02 양주시, 수도사업 경영혁신 노력 빛났다 경기도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그동안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업용수 수수시설 공사, 급수취약지역의 농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신규 배수관로 연장 확충 등 물 복지 실현을 위한 선제적 집중투자와 상수도시설물 GIS DB구축, 유수율 제고사업을 통한 유수율(91.4%) 향상,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 공기업 종사자의 전문교육 강화, 지속적인 원가절감 등 과감한 경영개선 시책 등을 추진해 왔다.한편 2012년 한국수자원공 경기 | 양주/ 강진구기자 | 2017-08-04 08:20 철원군, 상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가” 등급 달성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의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정권)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상수도 분야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7개 유형별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대해 35개 내외 세부지표 평가로 이뤄졌다. 철원군 상수도사업은 그 동안 지방공기업의 부채제로, 영업이익 향상 등 지방공기업 경영개선을 위한 상수도요금 전자수납제 도입, 요금현실화 요율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8-03 10:44 오산시환경사업소, 상수도분야 ‘최우수 등급’ 선정 경기 오산시 환경사업소(소장 나승길)는 행정안전부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기초 상수도분야 최고인 ‘가’ 등급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오산시 상수도공기업은 그 동안 경영평가에서 중위권에 머물다가 민선6기에 들어서면서 혁신적인 상수도 경영을 통해 환경부가 실시한 2016년도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환경부장관이 수여하는 최우수기관 인증서 및 포상금 1000만 원을 수상했다. 이어 이번 경영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 명실 공히 상수도분야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8-03 08:10 내달까지 하절기 급수대책 추진 만전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복기)는 2일 하절기를 맞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이 물 걱정 없는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30일까지 ‘하절기 급수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시설물 고장 등으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체 취·정수장 11개소, 배수지 30개소 및 가압장 74개소에 대해 시설물 점검을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다”며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평상시 급수부에서만 운영하던 급수상황실을 5개 지역사업소에 확대 편성·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복기 본부장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03 08:09 서산시, 시청앞 솔빛공원 바닥 분수대 본격 가동 충남 서산시는 시청앞 솔빛공원에 위치한 바닥분수대를 본격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바닥분수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0회 30분씩 6개의 분수모양으로 가동되며, 분수 중에는 음악방송을 곁들인 야간 LED조명으로 시민들에 멋진 볼거리도 제공한다. 분수에 사용하는 물은 수돗물 대신 먹는 물 수질검사를 통과한 지하수가 사용된다. 또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자체 정수처리시설 가동과 매주 1회 이상 시설물을 청소하는 등 여름철 분수 오염으로 인한 병원균 발생에도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8-02 11:31 의왕시, 20년 이상 노후주택 급수관 개량공사비 지원 경기도 의왕시는 건축한 지 20년 이상된 노후주택에 대해 급수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한다. 옥내 급수관이 헐고 녹이 슬어 녹물이 나오거나 통수능력 부족, 수압 저하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노후주택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급수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15~2016년 2년에 걸쳐 급수관 교체 지원사업을 통해 총 486세대에 5억9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금액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경과된 130㎡이하의 단 피플 | 의왕/ 배진석기자 | 2017-08-01 17:30 성남시, ‘우리 동네 수질정보’ 24시간 공개 경기 성남시는 수돗물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동네 수질정보를 24시간 공개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예산 3억6700만원을 들여 복정정수장에서 성남지역 27만5000 가구 수도꼭지로 이어지는 취수정보를 알 수 있는 수질감시·공개 시스템을 구축해 마무리했다. 성남시 홈페이지(→메인화면의 중간부분 파란색 바의 자주 찾는 민원→실시간 수질정보)의 ‘우리 동네 실시간 수질정보’에 들어가면 지도상에 표기된 50개 동의 먹는 물 수질기준정보를 볼 수 있다. 자기 거주지 동을 클릭하면 우리 집 수돗물의 탁도(먹는 경기 | 김순남기자 | 2017-08-01 16:03 “도민 안심 무더위 쉼터 조성 최선” 경남도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하절기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도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96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이나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순환해 이용하는 바닥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유아, 어린이 등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는 시설을 말한다. 그동안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법적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8-01 08:53 영천시, 전통시장서 ‘물 아낌’ 범시민 실천 캠페인 영천시, 전통시장서 ‘물 아낌’ 범시민 실천 캠페인 경북 영천시는 5일장인 2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물 아낌(節水) 범시민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수도사업소 직원과 주부검침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피켓, 플랭카드를 이용한 거리 캠페인과 물 사용량이 많은 음식점에 ‘절수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활속 ‘물 아낌, 수돗물 절약’ 방법을 알리고 특히, 새벽부터 장을 보러온 어르신들께 준비해온 생수로 갈증을 해소 시켜드리며 수돗물의 소중함과 절수실천 생활화를 적극 홍보했다. 영천/ 임승태기자 피플 | 영천/ 임승태기자 | 2017-07-28 08:38 춘천시, 동산면 농촌생활용수 공급사업 연내 준공 강원도 춘천시가 9년간 추진해 온 동산면 농촌생활용수 공급사업이 연내 준공된다. 이번 사업으로 춘천시 남부권 농촌마을에 내년부터 수돗물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가압장 3곳, 조정지 1곳을 준공한 데 이어 다음 달 송수관로(39km), 배수지 1곳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85%로 다음 달부터 마지막 공사인 마을별 급수관로(55km) 설치에 들어가 연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급수 취약지역인 동산면, 남산면 일원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2009년부터 추진됐으며 공사는 국비 등 454억 원이 투자돼 2012년 말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7-27 08:26 고성 수돗물 만족도 도내 1위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승규)가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상수도 분야 종합만족도에서 강원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5일 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의 341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설문지에 의한 전화와 면접조사 등으로 실시됐다. 이 결과 고성군 상수도는 종합만족도 81.46점으로 도내 15개의 공기업 상수도 분야 종합만족도 점수인 78.44점보다 3.02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서비스 환경(접근·대응·신속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7-25 16:06 구리 갈매중앙공원 물놀이장 조기개장 도심바캉스 인기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갈매공공 주택지구내 시원한 물놀이장을 조기에 개장하여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를 이기는 도심속 바캉스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오랜 가뭄 끝에 기다렸던 장맛비가 내리고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점에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당초 예정되어 있던 갈매중앙공원 물놀이장 준공시기를 대폭 앞당겨 지난 14일 조기개장 하여 오는 8월 27일까지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갈매중앙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계획에 따라 2017년 말경에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피플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7-24 15:55 수해침수 천안·아산지역 ‘감염병 주의보’ 충남도가 집중호우로 수해 및 침수피해가 발생한 천안아산지역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 발생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수해침수 지역은 지역 주민과 복구작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행성 눈병 등 각종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우선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 수인성 감염병의 철저한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를 실천하는 등 개인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조리한 음식은 오래보관하지 않아야 하며, 설사 증상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7-24 07:55 K-water, 수돗물 우수성 알리는 공동 음용캠페인 열려 K-water, 수돗물 우수성 알리는 공동 음용캠페인 열려 K-water가 23일 서울광장에서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와 함께 수돗물 음용 공동캠페인이 열린다. ‘우리는 모두 수돗물을 마십니다’라는 주제로 물 관련 10개 기관과 20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K-water와 환경부, 서울시, 환경공단 등의 후원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로 탐험여행과 수력발전 원리를 담은 수차 만들기, 간이 정수기 제작 등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물 관련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과 음용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7-20 16:19 “마실 물도…” 수마 휩쓴 청주 또다른 물난리 “마실 물도…” 수마 휩쓴 청주 또다른 물난리 "복구? 지금 엄두도 못내. 여긴 아수라장이야. 그것보다 마실 물이 없어 걱정이야. 나 지금 시청에서 나눠주는 물 받으러 가야 해. 바빠" 청주 미원면 옥화리의 한 주민은 비 피해 상황을 묻는 말에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청주시청이 공급하는 식수를 받으러 나가는 길이라고 한다. 이 마을은 간이상수도를 쓴다. 간이상수도는 지하수나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정수해 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이다. 그러나 지난 16일 폭우로 식수를 보관하는 물탱크가 침수됐다. 한나절 만에 290.2㎜의 물폭탄이 떨어진 바람에 벌어진 일이다. 이 마을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7-18 10:28 청양군 “여름철 어패류 날것 섭취 주의를” 충남 청양군은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도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 해수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6∼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균에 오염된 해수가 피부의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하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덜 익힌 상태로 섭취 시 감염될 수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고 증상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병변이 발생한다. 특히 피부병변은 주로 하지에서 시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7-18 09:05 장맛비가 휩쓸고 간 한반도…전국 피해 ‘눈덩이’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비로 전국에서 4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517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주택 686동, 농경지 4962㏊가 침수됐다. 피해는 폭우가 집중된 충남북과 강원에 집중됐다. 특히 시간당 최고 90㎜가 넘는 ‘물 폭탄’을 맞은 청주는 도심 속 하천이 범람, 인근지역 피해가 집중되는 등 도심 대부분이 타격을 입었다. 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청주에는 302.2㎜의 폭우가 쏟아졌다. 우암산에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7-17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