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3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호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안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8개 부서장들이 여름철 상시 발생하는 11개 재난분야 (자연재난 - 가뭄, 폭염, 풍수해, 도시침수, 안전사고분야 – 물놀이, 저수지 붕괴, 전기 가스시설, 전염병(모기, 진드기), 식중독,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해 분야별 계획을 보고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 100일(6.1~9.8) 특별대책’은 새정부 출범 초기 안전관리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의 사전
호남 | 경산/ 변경호기자 | 2017-07-16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