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여성 지역농산물 부가가치향상 체험 교육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25일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에서 농촌여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여성 지역농산물 부가가치향상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지역별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상품성 있는 제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먹거리를 소재로 한 ‘농가맛집’ 방문 및 약이 되는 약선막장체험 등 파주의 대표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평현복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장은 “이젠 농촌도 배워야 산다. 우리 여성농업인부터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소비 농림·수산 | 파주/ 김순기기자 | 2016-08-26 08:53 화합과 민의의장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를 통하여 국민을 대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을 선출하였다. 지난 4. 13총선에서는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되어 오는 5월 30일부터 2020년 5월 29일까지 4년 동안 국민을 대표하여 열심히 일하게 된다.이번 4. 13총선은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 국민들이 화합하는 새로운 계기로 삼아야함은 자명하다. 대한민국은 정당정치인 만큼 후보자는 물론이요, 유권자들도 각 지역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후보와 정당에 따라 서로의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 하지만 선거운동 과정에서 기고 | 김송식 전남 구례군의회 부의장 | 2016-05-03 14:21 재탈당.복당...광주.전남'이합집산'본격화 4·13 총선을 15일 앞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서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후보와 지방의원들의 탈당에 이은 특정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지난해 말과 올해 초 정치격랑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했던 인사들이 공천이 마무리되자 재탈당과 복당을 하고 있다. 더민주에서는 신규 탈당이 나오는 등 이합집산이 본격화되고 있다.국민의당 총선 후보 선출 경선에서 황주홍 의원에게 패배한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김 의원은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특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6-03-30 07:55 적은 내 안에 있었다 정치적으로 매우 시끄러운 총선정국이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친박, 비박이 양보 없는 싸움에 돌입하고 야당은 두 개의 당으로 쪼개지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오늘은 칭기스칸의 얘기를 하고 싶다. 먼 후일 이 글을 읽는다면 아마도 정치, 경제가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오랜 옛 이야기지만 칭기스칸의 일화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칭기스칸이 18세의 어린 시절, 동갑내기 소꿉친구인 볼테와 결혼을 했다. 당시 허점을 틈타 메르킷 부족의 기마병 300명이 칭기스칸의 주둔지를 기습했다. 그때 그의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3-15 14:09 "야권 연대하라"재야 원조들 與野압박 야당이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연대해야 한다는 재야 원로인사들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완상 전 부총리와 함세웅 민주주의국민행동 상임대표, 최병일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정세일 인천시민의힘 운영위원장 등이 참여한 ‘야권의 단합과 2016 총선승리를 위한 수도권연대’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수도권에서 국민에 큰 호응을 받았던 ‘필리버스터 연대’의 교훈을 되새겨 야권의 연대와 분발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전 부총리는 TBS라디오에 나와 “집권당이 180석을 얻게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3-09 07:53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신년사 新 年 人 事 會 강동아트센 터 대극장 ‘한 강 ’ 新 年 辭 江 東 區 사랑하는 강동구민 여러분!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기운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힘찬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육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팔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여러분, 모두 아시죠? 여러분 모두, 좋은날 좋은시를 잡아서 간다고 전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1-07 09:07 "보수,개혁 이분법으로 표현할 수 없는 지도자"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을 하루 앞둔 25일 새누리당 중진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고인의 ‘큰 정치’를 평가하면서 후배 정치인들이 ‘통합과 화합’의 유훈을 계승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특히 젊은 2030세대와 학생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이끈 김 전 대통령의 업정과 정신을 새로 알게 된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은 민주화 투쟁의 화신이었고, 위대한 개혁을 만든 영웅이었다”며 “동시에 누구보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6 08:51 정운찬,김황식,정홍원 등 전직 고위직 인사 조문 거산(巨山)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빈소에는 23일 고인의 서거를 애도하는 정관계와 재계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 전날에도 빈소를 지켰던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과 정병국 의원, 김수한 전 국회의장,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이틀째도 빈소를 찾아 상주 역할을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전날 하루종일 조문객을 맞이한데 이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를 마치자마자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빈소로 달려왔다. 김 전 대통령과 65년간 해로한 손명순 여사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1-24 07:24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2018학년도 고등학교에서 문·이과 구분없이 공통으로 배우는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의 과목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 교육과정은 초·중·고교에 2018년부터(초등 1∼2학년은 2017년) 연차적으로 적용된다. 교육부는 개정 교육과정이 고등학교에 적용되기 전인 2017년에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날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전환 여부를 발표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행정예고를 거쳐 다음 달 한국사 교과서 사설 | . | 2015-09-23 10:27 2018년부터 초.중.고 수업 학습부담 줄어든다 2018학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수업에서 수학, 영어를 비롯한 교과별 학습 부담이 줄어든다.또 고등학교 문이과 구분없이 공통으로 배우는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의 과목이 신설되고 연극, 소프트웨어교육 등 기초소양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개정 교육과정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학습내용의 적정화와 학생 중심의 수업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개정 교육과정은 초·중·고교에 2018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9-23 07:54 '2018년부터 초.중.고 수업 학습부담 줄어든다 2018학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수업에서 수학, 영어를 비롯한 교과별 학습 부담이 줄어든다.또 고등학교 문이과 구분없이 공통으로 배우는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의 과목이 신설되고 연극, 소프트웨어교육 등 기초소양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개정 교육과정이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학습내용의 적정화와 학생 중심의 수업을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개정 교육과정은 초·중·고교에 2018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9-22 14:38 [한의사협회 논평]연간 수출로 4조원 이상 벌어들이는 중국 ‘중의약’ 산업에서 ‘창조경제’배워야 - 박근혜 대통령, 9월 2~4일 방중…중국 중의약 산업 발전 롤모델 삼아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및 해외 수출, 한의의료기관 해외 진출 등 창조경제’ 이뤄내야 박근혜 대통령이 9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박 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에는 중국의 전승절 행사 참석뿐만 아니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및 리커창 총리와의 경제협력과 관련한 면담 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150여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세계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경제대국이 된 중국의 경제발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기고 | 박창복기자 | 2015-09-01 15:48 ‘난중일기’속에서 발견한 지도자의 리더십 ‘난중일기’속에서 발견한 지도자의 리더십 - 광진구, 오는 13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4회차 강연 개최-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역사저널 그날 진행자인 신병주 교수를 초청 ‘난중일기 속 장군 이순신, 인간 이순신’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이 배워야할 인성덕목과 리더의 자질에 관해 들려줄 예정 박창복 기자 = “왜적의 중간 배 1척이 군량을 가득 싣고 남해에서 바다를 건너는 것을 한산도 앞바다까지 추격하였다. 왜적은 한산도 기슭을 타고 육지로 달아났다” “저녁에 어떤 사람이 와서 집안 편지를 전하였는데 봉함을 뜯기도 전에 뼈와 살이 먼저 떨리고 정신이 혼란해졌다. 겉봉 서울 | . | 2015-08-07 10:34 칼럼-정선군. 인사를 단행하지 않은 듯 조용하다 제나라의 왕 양공의 폭정이 계속되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왕의 두 동생 규와 소백이 각자 이웃나라인 노나라와 거나라로 도망 간 일이 있다. 하지만 얼마 후 양공이 시해를 당해 도망갔던 두 왕자 중 먼저 귀국하는 사람이 왕좌를 차지하는 상황이 됐다.누가 먼저 도착하느냐에 따라 왕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왕자 규를 모시던 관중은 소백의 귀국길을 늦추기 위해 홀로 소백에게 활을 쐈다. 하지만 화살이 허리띠에 맞는 바람에 소백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결국 왕위에 올라 환공이 됐다.재미난 점은 왕이 된 환공이 관중을 받아들였을 뿐만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08-06 02:59 충남도의회, 역사문화재 관광자원화 행보 돌입 충남도의회가 역사 문화재를 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8∼29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석굴암^불국사^황룡사지와 안동시 하회마을 현장을 찾아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북 경주(불국사 등)와 안동(하회마을 등)의 관광 인프라 구축 방향과 정책 등을 백제역사유적에 접목해 침체한 지역 경제 불씨를 살리겠다는 복안이다. 경주시만 보더라도 1970년대 정부의 ‘경주종합개발계획’을 통해 불국사 인근 유스호스텔단지와 대규모 숙박단지, 주차장 등 시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7-29 09:40 칼럼-메르스 교훈삼아 가축 전염병도 적극 대응하자 국내 마지막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자가격리자가 27일 0시를 기해 격리 해제됐다는 소식에 국민들은 불안감에서 다소 벗어나 안심수위를 높이고 있다.신규 확진자는 22일째 나오지 않았고 사망자, 퇴원자도 변동이 없었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지금까지 186명이 메르스에 감염됐으며 이 중 36명(19.4%)이 숨진 것으로 나타나 치사율은 19.35%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으로 1명을 제외한 11명은 유전자 검사(PCR) 결과 2차례 음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감염 상태에서는 벗어났다. 다만 폐렴 증상 악화로 3명의 상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07-27 02:38 [기획특집] '현장.정책주도 의정활동으로 '시민행복 서산' 실현" [기획특집] '현장.정책주도 의정활동으로 '시민행복 서산' 실현" 서산시의회 '시민행복 서산' 실현민선6기가 출범한지도 1년이 지났다. 제7대 충남 서산시의회는 그동안 ‘열린 의정’ ‘현장 의정’ ‘정책주도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행복을 달성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의정방향을 ‘소통과 화합, 도약과 발전’으로 정하고 서산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창출하고자 했다. 그 결과,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 우선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다. 80여 건에 이르는 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내실 있게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토록 했다. 그리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서산시가 나아가야 기획특집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6-24 07:53 기고-메르스 사태와 여름철 시민 건강과 안전대책에 대한 제안 저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감염으로 발열과 기침 그리고 호흡곤란이 수반되는 중증 호흡기 질환입니다.이러한 메르스로 인해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6월 15일 09:00 현재 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수가 총 150명에 이르고 또한, 기존 확진자중 총 사망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하고 있습니 기고 | 노경윤 전남 목포시의회 시의원 | 2015-06-17 01:42 남경필 경기도지사 초대로 슈뢰더 전 독일 총리, 경기도 방문- “경기연정 인상적, 성공 믿어 통일 관련 “북한 주민과의 소통이 중요”조언. 지방외교도 호평 게르하르트 프리츠 쿠르트 슈뢰더(Gerhard Fritz Kurt Schröder) 전 독일총리가 민선6기 경기호의 연정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슈뢰더 전 총리는 22일 오전 열린 경기도의회 연설에 앞서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연정과 통일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고 “경기연정이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환담에 앞서 경기연정의 상징으로 집무실에 설치한 ‘연리지 나무’를 슈뢰더 전 총리에게 소개하면서 “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5-23 08:57 "中 체계적 도시계획.기업유치 배워야"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4일 중국 옥환현과 일조시 순방을 마치고 처음으로 주재한 이달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고 있는 중국을 배워 국제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시장은 중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저렴한 인건비와 대규모 토지 무상제공 및 도로·배후주거단지 조성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면서 우물 안의 시각에서 벗어나 치밀한 준비로 기업을 당진시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옥환현과 일조시의 도시계획을 토대로 한 도시 개발을 현장에서 목격한 종합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5-06 06: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