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9~20일 양일간 청진공원(청진동 146-3)에서 ‘상호결연도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터엔 구 상호결연도시 가운데 거창군,곡성군,나주시,안성시,여주시,영월군,정읍시 등 7개 도시가 참여한다.이들 도시는 12개 농가, 9개 부스를 설치하고 산지에서 직송된 지역 특산품과 선물 세트, 건강 식재료 등을 시중보다 싼값에 판매할 예정이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다.거창군에서는 보리쌀·카무트·햇사과를, 곡성군 식혜와 참깨·콩(서리태), 나주시 나
서울 | 임형찬기자 | 2023-09-15 09:49
경기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중단됐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3년 만에 재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열린다.자매결연도시인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진도군 외에도 장수군 등이 참여해 각 시군 판매부스를 운영한다.관내 업체를 포함 20여 개 업체도 참여한다.주요품목은 과일, 젓갈, 건어물, 전복 등 수산물, 축산물(한우), 지역특산주, 흑염소가공품, 함초, 전통장, 전통차 등 각 시군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물이 전시·판매될 예
경기 | 오산/ 김영수기자 | 2023-09-1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