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외곽이 '산업단지 벨트'로 바뀌고 있다. 현재 14개의 산업단지가 만들어졌거나 조성 중인 상황에서 13개의 산업단지가 신규 추진되고 있어서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오송생명과학단지(국가산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현도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이상 일반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등 8개 산업단지가 운영 중이다. 이들 산업단지의 총면적은 2182만3천㎡이고, 73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370만8890㎡),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149만3630㎡),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9-01-2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