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6일 일본 주요 언론인 29명을 초청, 경기도 수원화성 일대 관광자원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취재단은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마이니치 방송, 카고시마 방송 등 일본 전역의 주요 일간지, 전문지, 지역매체 등 소속 언론인들로, 지난 1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러한 대규모 일본 언론인 팸투어는 2020년 코로나 위기 발생 이후 처음이다. 첫 팸투어 코스로 경기도 수원을 택했다. 경기도 수원화성 일대의 공방거리, 행리단길, 장안문, 장안공원, 연무대, 화성열차,
경기 | 한영민기자 | 2022-06-16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