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으로 보급형 포장라인 개발 성공 - 선진국 제품 대비 기술 수준은 95%, 가격은 50% 수준 수출로 인한 외화획득 및 국내 100억원 이상의 수입 절감효과 기대 자동 포장기계 전문 제작업체인 ㈜흥아기연(대표 : 강신영)이 경기도의 지원으로 보급형 포장라인 개발에 성공, 약 100억 원 규모의 외국산 기계 수입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됐다. ㈜흥아기연은 제약회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외국산 기계 수입을 봉쇄하고 수출까지 할 수 있는 보급형 기계 개발이 필요한 상황에서 2013년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공고에 지원, 선정되어 2013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경기도로부터 총 사업비 4억5천만 원 가운데 2억7천만 원을 지원받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11-26 10:25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 서울 시내버스 현대차 91% 독점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 서울 시내버스 현대차 91% 독점 서정익 기자 = 올해 서울시 시내버스 회사들이 구입한 차량의 91%가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최판술(새정치연합․중구1)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서울시 시내버스 구매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 시내버스 회사가 구매한 총 500대의 차량 중 현대차가 455대로 가장 많았고, 자일대우 38대, 한국화이바 7대 순으로 조사됐다. 구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현대731355311469351455대우2475042794338한국화이바74101307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5-11-17 09:13 통신요금 구조적 폐해부터 없애야 25년 동안 유지돼온 통신요금 인가제가 폐지된다. 정부는 20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통신요금 인가제가 폐지되고 시장점유율이 높은 통신 사업자가 요금을 인상하거나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할 때 신고만 하면 된다. 요금인가제는 1991년 후발 사업자 보호 등을 위해 도입됐지만, 정부는 최근 통신시장에서 음성·데이터가 결합한 복합상품이 증가하는 등 적정성 판단이 어려워졌다고 보고 인가제를 폐지하기로 했다. 다만 공정한 경쟁을 위해 사설 | . | 2015-10-21 10:42 '공격.방어' 면세점 2차전 본격 돌입 면세점 2차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번 대상은 ▲워커힐(SK네트웍스) 서울 면세점(11월 16일 만료) ▲롯데면세점 서울 소공점(12월 22일) ▲롯데면세점 서울 롯데월드점(잠실점·12월 31일) ▲신세계 부산 면세점 (12월 15일) 등 4곳이다. 롯데는 자사의 서울 2곳을 수성(守城), 신세계는 부산점을 수성하고 서울 3곳을 공격, 두산은 서울 3곳을 공성(攻城), SK는 서울점 수성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달 25일 이들 4개 기업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았으며 해당 서류를 자세히 검증한 뒤 내달 초 특허심사위원회를 꾸 경제일반 | 연합뉴스/ 인교준기자 | 2015-10-15 07:31 삼성電 D램 시장점유율 45% '역대 최고' 삼성전자가 반도체 D램 시장에서 점유율 45%를 돌파,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13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업데이트된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매출액 기준)은 삼성전자가 45.2%로 1위를 굳게 지켰다. 삼성의 점유율은 1분기(44.1%)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10년간 점유율 자료를 살펴보면 연간 기준으로는 2011년 42.2%가 최고치였고 분기 기준으로는 2011년 3분기 45.0%가 최고였다. 약 4년 만에 분기 최고치를 경제일반 | 박선식기자 | 2015-10-14 07:49 신뢰는 한순간에 무너진다 독일 폴크스바겐 그룹이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으로 연간 약 100만t의 오염물질을 공기 중으로 내뿜었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2일(현지시간) 폴스크바겐이 밝힌 대로 조작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1100만 대의 디젤 차량에 장착됐다면 연간 최고 94만8691t의 질소산화물(NOx)이 공기 중에 배출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영국에서 1년간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전부를 합한 것과 맞먹는 규모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국의 드랙스발전소의 연간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3만9000t 정도다. 미국에서 배 사설 | . | 2015-09-24 12:53 추석선물 인기 1위 한우값 '고공행진'... 5년 만에 최고 추석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인 동시에 주고 싶은 선물인 한우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축산관측 9월호에 따르면 이달 1∼21일 1++등급 한우의 ㎏당 평균 도매가격은 2만124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7651원)보다 20.4% 올랐다. 한우 1+등급(1만5979→1만9456원)과 1등급(1만4849→1만8545원) 도매가격도 각각 21.8%, 24.9% 상승했다. 같은 기간 2∼3등급 한우 도매가격 상승폭은 1등급 이상 고급육보다 컸다. 한우 2등급은 1만2770원에서 1만6567원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08-27 00:02 강원 21개 중소기업 '브랜드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 강원도 중소기업들이 브랜드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는 올해 브랜드 지원사업에 상반기 17개, 하반기 4개 등 21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발에서 권리화, 리뉴얼, 포장디자인까지 원스톱으로 하는 브랜드·디자인 융합 지원이다. 특히 중국, 동남·중동 아시아 등에 초점을 맞춘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도 지원한다.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은 브랜드 지원사업을 2010년부터 시작했다. 그동안 지원한 중소기업은 2010년 9개, 2011년 10개, 2012년 17개, 2013년 24개, 2014년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8-12 07:37 경기도 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에 韓-中R&D센터 건립 추진 남 경필지사,메르스 극복 노력 알리고 중국 관광객 유치 노력최근 경제대국으로 부상중인 중국 자본과 경기도 기업의 기술력을 융합해 세계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한-중 R&D센터’가 경기도에 들어설 전망이다. 대중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5~26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중국투자발전촉진회(CAPI) 마자(馬佳) 회장, 저장성건설투자집단 마오젠훙(毛劍宏) 동사장(회장)을 만나 한-중R&D센터 공동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R&D센터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중국 투자기업을 매칭해 국내외 상장, 중국 내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7-27 08:03 기고 동의보감촌, 국내 우수시설 벤치마킹 강원도 고성군의회 의원 일동은 최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과 충북 영동군 추풍령저수지, 단양군 다누리센터, 경북 문경시 석턴박물관 및 가은오픈세트장, 오미자마을 등 국내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했다.첫날 차량 3대에 나누어 탄 일행은 오후1시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 도착, 약선관에서 점심을 맞는다. 고즈넉한 한옥 실내에서 음식을 맞는 순간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긴 모습에 허기짐보다 포근함을 먼저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건강을 위해 느껴 보고 픈 맛이었다. 식사 후 관리사업소의 사업설명에서 그들의 묘한 자긍심 기고 | 용광열 | 2015-06-11 02:49 중국식 정통 간짜장 감칠맛 '짜왕'에 담았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농심이 ‘새로운 도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농심의 50년 제면 노하우를 담은 두 번째 작품은 굵고 탱탱한 면발의 짜장라면이다. 3mm 두께의 면발은 연초 출시한 우육탕면과 같지만 다시마로 더욱 쫄깃해진 점은 다르다. 농심이 ‘스프에서 면발시대로의 대변혁’을 주도하고 ‘굵고 탱탱한 면발’에 집중하는 이유는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농심은 지난 1월 우육탕면을 출시하면서 굵은 면발로 저성장에 빠진 국내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모색하고 나아가 글로벌시장에서 일본라면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경제일반 | 군포/이재후기자 | 2015-06-01 07:02 DGB금융그룹 "2020년까지 종합금융그룹 틀 완성할 것"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최근 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DGB금융그룹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011년 창립 이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DGB금융그룹은 2015년 경영목표인 ‘내실있는 도약’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는 이날 기념일에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직원 표창 및 박인규 회장 격려사, 그룹 창립 4주년 기념 중기비전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인규 회장은 기념사에서 “DGB금융그룹은 4년 전 작은 묘목에서 출발해 단단한 뿌리를 내려 경제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5-05-18 07:09 현대삼호重 '세계 4위 조선사' 위상제고 현대삼호중공업이 대형 상선부문 최단 기간 선박 건조 500척 기록을 달성했다. 업계 후발주자로 시작해 시장에 안착하며 세계 4위 조선사로서 위상을 확고히했다는 평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GOLAR LNG社’로부터 수주한 16만 2000CBM급 대형 LNG선을 선주사에 인도하며 선박 건조 500척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289m, 폭 46m, 깊이 26m의 규모로 지난 8일 첫 기항지인 싱가포르를 향해 출항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500척의 선박을 인도하기까지 대략 20년이 걸렸다. 1995년 독일 경제일반 | 권상용기자 | 2015-01-12 07:51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3종 '세계일류상품' 선정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하는 선박 3종(사진)이 정부가 인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창립 이후 상선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경쟁력을 토대로 세계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온 데 힘입은 결과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중형컨테이너운반선(3000∼8000TEU급)과 자동차운반선, 초대형광탄석운반선 등 3종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중형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 분야에서 세계시장점유율 24.3%와 27.3%를 경제일반 | 권상용기자 | 2014-12-10 09:30 경기도, 말레이시아서 ‘2014 G-FAIR 쿠알라룸푸르’ 개막 64개사 참가해 말레이시아 1,200개 사 바이어와 1대1 상담 진행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G-FAIR 쿠알라룸푸르’ 개막식을 개최했다. 2011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G-FAIR 쿠알라룸푸르’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 전시회와 바이어 1대1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상담품목은 한-아세안 FTA 발효에 따른 말레이시아시장 유망품목인 생활용품, IT・전기전자, 미용용품, 산업용품 등이며, 국내 우수 중소기업 64개사가 1,200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2-02 09:55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한눈에'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4 디스플레이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11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막을 올렸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이 주관하는 DVCE 2014는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디스플레이 관련 행사로는 국내 지자체 유일의 행사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10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13일까지 사흘 동안 ‘디스플레이 충남, ‘새로운 10년, 새로운 충남’을 슬로건으로 110여 개 기업에서 150여 개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1-12 07:18 경기도, 여름 휴가철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전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Ctrip)과 공동 홍보캠페인대만 주요 14개 여행사와 '경기도 SUPER COOL!' 상품 판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하계 휴가철에 맞춰 전세계 관광객 규모와 관광소비액 1위로 급부상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씨트립(http://english.ctrip.com/)과 공동 홍보캠페인 실시, 중화권 대도시 대상 할인쿠폰북 배포, 대만 주요 여행사와 함께 ‘경기도 Super Cool!' 상품 판매 등을 진행한다. 공사는 우선 매일 수백만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17 01:36 주택담보대출 금리 전방위 하락세 주택대출 금리가 전방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한 가운데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지명도 금리 향방의 변수로 꼽힌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혼합형 대출의 특별판매에 돌입, 최근 해당 상품의 금리를 연 3.22∼4.67%로 낮췄다. 지난 1월 초(5.13∼5.53%)와 비교하면 최고금리는 0.86%포인트, 최저금리는 1.91%포인트 내린 것이다. 외환은행도 혼합형 대출 특판을 벌이면서 금리를 3.25~3.42%로 연초 대비 1.47∼1.4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6-17 08:06 민영진 KT&G 사장, 악재 딛고 ‘승승장구’ 1월 매출액 3836억원·영업이익 1217억원 작년比 각각 27.2·31.7%↑… 차별화 전략 등 영향 KT&G는 지난달 잠정실적 집계 결과 그룹 전체 매출액이 3836억 원, 영업이익은 121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7.2%, 31.7% 증가했다고 밝혔다. KT&G 별도로는 매출액 2243억 원, 영업이익 884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0.5%, 17.6% 상승했다. 특히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이 전월 대비 4.9%P 상승한 64.5%를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고 담배 수출액 역시 적극적인 신시 경제일반 | 대전/ 박장선기자 | 2014-02-18 03:05 “카드 3社 영업정지로 서민들 이자비용 상승 우려” 금융권, 대출상품 취급도 제한 고객들 10∼19% 포인트 이자 부담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도 난관 봉착 금융당국이 카드 3사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내리기로 함에 따라 또 다른 고객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17일부터 이들 카드 3사의 신규 회원가입, 카드발급, 부수업무(통신판매, 여행알선, 보험대리)뿐 아니라 대출상품의 취급도 제한하기로 했다. 이들 카드 3사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대출상품의 취급 제한에 따른 매출 손실 규모는 석 달간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면서 카드사 경제일반 | 연합뉴스/ 홍국기기자 | 2014-02-11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