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 시장친화기업과 신규제품 발굴을 위한 ‘2021년 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 입점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날 전통장류, 편의식품, 꿀, 인삼, 버섯 등 도내 36개 경영체에서 출품된 총 133개의 6차 산업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 및 효능, 포장디자인, 입점가능성, 가격 경쟁력 등의 선정기준에 의해 진행됐다.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이마트, 롯데, 대구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농식품 바이어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심사했다.평가결과에 따라 제품의 우수성이 높은 제품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비롯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대구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8-25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