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1지방선거] 대전·세종·충남 광역단체 후보들, 막판 표심 잡기 총력 [6・1지방선거] 대전·세종·충남 광역단체 후보들, 막판 표심 잡기 총력 대전, 세종, 충남 광역단체장 여야 후보들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인 29일 대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이날 배우 이원종 씨와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허 후보는 유성·도마·중앙시장 등 유성구∼동구지역 재래시장을 집중적으로 돌며 얼굴을 알렸고, 장터에서 함께 국수를 먹으며 유권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는 데 힘썼다.허 후보 측은 "대전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임 시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며 "도덕성과 청렴성 등에서 누가 공직 후보자로서 적합한지 유권자들이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2-05-29 17:11 [6・1지방선거] 이준석, 서산지역 합동유세..."서해안 KTX 시대 맞이해야" [6・1지방선거] 이준석, 서산지역 합동유세..."서해안 KTX 시대 맞이해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서산 태안)은 지난 25일 오후 서산의 명동인 로데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했다.이날 합동유세 현장에는 2000여 명의 시민들이 로데오거리를 꽉 메웠다.이준석 대표는 “김태흠 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와 이번 6.1 선거에 도전한 도의원과 시의원들을 모두 당선을 시키면 서산은 획기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며 “서해안 KTX 시대까지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22-05-26 17:05 [6·1지방선거] 민주당도 이재명도 혼돈에 빠졌다 [6·1지방선거] 민주당도 이재명도 혼돈에 빠졌다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혼돈에 빠져들고 있다.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밀리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효과'도 오르지 않고 있어 전전긍긍하고 있다.여기에 전날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86 용퇴론에 윤호중 비대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제동을 걸면서 자중지란에 빠지는 형국이다.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 용퇴론' 과 관련 "선거를 앞두고 몇 명이 논의해서 내놓을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윤 위원장은 "앞으로 당의 쇄신과 혁신에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22-05-25 15:22 [6·1지방선거] "투표로 이어져야" "편향·부정확"…여론조사 '아전인수' 해석 [6·1지방선거] "투표로 이어져야" "편향·부정확"…여론조사 '아전인수' 해석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권에서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 대한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으면서 각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5일 "각종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수치가 나오고 있으나, 선거 결과에 대한 낙관은 절대 금물"이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지난 대선에서도 여론조사는 일정 부분 앞섰으나, 막상 결과는 0.7%포인트 차이로 신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지방선거는 투표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2-05-25 14:01 [6・1지방선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일자리 5대 공약 발표 [6・1지방선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일자리 5대 공약 발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4일 "기업과 청년 일꾼, 청년 창업자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4차 산업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오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서울창업허브 마곡 M플러스센터에서 미래먹거리산업, 청년, 시니어, 경력보유 여성, 소상공인,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5대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오 후보는 20∼30대 청년 구직자에게 4차 산업 관련 실무 교육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청년취업 사관학교'를 현 3곳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기존의 청년 인턴 제도는 온라인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22-05-24 13:32 [6・1지방선거] 국민의힘 4개시도 시장·지사 후보, 상생발전 방안 마련 [6・1지방선거] 국민의힘 4개시도 시장·지사 후보, 상생발전 방안 마련 6.1 지방선거에 나선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국민의힘 충청권 4개 시도 시장·지사 후보가 충청권 인구 700만명 시대에 대비한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등 4개 시도 시장·지사 후보는 23일 세종시 국무조정실 정문 앞에서 전격 회동을 통해 생활권과 경제권을 하나로 통합하는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충청권 메가시티’를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2-05-23 15:41 [6・1지방선거] 김태흠-김은혜 “아산만권에 실리콘밸리 능가하는 베이밸리 조성” [6・1지방선거] 김태흠-김은혜 “아산만권에 실리콘밸리 능가하는 베이밸리 조성” 충남 북부와 경기 남부를 포괄하는 아산만권에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능가하는 베이밸리를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는 전날 오후 경기 안성시에서 전격 회동을 통해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기로 하는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22일 두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서 ▲아산만 써클형(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신설 ▲평택 고덕, 아산 탕정, 성환종축장 부지 지방정치 | 한영민・아산/ 정은모기자 | 2022-05-22 16:42 [6・1지방선거]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아내 “양승조 지켜달라” 눈물의 내조 유세 [6・1지방선거]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아내 “양승조 지켜달라” 눈물의 내조 유세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인 가운데 배우자 남윤자 씨는 눈물을 흘리며 지지를 호소하는 내조 유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양 후보측에 따르면 아내 남윤자 씨는 최근 충남 서산시 호수공원 집중유세에서 양승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다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남씨는 “양승조 후보가 자가격리를 하는 관계로 제가 대신 인사드리러 왔다”면서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남편이) 집에서 혼자 있을 생각을 하니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이어 “집에서도 (충남도민과) 소통을 하겠다고 영상도 찍어보고 화상채팅도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2-05-22 16:24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천안・아산시민 출퇴근 철도교통비 지원”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천안・아산시민 출퇴근 철도교통비 지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지역과 세대를 겨냥한 공약 드라이브에 나선 가운데 천안‧아산권역에서 서울‧경기권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철도 교통비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19일 김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천안‧아산지역과 수도권을 왕복하는 철도 정기승차권 규모(코레일 이용기준)는 약 7만3,399매로 나타난 가운데 이중 천안‧아산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기승차권 금액의 최대 25%(10%~25%) 수준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열차별(KTX, SRT, 새마을호(ITX),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2-05-19 17:21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두 곳서 오차범위 밖 우위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두 곳서 오차범위 밖 우위 최근 2개의 언론사에서 발표한 충남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5일 발표된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이너텍시스템즈가 도내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양승조 38.9%, 김태흠 51.1%의 지지율로 김태흠 후보가 12.2%p 오차범위 밖 격차로 조사됐다.최대 승부처인 천안에서는 양승조40.8%, 김태흠48.8% 아산에서도 양승조 42.9%, 김태흠 48.3%로 김 후보의 지지율이 천안에서 8%p, 아산에서 5.4%p 높았다. 나머지 1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2-05-17 16:24 "김동연 38.1% 김은혜 40.5%…오세훈 56.5% 송영길 31.4%" "김동연 38.1% 김은혜 40.5%…오세훈 56.5% 송영길 31.4%"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경기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3∼14일 경기도의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후보는 38.1%, 김은혜 후보는 40.5%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두 후보간 격차가 오차 범위 이내인 2.4%포인트였다.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4.0%였다.김동연, 김은혜 후보는 지난달 29∼30일 중앙일보·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정치일반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2-05-17 04:15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천안선대위 발대식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천안선대위 발대식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는 전날 불당동 선거사무소에서 힘쎈 직능총괄사회단체본부 임명장 수여식과 천안선대위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두중 직능사회단체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각 직능총괄본부 위원장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직능사회단체총괄본부장 김두중, 체육본부 허정범‧박성관, 장애인복지위원회 황화성, 기독교위원회 이연수‧박한복, 법률자문단 고인석 등을 비롯해 31개 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후보는 “직능본부가 열심히 선거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는 6월 1일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2-05-15 16:38 [6・1지방선거]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충남 반값 전기료 추진" 공약 [6・1지방선거]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충남 반값 전기료 추진" 공약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반값 전기료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후보는 “전국 59개 화력발전소 중 29개가 충남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충남 도민들은 40년 넘게 초미세먼지, 초고압 송천철탑 등의 고통을 감내해왔다”면서 “이제 충남 도민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에 특별 보상을 위한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확대와 병행하는 반값 전기료 추진을 공약했다.양 후보는 “지방세법 제143조에 근거한 ‘화력발전과 관련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를 재원으로 발전소 소재(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2-05-15 16:08 '서해벨트 사수작전' 비상 걸린 민주…'일꾼론' 돌파 가능할까 '서해벨트 사수작전' 비상 걸린 민주…'일꾼론' 돌파 가능할까 6·1 지방선거가 15일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서해벨트 사수작전'에 비상이 걸렸다.대선 패배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 사태까지 터지며 전략의 요충지인 충청지역 선거에 타격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앞서 이재명 상임고문은 지난 8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민주당이 정권교체의 악조건 속에도 과반 승리를 목표로 한 데에는 이른바 '서해벨트' 에서 선전할 수 있다는 나름의 계산이 자리하고 있었다.이 후보의 출마 효과를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5-15 08:56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생활밀착형 공약 '제3탄 학부모편' 공개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생활밀착형 공약 '제3탄 학부모편' 공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1일 세 번째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종합 돌봄 시스템 ‘맘투게더’를 제시했다.이 공약은 자녀맞춤·부모안심형 돌봄 확대를 목표로 보육시설 아침·저녁반 시간 연장, 통합형 교육 포털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김 후보는 "정부의 돌봄 서비스 확대에도 불구하고 일과 돌봄을 병행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이 많은데 아침·저녁반 등 방과후 프로그램이 보강된다면 여러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통합형 교육 포털정보시스템은 학교와 학원시설, 공공 커뮤니티센터 등의 수업시간 및 하교‧하원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2-05-11 17:24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한국노총 노동자의 친구 도지사 되겠다”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한국노총 노동자의 친구 도지사 되겠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노동계의 친구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11일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에서 한국노총 산별의장단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노동계 출신 박대수 국회의원과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본부 의장, 김상진 한국노총 충남본부 수석부의장, 이관우 전국교육청노조위원장, 최미영 의료노조 충남본부장, 이명한 화학연맹 충남의장, 김경하 섬유유통노조 충청본부장, 임관빈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의장, 안상기 한국노총 충남본부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한국노총 관계자들은 “도지사 후보자가 직접 본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2-05-11 16:14 [6・1지방선거]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선대위, 조직문화 혁신 ‘성인권’ 교육 [6・1지방선거]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선대위, 조직문화 혁신 ‘성인권’ 교육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 핵심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성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권 감수성 UP! 성평등 조직문화 UP!'이라는 주제로 성인권과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및 중요성, 성별고정관념에 따른 편견 문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자신의 성인지감수성 정도를 체크해보고, 타인에 대한 공감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또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고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혁신 방안을 토론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2-05-11 16:06 국민의힘, 분당갑에 안철수 공천 확정 국민의힘, 분당갑에 안철수 공천 확정 국민의힘 6·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 분당갑에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윤상현 공관위원장은 오늘(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같이 밝혔다.국민의힘은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에는 윤형선 계양을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국민의힘 김태흠 전 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충남 보령·서천에는 보령 출신의 장동혁 전 대전시당 위원장을, 국민의힘 홍준표 전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로 보선을 치르는 대구 수성을에는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각각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5-10 16:44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충남형 세대통합주거모델 '리브투게더' 도입"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충남형 세대통합주거모델 '리브투게더' 도입"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최근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충남형 세대통합주거모델인 ‘리브투게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마치 삼대가 함께 사는 모습을 구현해서 세대와 가족을 초월해 이웃이 함께 하는 따듯한 충남을 만드는 것이 제도의 취지”라고 밝혔다.특히 단순한 주거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상업시설과 연계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안정적 소득원을 보장하면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라는 후보의 철학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김 후보는 “기초연금 등 사회보장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소득을 높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2-05-08 16:46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육사·국방부 이전으로 국방수도 완성” [6·1지방선거]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육사·국방부 이전으로 국방수도 완성”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육군사관학교·국방부 충남 이전을 포함한 계룡·논산·금산 국방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27일 군 예비역, 현역·예비역 가족 등이 모인 시민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최근 국방·안보환경이 첨단기술을 적용한 미래지향 국방으로 전환 중이다”라며 “육해공본부·육군훈련소·국방대학교 등 국방인프라가 밀집한 충남에 국방산업클러스터를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충남지역의 현안인 육사 이전과 관련 “(육사 이전은) 충남이 국방 교육·산업·방산혁신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 지방정치 | 천안/정은모 기자 | 2022-04-27 15: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