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양구 "1인 가구 '정화조 청소비' 줄여드려요" 인천시 계양구는 분뇨수집운반 수수료 인상에 맞춰 지자체 최초로 일부 가구에 대해 정화조 청소주기를 6개월에서 최대 1년을 연장시켜 주는 청소비용 경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작년에 장기 미 청소 정화조와 미등록 정화조를 조사한 결과, 경기침체로 인한 휴업 등 미사용 건축물과 핵가족화로 인한 1인 거주 가구가 많은 것으로 확인돼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 사업대상은 1주택 1인 가구와 6개월 이상 휴업폐업사용중지 등의 건물 전체를 사용하지 않는 주택 및 상가이며 전년도 청소를 완료한 부패탱크 등 정화조에 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13 08:12 보령시, 자동차세 연납 제도 납세자들로부터 호응 충남 보령시가 시행 중인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지난해 납부액 보다 23% 증가해 납세자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은 8391대, 15억4000만 원이었으나 올해는 9992건, 18억9000만 원으로 증가했고 이는 시 전체 등록 차량 4만6519대의 21.5%에 해당돼 5대중 1대 꼴로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활용했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절세를 위한 납세자들의 합리적인 선택과 설 명절에 따른 납기 연장, 납세 편의를 위한 시정 소식지․공동주택 LCD 모니터․각종 회의 자료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2-12 16:04 광진구, 지역내 5개 시장서 ‘전통시장 다시찾기 판촉전’ 개최 광진구, 지역내 5개 시장서 ‘전통시장 다시찾기 판촉전’ 개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1일(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대보름 맞이 전통시장 다시 찾기 판촉전’을 열렸다. 판촉전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 내 중곡제일시장 외 자양·영동교·노룬산·화양제일·면곡시장 등 5개시장에서 진행됐다. 판촉전은 전통시장별 윷놀이 대회, 가수초청공연, 노래자랑 등 구민참여행사로 운영됐다. 참여구민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이와 별도로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원권 온누리 상품권도 지급됐다. 판촉 행사와 더불어 찹쌀, 조, 수수, 팥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12 13:43 영월 정월대보름 행사도 '취소' 영월 정월대보름 행사도 '취소' 강원 영월군은 11일 시가지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한마당행사가 AI 확산과 구제역 발생에 의한 정부의 취소 권고에 따라 전격 취소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그러나 단종문화제 하나로 당일 오전 11시 장릉 일대에서 개최되는 단종대왕 신주 봉정행사와 신주 빚기 체험행사 등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윷놀이 행사는 제51회 단종문화제 전야제인 4월 27일 동강 둔치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군은 경기침체와 주민참여 부족 등으로 지난 2003년 중단됐던 영월 정월대보름 한마당행사를 14년 만에 다시 열기로 하고 준비해왔다 강원 | 영월/ 이중근기자 | 2017-02-11 11:58 목포시, 中企발전기금 운용조례 시행규칙 입법 예고 전남 목포시가 기업에게 지원되는 이자차액보전금 지원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는 중소기업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규칙 개정으로 이차보전금이 1년 5% 내에서 2년 동안 6%(매년 연3%)로 상향되면서 1개 기업당 지원 혜택은 이차보전금의 1~2%에 해당되는 3~600만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소기업발전기금을 운용하고 있는 전남 6개 시군 중에서 최고의 지원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재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목포시 중소기업발전기금은 65억 원의 시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2-10 08:03 대기업 공채 ‘좁은문’…수시·경력채용 증가 대기업 공채 ‘좁은문’…수시·경력채용 증가 올 상반기 대기업들의 공채 계획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술렁이고 있다. 경기침체와 '최순실 게이트' 여파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은 쉽사리 채용 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일부는 채용 인원을 전보다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10대 그룹 중에서는 SK그룹만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8천200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을 뿐이다. 대기업 입성을 바라는 취준생들은 애가 닳겠지만, 당장 올 상반기만이 아니라 채용 트렌드 자체가 달라지는 것인 만큼 무작정 대기업 공채만 고집하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2-09 10:36 천안시, 지역업체 수주 참여율 2년 연속 97% 달성 지난해 천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업체 수주 기회를 확대해 2년 연속 지역업체 참여율을 97% 달성했다. 7일 지난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과 서면계약 등을 통해 총 1,143건 126억원의 수의계약 공사를 발주했다. 지역 업체가 수주한 공사는 1,104건 122억6200만 원으로 나타나 수의계약 지역 업체 참여율이 전년에 이어 97%를 기록했다. 50만 대도시 가운데 지역 업체 참여율이 가장 높았고 발주량도 앞섰다. 이와함께 지역 업체 참여율에 청주시 920건, 창원시 704건, 안산시 386건, 수원시 66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7-02-07 16:07 동대문구, 9개 전통시장서 정월대보름맞이 판촉전 개최 동대문구, 9개 전통시장서 정월대보름맞이 판촉전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민족 고유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까지 관내 9개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다시찾기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별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윷놀이, 제기차기를 비롯한 민속놀이 체험, 풍물단 공연 등 전통시장 방문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참여시장은 답십리시장, 전농로터리시장, 답십리현대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청과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07 11:10 동인천 일대 주거·상업복합단지로 탈바꿈 낙후지역으로 쇠락한 동인천 일대가 원도심 부흥의 기치를 걸고 주거·상업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인천시는 6일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사업 핵심은 2022년까지 동구 송현동 경인전철 동인천역 일대 19만6000㎡ 터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5816가구와 호텔·백화점·업무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인천 원도심 부활을 상징하는 높이 330m, 80층짜리 주상복합건물 건립계획도 포함됐다. 총사업비 1조9763억 원은 금융기관과 자산운용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민간자본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민자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07 08:19 노원구,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 생활안정기금 융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2.8.~ 3.8 기간 동안 2017년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거주자 중 소액 사업자금이나 가계안정자금이 필요한 주민에게 기금 범위 내에서 융자를 진행해 노원구민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함이다. 특히 작년 대비 올해 융자시기를 연3회로 확대하고 생활안정기금 신청요건을 재산총액 1억 8,900만원 이하로 완화했다. 신청자격 및 융자금액과 관련해 ‘주민소득지원금’의 경우 관내 사업장을 보유하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가구는 최대 3천만원까지 융자를 신청할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2-06 10:27 성북구, 대보름맞이는 전통시장에서 성북구, 대보름맞이는 전통시장에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오는 2월 11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다시 찾기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통시장 다시 찾기 판촉전’은 성북구 관내 돈암시장, 정릉아리랑시장, 정릉시장, 길음시장, 장위전통시장, 석관황금시장 등 6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경기침체와 비수기에 접어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각 전통시장에서는 대보름 농산물 특가(최대 30%) 세일과 시장별 대표상품 할인이 진행되고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이 증정된다. 각 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06 10:26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 ‘16억 2천만弗’ 대박 경남도는 지난 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수산물 수출목표인 16억달러보다 2000만달러 많은 16억 2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16억 2000만달러(1조 9000억원) 수출금액은 경남도가 지난해 생산한 쌀 총생산액인 6천5백억원과 비교해 보면 무려 세배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특히 지난 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전년대비 5.9%가 줄어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경남도의 농수산물 수출은 당초 목표보다도 1.2% 증가해 2000만달러를 초과달성 함으로써 농수산식품이 경남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2-05 15:42 불경기 속에도 경남 무역항 물동량 증가 불경기 속에도 경남 무역항 물동량 증가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남 도내 무역항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9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2억9,073만t을 달성해 2015년(2억8,845만t)보다 0.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도가 2015년 진해-제주 주 3회 정기 항로를 유치한 진해항에서는 건축자재와 생수 등 화물이 증가하면서 2015년(282만t)보다 7.5% 늘어난 303만t의 물동량을 처리했다. 이 중 진해항과 고현항 물동량 증가가 크게 늘었다. 고현항에서는 삼성중공업 매출 증가에 따른 조선 기자재 화물이 늘어 경제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2-03 14:42 금천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258명 일자리 제공 금천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258명 일자리 제공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2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 사업은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사업은 청년해피콜사업, 공원정비사업,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 및 사무보조 등 총 56개로 2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발굴단 운영사업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조기시행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일자리과(☎2627-2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02-03 14:17 정월대보름행사, 영등포에서 맛보고 즐기세요 정월대보름행사, 영등포에서 맛보고 즐기세요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와 시장별 ‘전통시장 다시찾기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함과 동시에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우선 9일 영등포구청 앞마당에서 열리는 ‘전통시장 한마당 장터’에서는 정월대보름 상품 및 전통시장별 대표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장터에는 ▲영일시장의 야채 ▲대신시장의 구제옷 ▲영등포전통시장의 정육,건어물,떡 ▲영등포청과시장의 밤,호두,땅콩,과일 ▲남서울상가의 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2-03 11:44 중랑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중랑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이신우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제217회 임시회를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017년도 국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게획이다.강대호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국내·외 정치불안과 경기침체로 인하여 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전하고 “또한, 올해는 주요업무계획이 충실하게 수립되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2-03 11:00 렛츠런-신포동자생단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렛츠런-신포동자생단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렛츠런(한국마사회) 인천중구공감문화센터(센터장 이충훈)는 최근 중구 신포동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자율회, 9개 자생단체연합과 함께 2017년 적십자 특별회비 400만원을 신포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충훈 센터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은 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포동자생단체와 연합해 적십자모금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03 08:40 쇠고기 자급률 38%… 13년만에 최저 쇠고기 자급률 38%… 13년만에 최저 고급육 소비 감소와 수입산 쇠고기 증가로 한우 농가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더욱이 청탁금지법 영향으로 한우고기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한우 농가가 줄도산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적지 않다. ◇ 수입산이 점령…경기침체·청탁금지법에 한우 소비 '뚝'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한육우 및 돼지 부문 수급 동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쇠고기 자급률 추정치는 37.7%다.자급률은 우리나라의 쇠고기 총 소비량 가운데 국산 소비량이 차지하는 비중이다.쇠고기 자급률 40% 붕괴는 2003년(36.3%) 이후 13년 만에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2-02 11:12 반환 미군 공여지 개발 10년째 답보상태 미군 주둔으로 낙후된 지역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됐던 반환 미군 공여지 개발내용을 담은 1차 발전종합계획(2008∼2017년)이 올해 마무리되지만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여론이다. 사업 추진 9년이 지난 현재 완료된 사업은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1차 발전종합계획은 그동안 4차례 변경과정을 거쳐 모두 203개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비만 37조3495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하려던 반환 미군기지 개발사업은 경기침체로 대부분 좌초돼 현재까지 빈터로 남아있다. 파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2-02 09:35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比 130% '도내 1위' 충남 홍성군은 정유년 새해 첫 낭보로 적십자회비 모금률 도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통해 2017년 1월 31일 기준으로 목표액인 9750만 원을 초과한 1억 2700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30% 달성했다. 이는 충남도 평균 모금률인 80%의 모금 실적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적십자회비 모금 도내 1위’라는 수치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궈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지난해 충청남 피플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2-01 07: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