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2017 전통시장 설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10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민속놀이(윷놀이, 투호놀이) ▲문화공연(풍물단 공연, 7080공연, 노래자랑) ▲할인행사(제수용품, 건어물, 과일) ▲경품행사(온누리상품권, 선물세트, 김) ▲체험행사(쌍화탕 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농로터리시장, 청량종합도매시장은 과일, 건어물, 제수용품 등 할인행사와 더불어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김 등을 추첨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1-1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