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봉구,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구’ 수상 백인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14년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 9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시에서 위촉한 대학교수와 전문가, 시민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자치회관 운영 프로그램 ▲자치회관 시설 활용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실시한 서면평가와 자치회관 우수사례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도봉구의 자치회관 운영 및 주민자치는 꾸준히 발전해 왔다. 2010년 장려구, 2011년부터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 됐고, 마침내 올해 최우수구를 수 서울 | ' | 2014-10-02 01:12 "FTA 양국관계 새로운 도약대" 캐나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오후 첫 공식일정으로 수도 오타와의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데 이어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 내외와 환담하고 국빈만찬을 함께했다. 박 대통령과 존스턴 총독은 지난해 2월 존스턴 총독이 박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했을 때 만난 이후 1년7개월 만에 재회했다. 특히 총독관저 연회장에서 열린 국빈만찬에는 존스턴 총독 내외 외에도 스티븐 하퍼 총리 내외, 베벌리 매클라클린 대법원장 내외 등 캐나다 정부 의전서열 1∼3위가 모두 참석하는 등 각별한 예우를 제공했다. 환담 정치일반 | 오타와=연합뉴스/ 신지홍·박성민기자 | 2014-09-23 06:32 기고-베트남참전 5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은 우리나라가 월남전에 참전한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64년 당시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북한의 도발로 안보가 불안정했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하루 3끼조차 제대로 먹지 못했던 시기였다. 국민 1인당 GNP는 한국 87달러, 북한 132달러였다.그러던 중 1964년 북베트남 하노이 인근 해역 통킹만에서 북베트남 경비정과 미국 구축함의 해상 전투 사건이 벌어지면서 베트남전은 막이 올랐다.1964년 5월9일 미국정부의 파병요청으로 1964년 7월18일부터 1973년 3월23일까지 월남전에 참전한 국군 장병은 32만 5715명 기고 | 정규진 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2014-09-18 01:15 베트남참전 50주년을 맞으며... 정규진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지난 11일은 우리나라가 월남전에 참전한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1964년 당시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북한의 도발로 안보가 불안정했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하루 3끼조차 제대로 먹지 못했던 시기였다. 국민 1인당 GNP는 한국 87달러, 북한 132달러였다.그러던 중 1964년 북베트남 하노이 인근 해역 통킹만에서 북베트남 경비정과 미국 구축함의 해상 전투 사건이 벌어지면서 베트남전은 막이 올랐다.1964년 5월9일 미국정부의 파병요청으로 1964년 7월18일부터 1973년 3월23일까지 월남전에 참전한 서울 | | 2014-09-17 02:28 인천청, AG 대비 갑호비상근무 돌입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부터 최고 격상된 비상근무 단계인 갑호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청에 따르면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등 대회시설에 전담경비 경찰관을 투입하고 AG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 안전 활동 체제에 돌입한다는 것. 이에 인천청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5일까지 24일간 일일 평균 5800여명, 연평균 14만여명의 경찰력을 안전 활동에 투입키로 했다. 또 지구대, 형사, 교통 등 4조 2교대 부서를 3조 2교대로 전환, 강도 높은 근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천청은 11일 오후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9-15 06:33 동대문구, 추석 종합대책 마련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추석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및 구민불편해소, 청소대책, 의료대책, 안전대책 등 7개 분야 16개 단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심야택시단속반을 편성해 서울시 및 강북구와 합동으로 청량리역 부근 승차거부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특히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노원자원회수시설, 환경자원센터 및 수도권매립지가 휴무인 관계로 매일 수거체계로 전환, 수거된 생활쓰레기는 6일 오전까지 노원자원회수시설에 서울 | . | 2014-09-03 02:33 서울 강서구, 추석종합대책 수립 추진 박창복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추석연휴기간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 9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물가안정, 의료 및 교통, 쓰레기 수거 등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5일부터는 종합상황실을 가동,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특히 때 이른 추석과 가을장마 등의 영향으로 과일, 채소 등 농수산물의 가격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안정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간다. 추석 성수품(16개 품목), 개인서비스 요금(6개 품목) 등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서울 | . | 2014-08-29 11:02 임춘대 송파구의장, 싱크홀관련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시.관련기관 질타 서울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 유영수 운영위원장, 김상채의원이 최근 잠실동교회에서 열린 ‘싱크홀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송파구가 주관하고 이은상 서울시 도시시설기반본부 토목부장이 석촌동에서 지난 5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7개 발견된 동공에 대해서 발생경위와 조치사항을 약 30여 분간 설명한 후 주민질의를 받아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임춘대 의장은 “서울시가 개인기업에게만 시공과 관련된 설계나 진행을 모두 미루고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서울시에 책임을 추궁했다. 또한 임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8-26 11:05 송파구의회 임춘대의장 싱크홀관련 서울시와 관련기관 질타 박창복 기자 =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 유영수 운영위원장, 김상채의원이 최근 잠실동교회에서 열린 ‘싱크홀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송파구가 주관하고 이은상 서울시 도시시설기반본부 토목부장이 석촌동에서 지난 5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7개 발견된 동공에 대해서 발생경위와 조치사항을 약30여분간 설명한 후 주민질의를 받아 답변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약 300명가량의 주민이 교회 강당을 가득 채워 싱크홀 발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을 알 수 있었다. 임춘대 의장은 “지질기반 자체가 모래가 많은 잠실지역에 터 서울 | . | 2014-08-26 01:50 김무성, "野, 서민들을 위해 민생법안 분리처리해 달라" 민생법안이 국회에 묶여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새정치민주연합도 세월호 유가족뿐 아니라 매일 고달픈 일상을 사는 서민들을 위해 (민생법안들에 대한) 분리 처리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일각에서도 세월호특별법과 민생법안의 분리 처리를 얘기하는 걸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세월호법에 발목잡혀 한국 경제가 정말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만큼 국회가 심각하게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우리 국민은 민생 안정, 일자리 창출, 내수 활력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류미나기자 | 2014-08-25 09:30 백군기 의원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국회의원 모임' 발족 새정치민주연합 용인(갑) 지역위원장 백군기 의원은 최근 당 소속 국회의원 13명 (백군기 의원(공동대표), 박기춘 의원(공동대표), 이언주 의원(간사)은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국회의원 모임’을 발족하고, 국회 본청 귀빈식당 2호실에서 보훈단체 임원들과 함께 창립식 및 첫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이날 오찬 간담회를 통해 창립취지 및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보훈단체의 위상과 역할 제고를 위한 노력, 각 단체별 현안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는 광복회 등 14개 단체 대표가 참 정치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8-17 07:30 남 경필 경기도지사, 조류주의보 발령된 팔당호서 녹조 대책 점검 팔당수질개선본부서 녹조 대책 토의 및 현장 점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오전 팔당수질개선본부에서 ‘팔당상수원 녹조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팔당상수원 일원의 녹조 현장을 확인했다. 남 지사의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5일 팔당호에 발령된 조류주의보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향후 20일이 녹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팔당호는 현재 전 지역에 녹조가 확산되면서 기상여건까지 악화돼 지속적인 조류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김건중 팔당수질개선본부장, 한강유역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8-13 07:49 의령군, 을지연습 대비 사전 직원교육 실시 의령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14 을지연습 분위기 고취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직원교육 및 안보 강연회를 실시했다.이번 을지연습에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9개 기관 500여명이 참가한다.의령군은 완벽한 을지연습 수행을 위해 오는 18일 공무원 비상소집, 통합방위협의회개최, 19일 오후 2시부터 민방공 대피 훈련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21일 종합보고 및 강평을 끝으로 훈련을 종료한다.군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은 철저한 준비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4-08-11 04:22 윤일병 사건 재판장 장성급 격상 28사단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 사건의 1심 재판장이 대령에서 장성급으로 바뀐다. 군 관계자는 9일 “통상 보통군사법원의 1심 재판장은 대령급이 맡지만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3군사령부에서 진행될 (이번) 공판의 재판장은 장성급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26) 병장 등 가해자들의 재판은 애초 사건 발생 부대인 28사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 중이었지만 이례적으로 재판 도중 상급 부대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관할이 바뀌었다. 새 재판부는 3군사령관이 지명하는 장성 1명과 3군사령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차대운기자 | 2014-08-10 09:41 대구시, 1실 9국 2본부 체제로 조직개편 대구시는 7일 민선 6기 권영진 시장의 공약 추진과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조직 개편안을 확정·발표했다.개편 방향은 창조경제 추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산업기구 통합, 시민 거버넌스(협치.協治) 확대, 도시재창조 사업 전담 체제화, 사회복지 전문 조직화, 대변인실 역할 확대 등에 초점을 맞췄다.시는 경제·산업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존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창조경제본부로 통합하고 산하에 거시경제를 총괄할 경제정책관, 첨단산업과, 사회적경제과 등 7개과를 설치했다.한시 기구인 첨단의료산업국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성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8-08 01:31 서울시, 공공주택 심의기간 6개월 단축... 공급 박차 서울시내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심의 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된다.또 서울시 차원에서 공공주택 공급 기본계획을 4년 주기로 수립하고, 장기안심주택 공급도 법제화된다.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해 3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공공주택 공급 관련 내용은 그동안 규칙이나 지침으로 운영됐으며 조례로 격상하는 것은 전국에서 서울시가 처음이다.박원순 시장은 1기 시정 때 공공임대주택 8만 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2기에서도 임대주택 8만 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8-01 07:02 충북중기 경기전망지수 크게 하락 충북 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크게 하락했다.28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의 내달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83.6으로 7월 94.2보다 무려 10.6포인트 하락했다.이 지역 SBHI는 5월 93.1에서 6~7월 94로 소폭 상승했었으나 다시 곤두박질했다. SBHI가 100 이상이면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한다.소비심리가 개선되지 않은 데 따른 내수부진 지속,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우려, 계절적 비수기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충북지역본부는 밝혔다.경공업 분야 경제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7-28 03:59 경기도 '안전강화.북부발전' 역점 조직개편 경기도는 17일 안전기능 강화와 북부지역 발전에 역점을 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재난안전 관리 기능 일원화를 위해 안전기획관을 소방재난본부에 신설하고,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경제투자실 일부 부서를 북부청으로 옮기는 것이 그 골자이다.야당과 연정을 위해서는 사회통합 부지사를 신설한다.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민선 6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남 지사는 "주요 공약사항인 재난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낙후한 북부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북부청 기능 보강에 역점을 뒀다"고 이번 조직개편 배경을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7-18 07:13 민선6기 남경필호 경기도 조직개편안 발표 - 야당 추천인사로 노동․환경 분야를 담당 ‘사회통합부지사’ 설치 북부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경제투자실 북부 배치 소방재난본부에 안전기획관 신설, 소방재난본부는 도지사 직속으로 편제 교통문제 해결 및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교통전담기구 신설 민선6기 남경필호의 경기도 조직개편안이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도 경제투자실의 일부 부서가 경기도 북부청으로 소속을 옮기며 남경필 지사가 야당과의 연정을 위해 신설한 사회통합부지사는 보건복지국과 환경국, 여성가족국 소관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당초 16일 발표할 예정이던 이날 개편안은 노조의 강한 반발에 일부 수정,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오전 11시 공식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17 01:05 서울 동작구, 학연 지연 NO! ... 공직혁신 바람 눈길 - 사업 부서장에게 팀장 인사권 일임... 사업부서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 ‘시동’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새로운 인사 실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부서장에게 팀장 인사권을 일임하고, 핵심 사업을 추진하게 될 부서 직원은 리포트를 제출받아 선발한다. 경직된 공직문화를 벗어나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시작은 부서장 추천제다. 이창우 구청장은 취임 즉시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일자리 창출을 담당할 부서장에게 팀장 인사권을 일임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경제과장의 희망 인사를 그대로 반영해 소속 팀장 서울 | . | 2014-07-14 09: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