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시사…"엄중 대응"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채상병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강한...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단독처리에 거부권 시사…"엄중 대응" 대통령실 "채상병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죽음 이용한 나쁜정치" 기사 (15,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한노총,국민과 약속 저버렸다" 새누리당은 20일 한국노총의 노사정 대타협 파기 선언과 관련,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며 강력히 비판했다.특히 이번 파기 선언을 계기로 한국노총이 “민주노총의 2중대로 전락했다”, “소수 정규직 기득권 이해를 대변하는 집단임이 드러났다”며 강력한 비난의 목소리로 터져나왔다.김무성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한노총이 국민과의 약속인 노사정 대타협을 파기하고 대화도 단절하면서 노동 개혁 성공을 바라는 국민 여망에 찬물을 끼얹어 안타깝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노동개혁 5법 가운데 3법인 근로기준, 고용보험, 산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1 07:51 원희목 전 사회보장정보원장 강남 "을" 출사표 원희목 전 사회보장정보원장 강남 "을" 출사표 19대 중앙당에서 강남 “을”이 비례대표 공천배제 지역이 되자, 불출마 선언을 했던 원희목 전 사회보장정보원장이 강남“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의약분업 문제 등 국민복지 분야에 유감없는 능력과 실력을 발휘했던 원 전의원은 18대 국회의원시절 경험하고 연구한 분야 및 사회보장정보원장 재직시 터를 닦아 놓은 제반 과제들을 활용, 증세없는 복지 실현에 자신감을 내보이며 “20대 국회에 들어가 국민의 보건복지 분야를 증진시키는 일에 일조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20 18:13 “경기북부 北 도발·테러 대비해야” 정부와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테러 위기 상황 대처를 주제로 열린 협의회에서 테러 방지와 안보 체제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국회 정보위 간사인 이철우 의원이 밝혔다. 이 의원은 “북부는 치안 수요가 있을 뿐 아니라 북한과 머리를 맞대고 있어 테러를 책동할 소지가 많다고 보고 북부청을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청와대에 강력하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문종 의원도 “청와대에 2청 신설을 건의했고, 앞으로 대테러 문제가 생길 때 경기청장 대신 경기북부청장이 직접 (안보 부처와) 통화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0 16:32 신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명 ‘크라우드펀딩법’ 첫 발걸음 신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명 ‘크라우드펀딩법’ 첫 발걸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우 의원(새누리당, 서울 강동갑)은 20일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서비스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증권금융이 협찬했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은 신생·혁신 기업 등에 대한 대안적 자금조달 인프라이며, 온라인 펀딩포털을 통해 다수의 소액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는 신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을 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20 11:39 당.정.청 '노동4법'1월 처리 총력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19일 노동개혁 5개 법안 가운데 기간제법을 제외한 4개 법안을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올해 첫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1월 임시국회 전략에 의견을 모았다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했다. 원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신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개혁 법안 등 핵심법안의 1월 임시국회 처리를 간곡하게 요청한 데 대해 국회가 화답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번 회기 내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0 08:56 朴대통령 "오죽하면 국민이 직접나서나"국회 압박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이렇게 계속 국민들이 국회로부터 외면을 당한다면 지금처럼 국민들이 직접 나설수밖에 없을 텐데 그것을 지켜봐야하는 저 역시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경제단체 등이 주도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막론하고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법안을 하루 속히 통과시켜달라고 수없이 국회에 호소했지만 국회는 계속해서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죽하면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1-20 08:56 文"선대위 안정되면 대표직서 물러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9일 “선대위가 안정되는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사퇴 의사를 공식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그동안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나 정의당과는 비공식적인 협의를 이어왔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며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논의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일문일답에서 “천 의원측과는 통합, 정의당과는 현실적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20 08:56 與"망국법 개정" vs 野"선진화법 사수" 국회법 개정과 관련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새누리당은 현행 국회법을 ‘국회후진화법’, ‘망국법’으로 명명하고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개정하겠다는 방침인 반면, 더민주는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의 무력화를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내겠다고 맞서고 있다. 특히 더민주는 “여당이 국회법 개정을 계속 추진하면 여야 협상과 국회 의사일정을 모두 보이콧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지만, 새누리당은 국회법 개정 당론을 흔들림없이 추진키로 해 ‘강 대 강’의 충돌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안 그래도 문만 열어놓고 공전하다시피 해온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0 08:56 與,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개모집후 선발' 검토 새누리당이 4·13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공천과 관련, 그동안 유력 정치인이나 특정 계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비례대표 공천권한 기득권을 내려놓고 후보를 공개 모집한 뒤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19일 전해졌다. 앞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18일 신년 회견에서 “비례대표도 상향식 공천을 적용해 직역별로 분류해서 모두 공개모집하겠다”면서 “직역별로 배심원단을 구성해 철저한 경선을 통해서 점수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직업과 연령, 사회적 배려층 등 정치적 다양성을 보완할 다양한 계층에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20 08:56 朴대통령 "국민과 함께 경제입법 촉구 서명 동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경제단체와 기업인 등이 경제활성화 입법촉구를 위한 1천만 서명운동에 나선 것과 관련, “저 역시 국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6개 부처로부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죽하면 국민들이 그렇게 나서겠는가. 이것은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잡으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광빈기자 | 2016-01-19 07:40 더민주 '박원순맨' 김민영.오성규 영입...'시너지'기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은 18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까운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영입했다. 더민주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분당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영입을 통해 대선주자급인 문재인 대표와 박 시장이 협력하는 모양새를 보임으로써 어수선한 당 분위기를 일신하려는 기대감이 읽힌다. 실제로 두 사람의 영입은 문 대표와 박 시장 간 교감 하에 이뤄졌다. 문 대표는 지난주 박 시장을 만나 “당이 어렵다. 박 시장 도움이 필요하다”며 박 시장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19 07:40 金 "상향식 공천 반드시 관철 시킬것" 18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은 4·13 총선에 상향식 공천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데 주력했다. 김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100% 상향식 공천제 확립은 정치 개혁의 완결판이자 우리 정치사의 혁명”이라며 “앞으로 공천과정에 ‘소수 권력자와 계파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못할 것이며, 그 결과 우리나라 정치의 후진성을 드러내는 계파정치는 없어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최근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확정된 공천룰이 비록 자신의 정치적 전매특허로 내세웠다가 무산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9 07:40 새누리 安신당 '김종인 때리기''정치낭인'등 연일 고강도 비판 새누리당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종인 전 의원에 대해 “명분없는 이동으로 정치낭인이 됐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수 진영의 소중한 자산이었던 분이 이념과 정체성이 다른 정당으로 명분없이 이동한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보수 성향 인사들의 야권 이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런 분들이 본인의 정체성을 버리고 권력에 따라 이리저리 휩쓸리는 정치낭인이 되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의 불행”이라고 강조했다. 당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19 07:40 與,공천내분 확산조짐에 '몸살' 새누리당이 4·13 총선 공천 심사에 들어가기도 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이 17일 서울 마포갑에 출마를 선언하자 강승규 전 의원이 나타나 아수라장이 되고, 몇 시간 후 그 자리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종로 출마 회견에 ‘종로 터줏대감’을 자처하는 박진 전 의원이 “대권 정거장으로 삼지 말라”며 직격탄을 날린 게 단적인 장면이다. 그러나 이는 4·13 총선까지 터져 나올 ‘아군 간 총격전’의 전주곡에 불과하다는 게 당내의 우려다. 앞으로 당의 텃밭인 영남이나 서울 강남권 등 ‘공천=당선’의 공식이 굳어진 지역에 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9 07:40 김무성 “상향식 공천 반드시 관철 시킬것” 18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은 4·13 총선에 상향식 공천을 관철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데 주력했다. 김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100% 상향식 공천제 확립은 정치 개혁의 완결판이자 우리 정치사의 혁명”이라며 “앞으로 공천과정에 ‘소수 권력자와 계파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못할 것이며, 그 결과 우리나라 정치의 후진성을 드러내는 계파정치는 없어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최근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 확정된 공천룰이 비록 자신의 정치적 전매특허로 내세웠다가 무산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8 17:14 野'복당.탈당' 광주 전남 선택 시로 눈앞 총선정국에 접어든 광주·전남 정치권에 다가오는 한 주는 ‘선택의 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 측 국민의당은 오는 21일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창당대회를 열어 선택을 재촉하고 있다.' 관심의 추는 천정배 의원에게 쏠린다. 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지난 14일 천정배 의원과의 야권 대통합 추진 방침을 밝혀 천 의원의 행보는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달 말이면 더민주와 국민의당 진용이 대부분 갖춰질 것으로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천 의원의 결단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18 07:12 '적으로 만난 옛 동지'與,불붙은 공천정쟁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서는 여야 의원간 대결뿐만 아니라 전·현직 의원간 공천 경쟁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 모두 유권자가 예비선거를 통해 공직선거 후보자를 결정하는 이른바 ’상향식 공천’을 하겠다고 나서면서 과거 지역구 관리 경험이 있는 전직 ‘금배지’들의 출사표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부산진구을, 대구 중·남구, 경북 안동에서는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 3자 경쟁구도가 만들어졌다. 이헌승 의원의 부산진구을에는 각각 17대, 18대 국회에 등원한 이성권·이종혁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예비후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8 07:12 金"경제민주화 넘어 일자리 창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자리 창출’을 오는 4·13 총선의 승리를 위한 경제 비전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였던 ‘경제민주화’를 뛰어넘어 장기 침체의 징조를 보이는 우리나라의 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4대 개혁(노동·공공·교육·금융)의 부단한 추진을 통한 국가와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의 성공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치 분야에서는 ‘국민공천제’를 정착시켜 그동안 유력 정치인이나 특정 계파에 휘둘려 침해됐던 정당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8 07:12 安신당 '협동조합형 정당'으로 차별화 시도 안철수 의원이 창당을 추진중인 ‘국민의당’(가칭)이 기성정당과의 차별화 차원에서 당내 민주주의를 대폭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못박기 위한 당헌·당규 제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국민의 정치주권 회복을 위한 협동조합형 정당 구조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일각에서 계속 제기돼온 사당화 논란 차단 포석과도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는 17일 “기존 정당과 완전히 다른 당의 구조를 고민하고 있다”며 “국민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국민의 의사를 즉시 당의 의사결정 구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18 07:12 朴대통령 '경제.안보'이중 위기 극복 고삐 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와 안보의 이중 위기’ 극복을 목표로 집권 4년차 국정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년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경제 활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경제·노동개혁 법안의 국회 처리를 촉구하면서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4차 핵실험으로 안보 위기를 조성한 북한을 겨냥한 강력하고 포괄적 제재 조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집권 4년차, 현장 체감 개혁”박 대통령은 14일 경제부처 업무보고를 청취한 데 이어 18일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1-18 07: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41742743744745746747748749750다음다음다음끝끝